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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병원
    이둘 / 태감

    탁, 병원 불이 꺼지는 순간, 시작되는 간호사들의 조련. 무너져가는 정신을 붙잡고 발버둥 치지만 벗어날 수 없는 거미줄에 걸려든 그녀들은 가학적인 황홀감에 젖어 결국 육변기로 거듭난다. "내 몸에 이상한 게... 아..안돼...! 싫어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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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마누라 맛있더라
    태감 / 박수범

    대기업 TC그룹 야간 경비원 철남. 무료함에 기혼남녀 오픈채팅방으로 사기 가입을 하는데.. 알고보니 단순한 오픈채팅방이 아닌 TC그룹 사모님들의 은밀한 비밀 채팅방. 경비라고 무시받던 철남의 역습이 그곳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