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병원 불이 꺼지는 순간, 시작되는 간호사들의 조련. 무너져가는 정신을 붙잡고 발버둥 치지만 벗어날 수 없는 거미줄에 걸려든 그녀들은 가학적인 황홀감에 젖어 결국 육변기로 거듭난다. "내 몸에 이상한 게... 아..안돼...! 싫어 이런 거!"
대기업 TC그룹 야간 경비원 철남. 무료함에 기혼남녀 오픈채팅방으로 사기 가입을 하는데.. 알고보니 단순한 오픈채팅방이 아닌 TC그룹 사모님들의 은밀한 비밀 채팅방. 경비라고 무시받던 철남의 역습이 그곳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