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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샬아츠
    강지윤

    부산에서 전학 온 문제아 황민도가 종합격투기에 도전하는 청춘 열혈 스포츠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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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스르륵코믹스 / 지윤 / 이금이

    이 지저분한 계집아이가 생일 선물이라고요? 일제강점기, 경성. 나라 팔아 막대한 부를 쌓은 친일파 윤 자작의 막내딸 채령은 여덟 살 생일 때 몸종 아이를 선물로 받는다. 저 아이, 아가씨랑 꼭 닮았는데...? 채령과 동갑내기인 수남,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 가난하게 자란 수남의 피부가 좀 더 까맣고 거칠 뿐, 이목구비는 놀랍도록 비슷했다. 너랑 노는 게 최고로 재미있어! 넌 누가 제일 좋아? 비록 신분의 차이는 있었지만 두 사람은 한 집에서 먹고 자며 함께 자란다. 그러는 동안 두 사람의 사이도 점점 가까워지는데... 넌 더 이상 내 딸 윤채령이 아니다! 닮은 얼굴이 예고하듯 두 사람의 운명은 한순간에 엇갈린다. 아가씨의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 몸종, 몸종의 삶을 빼앗으려는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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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식 본능 [완전판]
    메타툰,눈솔,박지윤,핑크림

    “내 저택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마 ” 이 남자가 화를 내면 무서워서 떨림이 멈추질 않았다 머리로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알아차렸다 본능이 그를 멀리하라고 소리쳤지만, 오히려 꼼짝할 수가 없었다 “그거 아나?” 데미안은 잔뜩 겁먹은 칸나를 향해 소리 없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경매장에서 말이지 페로몬을 느끼지 못하는 것들도 너를 보고 발정하더구나 ” 잠시 그날을 떠올린 데미안의 안광이 싸늘히 가라앉았다 생각한 것만으로도 기분이 더러워져서 “네 몸이 인간들도 유혹할 만큼 야해 빠진 탓이겠지 그러니, 칸나 ” “예…… ” “내 저택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마 ” “…… ” 데미안은 대답하지 않는 그녀가 괘씸하게 강하게 턱을 잡아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