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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로 왕까지
회사에서 구박을 받으며 힘들게 살고 있는 주안은 게임 프로그래머이다. 그의 일상 업무는 <신세계>라는 게임의 BUG를 수정하는 것이다. 주안은 자기의 보너스 코너를 게임 속에 추가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 게임이 현실 세계로 되어버렸고, 게임중에 BUG와 자기가 설치한 보너스 코너를 잘 알고 있는 주안은 몬스터와 사투를 벌이며 생존과 성장을 해나간다. 과연 왕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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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나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다는 것. 불치병 환자 한범은 하나뿐인 혈육인 누나의 죽음을 목격한다. 아직 자신을 대신해 죽은 누나의 죽음에 슬퍼하지도 범인에게 복수를 하지도 못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은 무언가가 나타나 범인을 죽이고, 이름 모를 남자는 이를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초능력이라고 알려주는데… 그리고 그의 주변에 수상한 놈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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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영주로 회귀하다
올랜도 가문의 사생아, 에반 올랜도는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작은 아버지의 계략으로 결국 암살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죽었던 그가 눈을 떴을 땐 3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시스템’이라는 것이 눈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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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영주로 회귀했다
올랜도 가문의 사생아, 에반 올랜도는 가주였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들의 만류에도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작은 아버지의 계략으로 인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그는 암살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그가 눈을 떴을 땐, 자신이 죽기 3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의 손에는 영문 모를 ‘시스템’이라는 것이 눈 앞에 나타났다. ’시스템’이라는 영문 모를 능력을 가지게 된 그는 3년 동안 그 시스템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고 그렇게 능력에 숙달된 그는 가주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더욱 큰 야망을 위해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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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참요록
요괴 잡고 레벨업!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요괴 잡는 검수? 트럭에 치여 죽은 줄 알았던 순간, 촉산파 검수의 몸에 빙의한 "초량 " 이곳은 온갖 요괴가 득실거리는 수선 세계 살아남기 위해서는 열심히 수행해 고수가 되는 길 뿐이다 별 볼일 없는 초보 검수이지만, 그에게는 아낌없이 요괴 퇴치 임무를 주는 백탑 이 있다 매일 같이 요괴를 잡아서, 언젠가는 절대 고수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