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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지만 즐겁습니다
주인공 구도환은 판타지 세계로 타임슬립하였다. 타임슬립을 하자마자 바로 그 세계 주인공의 질투와 시기를 받게 되는데... 여주가 먼저 대쉬하지 않나, 남들 질투를 받기에는 충분한 vvvip대우까지 있네? 다행히도 신분도 실력도 금수저나 운만 따라주는 원래 남주를 이기기엔 식은 죽 먹기였다. 근데 잠깐, 여기 왜 또 주인공만 수집하는 시스템이 있지? 이거 참, 악역의 길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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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후 미래에서 레벨업
눈을 감으면 만년 후 세계에 도착한다. 죽음이 가득한, 악몽같은 그곳에서 난 오히려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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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으로 무림지존
외문제자 중 19세가 됐음에도 연기경 6중천에 도달하지 못한 자는 종문 규정에 따라 파문당해야 한다. 6년 간의 노력 끝에 막 연기경 5중천에 오른 유양호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보지만 결국 그의 이름이 불리고 파문당할 위기에 놓여 충격으로 쓰러지고 만다. 다시 정신을 차린 후, 갑자기 그의 눈에 이상한 방울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근골+10, 원기+2, 힘+5, 폭발력+4…? 방울을 터트리면 그 속의 속성을 흡수해 실력을 키울 수 있잖아! 이 정체 모를 방울들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이 주신 기회이니만큼 어떻게든 연기경 6중천을 돌파해 파문 당하는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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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먹는 플레이어
100년 전, 세계 곳곳에 생긴 차원의 틈새로 인해 이형의 괴물들이 지구로 넘어왔다 그리고 인간은 ‘천부’라는 특별한 능력을 각성하기 시작하면서 괴물과 맞서 싸운다 최하위 등급이었던 이유찬, 이대로는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에서 동생을 지킬 수 없다 그런 이유찬에게 새로운 능력이 발현되고, 그는 이 능력으로 지상 최강자가 되기로 마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