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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아전
    진영 / 거북이

    호랑의 여인과 벽안의 귀신이 그려가는 일제강점기 퓨전시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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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ON / OFF)
    황진영

    스타일리쉬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인간의 내밀한 욕망. 엿보는 취미로 살아가는 한 오덕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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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글러브
    황진영

    내게 도착한 한 통의 청첩장, 그로부터 점점 짙어지는 고교시절의 추억과 잊었던 옛 연인의 모습. ...그녀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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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한 사이
    JQ / 이진영

    바라보기만 했던 그 사람이 아내를 잃었다. 미쳤어! 난 결혼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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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마; 무녀굴
    황진영 / 김진원 / 서정우

    "끝나지 않는 공포의 시작을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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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인
    황진영 / 정연식

    흙수저 청년, 진짜 귀인이 되다. 점입가경 팩션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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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 소년에게
    이진영 / 이현민

    "아무도 날 찾지 마!" 거짓된 아이돌의 삶에 질려버린 전력기사단 '케이-D'. 아무도 자신을 모를 만큼 외딴 섬 마을로 도망치지만, 어쩐지 첫 날부터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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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실리스
    외투 / 오동하(각색 콘티) / 원진영

    [가상현실 서바이벌 게임 머실리스] 어딘가에서 카메라가 돌아가고, 돈을 위해 방송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 죽거나, 죽이거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불쾌할 정도로 실제 사람을 죽인 것만 같다…' 서로가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잔혹한 세계. 평범한 삶을 살던 최형우가 첫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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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황진영 / 떡복 / NT

    비혼을 선언한 사내가, '내 남자는 내 손으로 쟁취하리라' 야심차게 선언한 여인을 만나 벼락같은 (짝)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때는 병자년. 여자의 운명이 급류에 떠밀려가고 사내의 운명도 걷잡을 수 없이 휘청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