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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의 노래
동과 서로 나뉜 테오도르 제국. 서제국의 공주인 헬라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국적인 외모의 소년 '라티오'를 마주친다. 사가왕국의 왕자이자 서제국의 인질로 온 라티오지만, 둘은 서로를 도와주며 점점 가까워진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헬라는 공주라는 신분에 얽매여 자유를 박탈당하게 되고... '난 그저 한 남자의 아내가 될 공주일 뿐인 걸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마저 없었던 그녀에게 라티오는 손을 내민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공주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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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럽게
전생에 못 이룬 사랑을 꼭 이루고 싶은 황자 루시우스. 자신의 기사로 환생한 칼렉을 끊임없이 유혹한다. 칼렉은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애써 기사의 본분에만 충실하려 하지만... 루시우스의 무차별적 구애에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든다. "이곳을 널 위한 낙원으로 만들 거야, 칼렉. 기대해. 이번 생에 넌, 나한테 미쳐버리게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