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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네번째 순결 [스크롤]
부적의 힘, 너무 대단한 거 아냐…?! 그저 연인을 맺어준다는 슈스이 신사의 운세 뽑기 말을 따라 기분 전환도 할겸 스타일링을 바꿔봤을 뿐인데, 주위의 모든 남자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 중에 과연… 진짜 내 사랑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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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OL~ 일본 성인 BL 단편 콜렉션
일본의 미디어 튠즈 라인의 매력적인 BL 작품 7개를 모아 한 번에, 그리고 다채롭게 선보이는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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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의 장난 ~야수에게 기다림은 어려워~
평범한 회사원 마스다 린은 퇴근길, 잘생긴 대기업 사장 켄도가 연 자동차 문에 정통으로 부딪힌다!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켄토에게 린이 화를 내자 어째서인지 그는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내 요구 조건은 하나야. 당신, 내 여자친구가 되어주지 않겠어?」라며 린을 떠미는데?! 외모는 사나운 야수지만 속은 알고 보면 대형견 같은 대기업 사장과 착실한 여직원의 케미가 팡팡 터지는 신분차 love♥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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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플립 슬로울리
폐쇄적이라 새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는 어느 시골. 그런 시골 도서관에 방문한 한 남자는 사람의 눈을 끄는 조용한 사람이었다. 사서인 하기와라는 자연스럽게 그 남자에게 눈이 갔고, 그가 책장 끝에서부터 순서대로 책을 빌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계기는 아주 사소했다. 하지만 흥미로웠다. 점차 그와 친해지면서 차분해 보이던 남자의 본 모습을 알게 되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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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니이즈마 군과 아라오 군 시리즈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호스트×병적인 집착남의 위험한 사랑♥ 직업 호스트·거만한 아라오 카케루와 그에게 집착하는 특이한 인기 작가 니이즈마 사토시. 편의점에서 알바 중이었던 니이즈마를 술 취한 아라오가 벽치기로(실수) 꼬신다. 너무나 멋있는 그 모습에 첫눈에 반해버린 이후 스토커 러브♥ 이런저런 잔소리를 시끄럽게 해대며 다가오는 니이즈마를 매번 매번 일어서지도 못하게 만드는(몸으로 입 다물게 하는) 아라오였지만, 자살 버릇이 있고 자신에겐 무관심한 니이즈마를 그냥 내버려두지 못하고 이래저래 엮어버리고 만다. 패배(함락)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아라오와 니이즈마의 사랑의 행방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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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끝은 선택이 아니다
진부하기 짝이 없는 로맨스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한 채, 예정된 죽음에 정면으로 맞서는 이벨리아. 스토리를 비틀어보려고 할수록 원작 그 자체가 그녀의 존재를 지우려 한다. 이벨리아는 본인을 죽이러 온 암살자 리프와 손을 잡고, 죽지 않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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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키스 [19세 완전판]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사망 소식이 들린 후, 윤소이에게는 수억의 빚이 남겨진다. 사채업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 보지 않은 알바가 없는 소이. 그러던 중 한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사채업자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르는… '뱀파이어 관리 수용소'였다. "우리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살아서는 못 나가." "…우린 널 죽이고 싶지 않아." 고귀한 혈통의 총책임자 '데인' 뱀파이어의 피를 혐오하는 혼혈 뱀파이어 '그레이' 빈민가에서 자란, 능글맞고 저돌적인 '루엘' 강한 신체와 나른한 성격의 '에덴' 뱀파이어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 소이는 극렬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뜨거워지는 머리와 지독한 성욕이 몰아친 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당신에게서…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혼란스러운 나날과 밝혀지는 진실 속, 소이와 뱀파이어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19금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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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키스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사망 소식이 들린 후, 윤소이에게는 수억의 빚이 남겨진다. 사채업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 보지 않은 알바가 없는 소이. 그러던 중 한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사채업자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르는… '뱀파이어 관리 수용소'였다. "우리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살아서는 못 나가." "…우린 널 죽이고 싶지 않아." 고귀한 혈통의 총책임자 '데인' 뱀파이어의 피를 혐오하는 혼혈 뱀파이어 '그레이' 빈민가에서 자란, 능글맞고 저돌적인 '루엘' 강한 신체와 나른한 성격의 '에덴' 뱀파이어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 소이는 극렬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뜨거워지는 머리와 지독한 욕구가 몰아친 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당신에게서…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혼란스러운 나날과 밝혀지는 진실 속, 소이와 뱀파이어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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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에게 구름판 서포트 신청합니다
그럭저럭한 인지도의 중소 아이돌 투플래닛.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희욱은 앞으로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다. 인기 비주얼 멤버가 팀을 탈퇴해도, 코로나로 공백기가 길어져도. 결국엔 모두 잘되리라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러나 군 제대 후 맞닥뜨린 현실은 팀 해체, 백수 신세였다. 희욱은 뭐라도 붙들어 보고자 드라마 오디션장을 찾고 그곳에서 톱스타 천경서와 마주친다. “그쪽, 아이돌 했잖아요. 상황이 힘들어지면서 표정도 말투도 딱딱해지고. 뭐 그런 거예요?” “직업을 떠나서 원래 차가운 얼굴이고, 말투도 무뚝뚝한 편입니다.” “좀 웃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연기는 캐릭터에 맞춰서 잘해 보겠습니다. 좋게 봐 주세요, 선배님.” 예의 없는 말투와 태도로 천경서의 첫인상은 가히 최악이었다. 하지만 그의 친구 역할로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춰 가야 하는 상황. 첫인상이야 어찌 됐든 가까스로 얻은 기회에 희욱은 간절하다. 한편,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올해 갓 성인이 된 톱스타 천경서. 그는 요즘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다. 바로 오랜 기간 덕질해 온 최애, 희욱과 한 드라마에 출연하기 때문에! 희욱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영 쉽지가 않다. 최애 앞에서 자꾸만 삐걱거리는 스스로를 원망하며 경서는 그의 곁을 계속 기웃거리는데……. “내가 도울게요. 아직 좋아하잖아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