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로 / 유이코
동생을 끔찍이 생각하는 평범한 청년 우메히코는 어떤 계기로 동생과 함께 이세계에 소환된다.
동생만은 다시 돌려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그것이 마법사 테오의 분노를 사고 마는데….
"너라도 됐어."라며 우메히코의 하반신에 성녀의 문장을 새겨버린 테오.
그 순간 우메히코의 피부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달콤한 한숨이 흘러나온다.
따르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달리 몸은 점점 민감해지고 테오의 그것을 원하게 되는데….
고위 마법사와 그에게 몸으로 마력을 공급하게 된 성녀의 이세계 BL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