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삶에 지쳐 유유자적 홀로 고향에 돌아온 규원 아무도 없어야 할 나의 시골집엔 웬 처음 보는 여자가?! 거기다 갑자기 내 약혼녀라고?
길에서 종교 권유하는 여자가 너무 취향이라 꼬시다 보니 처녀까지 따먹게 됐다 자신의 처녀를 바친 대가로 교회에 꼭 나오라고 하길래 한번 가보았더니 뭐야? 여기 사이비 종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