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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 : 음담패설
    TAIRA / 꿀열매

    내 몸을 유린하듯 훑는 변태 상사의 끈적한 시선, 고작 이따위 눈빛에 젖을 정도로 쌓여버린 욕구.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반복적인 일탈은 나를 천천히.. 아주 깊게 타락시켰다. “내 몸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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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열매 / 시요 / 마루별

    무협지 속 세상으로 빙의한 주인공. 남주인공을 영웅의 길로 이끄는 참스승이자 완전체, 백리의강의 어리석은 민폐딸 백리연으로 빙의한다. 뜻밖의 죽임을 당하고,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는 아이 때로 회귀하는데. "나, 이번엔 사랑받을 수 있는 거야?" 이번 생에서는 민페딸이 아닌, 엄친딸이 되리라는 일념 하에 백리세가의 천대받는 손녀딸에서 모두에게 부둥부둥 받는 삶을 시작한다. 꽃길만 걷고 싶은 연이 앞에 나타난 방해물 가족들과, 눈빛만으로도 산천초목조차 벌벌 떠는, 패왕의 기개를 지닌 가주이자 할아버지 백리패혁. "네게 그만한 가치가 있다 보느냐!" "네!" 당찬 손녀딸의 기세에 당황함을 감출 틈도 없이 "미약한 희망이라도 있다면 아비된 자로서 어찌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벽창호 같으니라고." 무공 폐인 딸을 살려보겠다고 밉상될 각오로 나서는 절세미남 아들 부녀에게 치여 은근슬쩍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할아버지인데… 이쯤 되면 살 만하다 싶었는데 갑자기 시작된 남주 후보들의 집착까지? 우리 연이, 이젠 진짜 꽃길만 걷자! -------------------------------- *매주 일요일(토요일 22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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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대공의 화려한 결혼은 사기
    열매 / 코요 / 은려원

    남자 주인공에게 처절하게 매달리다 결국 다른 악녀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악녀 4번, 셰이로 빙의했다. 그런데 남자 주인공이 말이다, 대뜸 어마어마한 돈을 줄 테니 계약 결혼을 해 온갖 수작질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한다. "이 제국에서 가장 화려하고 못된 여자가 되도록 해. 널 보면 누구도 감히 내 곁에 올 생각을 못 하도록." …이거 사기 아냐?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진짜 여자 주인공이 나타나기 전까지 이 구역의 미친X이 뭔지 제대로 보여드리죠. "고객님,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까지가 분명 원래의 계획이었는데…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이 남자, 급기야 나 없는 삶을 더는 생각할 수 없단다. 어쩌다 보니 돈과 권력, 그리고 사랑까지 가져버린 것 같습니다! -------------------------------- *매주 금요일(목요일 22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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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 동창
    고기맛열매 / 망고스틴

    옆집에서 지냈던 짝궁 동창 황아영. 그녀는 고2 때 현수를 남기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혼자 집을 지키며 대학생이 된 현수는 어느 날, ‘끼부리기’라는 속옷 쇼핑몰을 보게 된다. 두근거리던 순간, 아영이 살던 집에서 두 남녀의 농밀한 정사를 목격하게 되는데! 현수는 놀란 나머지 정신을 잃어버린다. 다음날이 되어 현수를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더니 꿈에 그리던 아영이 ‘끼부리기’의 사장님이 되어 나타났다? 더구나 그녀는 사업을 도와달라는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끼부리기’의 사람 중, 정사를 했던 여자가 현수를 알아본다. 그러자 묘한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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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한 맛이 좋아
    고기맛 열매

    마.. 마스터? 그게 무슨 말이야? 단순하게 생각했던 내게 펼쳐진 새로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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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날
    고기맛 열매

    여자로 보이지 않던 후배가 어느 날,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연한 사고로, 두달 전 한눈에 반했던 그녀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는 과연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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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악녀를 조심하세요!
    열매 / 푸른칸나 / 뽕따맛스크류바

    소설 속 희대의 악녀에 빙의했다! 싫냐고? 아니? 좋은데? 공작영애 = 돈 많은 백수인 것을 내가 마다할 리가! 꿀이나 빨면서 여유롭게 살기 딱 좋지 않은가? 원작같은 건 다 떨쳐버리고 나의 삶을 사는거야! 그렇게 다짐했던 내가 이 몸에 빙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격한 것은 나의 약혼남이자 원작의 남주인공인 '황태자 이안'의 불륜 현장이었다.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 시시덕거리는 그를 보며 나는 눈물……따윈 개뿔, 나오지도 않더라. 내 눈물은 비싸서 저런 쓰레기에게 흘리기엔 아깝거든. 눈물 대신 깊은 빡침을 담은 목소리로 물었다. "전하는 개자식인가요?" 고구마밭에 떨어진 역대급 사이다 여주! 환장하는 원작을 뒤집어 엎기위한 걸크러쉬 그녀! 이유? 여주가 똥차같은 남주들에게 휘둘리기엔 너무 아까웠거든. 원작 여주에게 꼬이는 똥차들을 치우는 그녀와, 그녀만을 바라보는 늑댕이 한마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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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의 성교육
    김문도 / 고기맛열매

    "내가 널 어른으로 만들어 줄게!"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인해 동정 딱지를 떼지 못하는 지훈 그런 지훈을 보고 누나인 지아는 지훈이 동정을 뗄 수 있도록 특별한 성교육을 준비하는데... 지훈은 과연 '누나의 특별한 성교육'을 잘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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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화점
    이완 / 꿀열매

    "아녀자가 멱 감는 모습을 훔쳐보고, 알몸을 관찰하는 이딴 게 정녕 수련이 맞습니까...?" 여인의 색욕을 끌어올리는 점혈 '취화점'. 이것만 전수받는다면... 한낱 노비 따위도 조선 팔도 모든 여인을 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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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촌 : 덫
    꿀열매 / 워린

    "제 몸을 더럽힌 만큼 꼭 밀어주세요 감독님 " 부패한 선수촌, 감독의 절대 권력에 의해 유린당하는 선수들 성공에 대한 갈증은 커져만 가고 욕망에 의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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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담패설
    꿀열매,한아이

    순간의 유희로는 해소되지 않고, 바닷물을 마신 것처럼 더욱 타오르는 갈증. 나는... 아직도 일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