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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키가 크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라고? 208cm인 나한테는 그저 저주일 뿐이다! 큰 키를 가진 은덕은 입학 첫날부터 여러 체육 부서 선배들에게 쫓기게 되는데... 그때 같은 반 여자아이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녀가 데리고 간 곳이 다름 아닌 농구장..?! 빅맨 나은덕의 청춘 성장 학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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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의 시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상상을 하며 구상했던 웹툰 ‘헤모글로빈의 시’.<br /> <br /> 수년 후, 웹툰이 연재되자, 구상했던 내용대로 연쇄살인이 시작됐다.<br /> <br /> <br /> 작가 현수는 연쇄살인을 막기 위해 연재를 중단하지만, 살인은 멈추지 않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내용까지 재현한다. <br /> <br /> 고등학교 당시 함께 웹툰을 구상하던 유일한 친구 성철.<br /> <br /> <br /> <br /> '혹시... 너니?'<br /> <br /> <br /> <br /> 다음부터 벌어질 살인의 타겟은 누구인지,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 지,<br /> <br />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현수는 애써 잊으려했던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 낸다.<br /> <br /> <br /> <br /> '나는 그 이후로도 쭉 이야기를 구상해왔어. 정말 아직 날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면 다음 사건은 막을 수 있겠지!'<br /> <br /> <br /> <br /> 이 비극을 끝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현수 자신 뿐이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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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어깨 부상으로 그만뒀던 핸드볼, 근데 다리는 멀쩡하잖아? 이번엔 손이 아닌 발로 도전한다! 뇌지컬은 100% 하지만 피지컬은 0%인 '하랑'의 여자 풋살 도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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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클 브레이커
167.8cm 단신 가드의 등장! "농구는 키 작으면 절대 안 된다고? 2m, 3m 다 데리고 와 보라 그래. 아무리 키 커도 넘어뜨리면 나보다 다 아래야." 주인공 강휘는 런 앤 건으로 대회 우승을 꿈꾸는 전광고 농구부의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