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귄 / 혜룡(이야기나무) / 콩달
환관으로 일생을 제국을 위해 살아왔지만 음모로 인해 역적으로 몰려 죽게 된 유마.
‘한번만 더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후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한 순간, 유마는 16살의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꿈? 아니야, 정말로 난 과거로 돌아온 거야. 그렇다면 내가 이번생에 가장 먼저 할 일!
그 것은 바로!
‘이번 생 만큼은 절대 환관이 되지말자’
비록 전생은 기구한 환관의 삶이었더라도 이번 생만큼 창대할지니!
운명의 장난으로 환관이 되었던 유마는 그 운명의 이끌림으로 과거로 회귀를 하고,
과거의 비극과 잘못들을 바로 잡아나가기 시작한다.
세상의 운명을 움직이게 된 유마의 파천황이 드디어 막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