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 유키
'잠깐 쉬다가 갈래요?'
야근에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하던 한 아카시에게
귀여우면서도 육감적인 느낌의 그녀가 건넨 말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카시의 손을 이끌어 자기 가슴을 주무르게 하는데…
결국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이끌려 아카시는 그녀의 집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상상도 못 해 본 방법으로 쾌락의 늪에 빠지게 된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독특한 절정의 에로스 모음집!
임신할 것 같은 꿈을 꾸는 여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에 의한 능욕의 이야기 등..
쾌락에 빠져드는 음란함을 다룬 환상의 옴니버스가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