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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데하름 자작가의 가주, 테오라드는 홀린 듯이 엘프 성노예를 산다. 하지만... "엘프를 노예로 샀단 말입니까!? 자작님 제정신이십니까!?" 라는 소리를 듣고 구매한 엘프가 아주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테오라드는 엘프가 만족할 수 있는 매도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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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부자라고 사람을 가지고 놀아도 되는 거야?’ 흙수저에 학벌도 마땅치 않은 과외 선생 이태양. 녹아내리더라도 저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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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알바
왕성한 성적 호기심에도 강제로 유지해왔던 순결을 그날, 너무도 어이없이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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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사이보그와 로봇만이 존재하는 먼 미래의 시대, 사이보그가 된 뒤 기억을 모두 잃은 요한이 냉동 보관되었던 마지막 인간 라나를 깨우게 되면서 멈춰있던 운명의 톱니바퀴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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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야겜에 빙의했다.
자고 일어났더니.. 내가 악평을 쓴 야겜인 '섹아'의 세상으로 들어왔다... 이 '섹아'라는 게임 세상의 신이 6명의 히로인을 모두 꼬시는 하렘 엔딩을 하지 못하면 나를 죽인다고 한다! 쪼잔한 신 같으니라고... 그래, 어떻게든 6명 모두 꼬셔서 하렘 엔딩을 보고 살아남고 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