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야 아키
일밖에 모르는 성실한 변호사 쿠도 다이키에겐 비밀이 있다.
한 달에 한 번, 인적이 드문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는 것.
그 배덕감 넘치는 행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한 사람이 문을 열어 하반신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찍어간다!
게다가 사진을 빌미로 협박받은 건… ●널 섹스 연습 상대?!
어떤 영화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남창’ 역을 맡기 위해 입이 무겁고 뒤끝 없는 연습 상대를 찾는다고 한다.
예쁘장하지만 싸가지없는 자칭 배우인 청년이 엉덩이를 들이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