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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를 거부하는 방법
[체력이 1만큼 깎입니다.] [체력이 고갈되어 정신을 잃습니다.(최대체력:1)] ……뭐, 씨발? 새로 얻은 몸은 끔찍하게도 심약하고 여렸다. 작은 충격에도 픽픽 쓰러지고, 그에 주위 사람들은 싸고 돌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하니 아주 환장할 지경이다. 분명 죽었다 생각했는데…. 차 사고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듣도 보도 못한 게임 속에 들어와 있었다. [호감도] 공략 가능한 인물을 표시합니다 아인스 루트 조이 루트 로베인 루트 일리야 디페리우스 카르얀 디페리우스 루트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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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친구
부랄친구 용진의 애인 수진을 짝사랑하던 명석은 용민의 바람으로 수진과 점점 가까워지고 결국 넘을 수 없는 선을 넘는다.수진 애인인 용진보다 명석의 성기에 매료되면서 둘만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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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걸 어떡해
도련님의 놀이 상대라고? 남자아이로 오해받은 채 살아 온 고아 로즈니. 어느 날 고아원에 찾아온 귀족님께 덜컥 선택받았다! 끔찍했던 고아원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절대 여자인 걸 들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여자아이잖아?" 하루 만에 들키고 말았다! 이젠 어떻게 되는 걸까. 두려움에 벌벌 떨며 공작가 분들 앞에 선 순간. “너무 귀여워서 안 되겠소.” 오히려 상냥하게 맞아 주신다? 귀여운 걸 어떡해! 라는 이유로 눌러앉게 된 로즈니의 공작성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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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으로 그녀들을 함락시키는 법
최면능력이 있는 향초를 얻게 된 선우는 자신을 키워준 엄마와 다름없는 수아에게 최면을 걸어버린다. 수아를 좋아하던 선우의 손은 수아의 은밀한 곳으로 향하는데... "누나, 팬티 벗어봐요. 가족끼린 창피해 하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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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대성녀의 한가로운 이세계 기행
블랙 기업에 일하고 있던 히루네는 여신의 가호를 받아 이세계에 전생하게 되었다. 그렇게 금발 소녀 히루네로 살아가게 되었는데... 하지만 이전처럼 힘들게 일하는 게 싫어서 대성녀가 되어 느긋한 생활을 하고자 결심한다. 마이 페이스&슬로우 라이프! 졸기만 하는 대성녀의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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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꼴썰
은근히 꼴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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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악당
악당이 되고 싶지만, 그러기엔 소심하고 순진한 천사우! 그런 그 앞에 최고의 악당 김기도가 나타난다. 바보처럼 착하기만 한 사우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악당 기도를 동경해 그에게서 [악당이 되는 3원칙]을 배워 최고의 악당이 되려 한다. 그러나 기도는 두 가지 원칙만 알려준 채 해외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4년 동안 기도에게 러브레터(?)를 보내며 마지막 원칙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한 사우 앞에 드디어 나타난 기도. 그런데 잠깐! 뽀뽀는 왜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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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k&Attack(어택&어택)
연극부 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휴학을 했던 도희. 학기 초, 돌아오자마자 이상한 후배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데, "선배님, 우는 얼굴에 반했습니다." 무조건 앞만 보고 직진하는 현준이 당황스럽지만 도희가 연출하는 연극에 현준이 주인공으로 서게 되며 어쩔 수 없는 개인 교습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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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한 동거 -벽에 씌인 여자-
어쩐지 이 집 싸더라니, 알고보니 계약한 원룸에 귀신이 산다!? 한데 이 귀신.. 보통 밝히는 게 아니다... 원한을 풀어달라며 이런? 저런! 짓을 시키는 그녀와의 발칙하고 신귀한 동거기. ㅡ 개호주 작가의 벽 시리즈~ 이번엔 <벽에 씌인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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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못생긴 외모 때문에 환자들마저 기피하는 성형외과 의사 영훈.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차이고 전신 성형을 강행한다. 성형 후 미남이 된 영훈에게 여자들이 앞다투어 몸을 내어주는데.. "원장님, 혹시.. 이쁜이 수술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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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싫어하는 상사인 한강진과 하룻밤 실수로 섹스파트너가 되어버린 권이수. 한강진과 얽혀버린 모든 관계를 그만두려 하지만, 어머니 재혼 상견례에서 그와 의붓형제로 재회한다.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한강진과의 동거가 시작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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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정들
요정왕의 아들 한유비의 집에 예쁘고 야한 요정들이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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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랗게 어린
고3이 되었지만 별다른 감흥이 없는 등굣길. 무채색 같은 파란의 일상에 첫사랑이라는 변수가 생겨난다. "쌤! 나중에... 저랑! 결혼해요!" 하지만 1년 동안 이어진 고백은 번번이 실패. 눈이 내리는 졸업식 날, 파란은 주환의 말 한마디에 대학을 미루고 군 입대를 결심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주환과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파란. "쌤, 저 잘 곳이 없어요. 하루만이라도 재워주세요..." "그래, 재워줄게." 갑작스럽게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과연 파란은 그토록 바라던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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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러버
"현실에선 대학원생, 꿈에서는 초능력자 은빛나? 꿈 속 왕위계승 다툼에 휘말리게 된 후, 현실세계 사람들은 이해 못 할 사랑을 위해 전투에 올인하게 되는데… 꿈 속의 왕자가 지금 나한테 고백하는 거 잖아?! 잠깐만, 이게 꿈인 건가? 꿈 맞지? 현실에 치여 살던 취업 준비생 ‘은빛나’에게는 작은 비밀이 있다. 바로 그녀의 꿈 속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 꿈속에서 ‘은빛나’는 초능력도 쓰고, 엄청난 미인이며, 이상형인 왕자님도 만났다. 깨고 싶지 않은 꿈속에서 현실의 지친 마음을 위로 받던 중, 곧 닥치게 될 비극 또한 찾아온다. “... 이 남자, 절대로 죽게 둘 수는 없어!” 이제 여기가 꿈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은빛나’는 자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그를 위해 꿈속 세계의 전쟁에 참전하기로 마음 먹는다. 현실의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꿈속의 사랑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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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의 속사정
러브미라는 세계 최대의 취미용품 기업의 신입사원이 된 박성철 1인 1비서라는 회사의 정책에 성철에게도 미모의 비서가 배정이 되는데... 아니.. 근데.. 비서의 할 일이란게... 그런 거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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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편의점
전국에 보급된 편의점 안드로이드들의 감각을 깨워라! 이것이 바로 본격 "SF코믹병맛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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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생활백서
모르는 할머니가 준 젤리빈을 먹고 작아져버렸다?! 소꿉친구 방에 있는 인형의 집에서 지내게 된 18살 남고생의 눈물겨운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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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오빠들
신데렐라와 왕자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뒤에 의붓오빠들의 계략이 숨어 있었다면? 재벌가의 비밀, 그리고 신데렐라의 위험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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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 밸런스붕괴자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최강우. 어느 날, 어릴 적부터 단골이었던 게임 가게가 폐업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게를 찾은 날 가게 주인은 이름 모를 모바일 게임의 QR코드를 건넨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이 게임, 뭔가 이상하다!? 처음 받은 미션이 물 3컵 마시는 거라고? 어이없는 미션을 대수롭지 않게 무시한 그 순간, 실패 벌칙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버렸다!! 점점 위험해지는 미션들 속에서 강우는 자신의 현실을 지켜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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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아버지의 친구 집에 얹혀 살게 된 현우. 피 한 방울 안 섞인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지금의 부모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고 마음 먹었다. 단 하나, 누나에 대한 사랑만 빼고... 서로를 갈구하면서도 남매로 살아야 했던 두 남녀! 가질 수도 없고 가져서도 안 될, 남매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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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되는 건 당신뿐
「나 이외엔 안지 마. 나만을 안아.」 ―범인 체포를 위해 몸으로 정보를 산 형사 에리. 정보 판매인 쿠조는 외설적인 말로 에리에게 창피를 준다… 그러나 엄격하고 성실할 거라 생각한 에리는 쿠조의 생각 이상으로 음란했다. 에리의 두뇌와 음란한 몸은 쿠조의 기대를 상회하고 쿠조도 더욱 에리를 희롱하는데…… 사건을 둘러싼 두 사람의 애욕과 밀당은 더욱더 격렬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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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다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집착남, 순진녀, 상처녀, 후회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신파 웹소설 『마귀』의 아름다운 판타지 스릴러 웹툰으로 재탄생! 탑에 갇힌 공녀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그녀의 남편 될 사람은 전처를 몇이나 죽였다는 잔악한 노인. 단단히 겁에 질린 공녀는 결국, 지하실의 석관을 깨어 마귀를 불러내는데… “마귀여, 나는 그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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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들의 비밀정원
억척같은 여주인과 개념상실 진상 노비들의 유쾌한 갑을 전복 로맨스, 한국 최고 명문가의 후계자로 유명한 ‘환’, ‘율’, ‘채우’, ‘미르’. ‘갑’질 제대로 하는 진상으로 더 유명한 네 명이다. 이들의 갑질에 이리 치이고 저리 밟히는 알바생 정원은 어느 날 신비로운 고택이 상속되며 고택의 여주인이 된다. 억척같은 여주인과 개념상실 진상 노비들의 유쾌한 갑을 전복 로맨스, 그리고 유전병에 얽힌 저주를 풀어가는 판타지 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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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내리는 검
[매주 월요일 연재] 천한 무희 출신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12살에서 성장이 멈춘 5황녀 유리. 쭉정이 황녀로 불리는 그녀는 황궁 구석에서 숨죽여 살던 중, 제국 서북부의 주인이자 살인귀로 악명이 높은 흑왕의 4번째 신부로 정해진다. 3명의 황녀를 신부로 맞이했지만 연달아 죽음을 맞이해 신부 잡아먹는 귀신이란 별칭도 가진 흑왕과의 혼인. 과연 이것은 유리 황녀에게 기회일까 아니면 또 다른 절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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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
부와 명예를 가진 소설가 천태산, 그의 양아들 천진은 시한부인 양부가 하루빨리 죽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천태산이 죽고, 모두가 천진이 상속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으나 상속자는 따로 있었다. 천태산의 노리개에 불과했던 어린 여자가 상속권을 갖게 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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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누나는 오늘도 고통받고
운이라곤 없었던 전생. 죽었다 눈을 뜨니 무려, 금수저도 아니고! 다이아몬드 수저! 드디어 내 인생에 꽃길이 폈구나! 그런데… 내가 입양아라고? 게다가 이 세계는 소설 속 세상이고, 나는 사이코패스 남동생에게 살해당할 운명? 그래! 동생을 여주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는거야! 그렇게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날. 악당 동생이 여주를 죽여버렸다!? 맙소사 저 사이코패스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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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는 들러리양
깨어나보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 그런데 주인공도 악역도 아닌… 눈물 나는 분량의 ‘들러리’라고? 현실에 치여사는 스물 다섯 학원 강사 김혜정! 그런데 즐겨 읽던 소설 <야수의 꽃> 세계로 떨어져 소설 속 인물 ‘라테 엑트리’가 된다. …그런데 기왕 들어오게 해 준거 소설 속 미남들과 썸 좀 타는 주인공이 되게 해주지.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 예정의 조연 라테 엑트리가 되어버리다니! 에휴~ 그러면 그렇지 내 팔자야.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열심히 구경이나 하자! 어차피 소설 보는 재미로 살아왔던 인생! 소설이 눈앞에서 실현된다는데 어찌 마다하겠는가! 팝콘이나 먹으며 구경하지 뭐. 와작! 그런데 조연이었던 라테는 오히려 소설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점점 내보이게 되는데…? 소설 속의 들러리양의 파란만장한 구경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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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용사의 골목식당
마계의 침공에서 정령계를 구하고 10년 만에 지구로 귀환한 경호.그런데 돌아온 지구도 정령계처럼 마계 침공을 받았다니? 엄마와 함께 식당을 하며 평범하게 살길 꿈꾸던 경호는 과연 마계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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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포인트
누구나 몸 어딘가에 꽃 모양의 점이 생기는 세계, 플라워 포인트. 서른이 넘도록 꽃점이 없던 민서는 거래처 이사 이준을 만나며 처음으로 꽃점을 보게 되고, 고등학교 선생님인 수현은 제자 해윤이를 볼 때마다 가슴이 떨린다. 같은 꽃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서로 운명의 상대라고 하던데.. 설마 당신이 나의 운명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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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동물학교
동물들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전, 동물의 습성을 버리고 인간 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 학교. 그곳에는 주인을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사랑스러운 동물들로 가득하다. 신입 선생님은 이제 이들을 가르쳐 주인을 잊고 인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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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전래동화가 이렇게 꼬인다고? 제대로 약빤(?) 동화가 시작된다! 전우치의 장손, 전우진의 신입 도사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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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동거
사랑하는 완벽한 남자친구, 진형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해솔. 그런데 진형은 알고보니 킬러?!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던 해솔은 덜컥 이혼해버린다. 이후 생계를 위해 쉐어하우스를 오픈했는데.. 입주자가 전남편과 전남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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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좋아하는 직장선배의 애인이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고? 복수를 제안하며 다가오는 완벽남의 설렘 100% 로맨틱 어택!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갖춘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직선녀 선배 두 사람의 밀당 & 설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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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그대가 비록 내 아내이긴 하나, 그대에겐 손끝 하나 대지 않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제가 좀 손대도 될까요?" "……예?" *** 약 20년 후, 마수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하는 세계. 멸망을 막을 방법은 단 하나. 괴물이라고 불리는 공작과 결혼해 장차 용사로 자라날 그의 아이를 낳는 것! 미래를 엿본 일레나는 그와 결혼하는데 성공하지만… "우리, 이대로 계속 아무것도 안 하나요?" 후딱 해치우려고(?) 했더니, 남편의 철벽이 상상 이상이다! "벗으라고, 좀! 왜 안 벗는데! 가죽이냐?" 과연 일레나는 무사히 용사를 낳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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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 황녀님
누구보다도 빠른 이혼을 꿈꾸는 황태자 부부의 동상동몽! 정략 결혼을 증오하고 있는 황태자 '카류엘'과 황녀 '유리시엔.' 둘은 이혼이라는 동상동몽을 꾸게 된다. 설상가상 주위 사람들도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 온갖 계략을 꾸민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갖가지 모험을 겪으며 처음 생각과는 달리 서로에게 끌리는데…. 사랑에 미숙한 황녀와 황태자는 처음 목적대로 이혼으로 향할까? 아니면… 또 다른 결말을 맺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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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둑이 될래!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돈과 빽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어...' 일찌감치 인생을 깨달아버린 지훈, 부자가 될 방법은 도둑질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감옥에 가지 않고 가장 가치있는 것을 도둑질 하는 법! 부잣집 딸들의 몸과 마음을 훔쳐 입.신.양.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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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회사 신입사원
섹시한 여자만 보면 발기가 풀리지 않는 주인공 나태한, 소심한 성격과 치명적인 약점 탓에 번번이 입사 실패를 했던 그는 뜻밖의 기회로 란제리 회사 '바디라인'에 입사한다. 그곳에서 매혹적인 란제리 여자들과 좌충우돌 섹시 판타지가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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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즈박스 (TOY XX BOX)
자타공인 학과 여신 '한태이'에겐 남모를 비밀이 있다. 애인을 만들고 싶지 않지만, 넘치는 성욕을 늘 자기위로로 해소하는 것. 여느 때처럼 성인용품샵을 방문해 혼자 쓰지도 못할 섹스토이를 고르는데, 우연히 마주친 학과 후배가 말을 건다. "그거,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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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어느 날 밤 이웃집 여자가 남편에게 학대 당하는 걸 목격하게 된 '민성'은 어떤 이유로 그런 일을 당하는지 궁금해 하면서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를 알아가면서 남편에게 학대 당하는 이유 또한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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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메일
"나는 경국지색이잖아. 그럼 내 미모 때문에 나라가 망해야겠네?" 백치미 공주가 나라를 멸망시키는 꿈을 꾸게 된 공작 영애 메일. 구국의 사명감을 가지고, 얼굴은 예쁘지만 뇌 주름이 부족한 백치미 공주를 따라 제국에서 열리는 황후 간택전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원 덕후의 본능에 이끌려 들어간 정원에서 가면을 쓴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정말 황제가 자주 오는 정원이라는 걸 몰랐나?" "폐하께서 그 정도로 한가하신가요?" 그런데… '왜 황제가 정원에서 나와?! 가면남(?)이 일러바친 거 아니야?' 과연 메일은 황후 간택전을 무사히 치르고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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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 또 다른 세계
아이돌 데뷔 조<클리어>로 큰 기대를 받던 주인공 '이제나', 같은 소속사의 선배 아이돌 <아로제>의 '주시우' 폭행 사건으로 데뷔가 무산된다. 그렇게 홀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투비돌>을 준비하던 중, '주시우'가 ‘이제나’의 반으로 전학을 오는데... 그날 이후 의문의 대상 ‘T’로부터 메신저가 오기 시작하고, 갑자기 눈에 보이기 시작한 퀘스트 창은 모두 ‘주시우’와 팀을 이뤄야 한다고 한다. 도대체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들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성장기! 그룹 [MAVE:]가 활동하는 또 다른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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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적 연애
'지상 최후의 신수' 라이오넬 밀리어드. 고대 유물을 봉인하기 위해 동행자를 구하던 도중, '평범한 여관 직원' 해나의 실수로 함께 고대 유물에 묶여버린다! 그렇게 둘은 고대 유물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이젠 막 보는군.” “잘생긴 건 많이, 크게 보는 거랬어요.” “‘크게’라.” 눈빛이 은근했다. 해나는 까불지 않기로 했다. 라이오넬은 웃었다. 그르렁거리는 듯한 웃음이었다. “앗. 그렇게 말하니까 좀 야한 것 같아요.” 라이오넬은 붉은 금발을 흐트러뜨리며 관능적으로 웃었다. “야한 건 이런 걸 야하다고 하는 거야. 해나.” 과연 해나는 안전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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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퇴마과
영능력으로 선임병의 목숨을 구한 일병 광혁은 서울시의 부름을 받아 '퇴마과'로 차출된다. 늘 자신의 능력을 저주해 온 광혁은 퇴마 업무가 달갑지 않지만, 군 복무를 대체해 준다는 말에 임무를 수락했다. 자신을 영입한 스님이 귀신을 보게 만드는 영안을 닫아 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광혁을 포함해 퇴마과로 모인 개성 넘치는 멤버들. 이들은 서울시의 갖가지 기괴한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 계속되는 멤버들의 불협화음과 누르의 부활을 기다려 온 사이비 종교 집단 새하늘교의 등장, 그리고 스님이 숨겨온, 감당 불가능한 진실... 과연 '서울시 퇴마과'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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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늑대의 밤
※ 본 작품은 10주 연재 후, 1주 정기휴재 주기에 맞춰 연재됩니다.<br /> <br /> 마지막 남은 늑대족의 복수와 사랑!<br /> 아이룬국의 막내 왕자 루나는 동맹국인 카타르국에 정략결혼 상대로 길을 떠났다가<br /> 의문의 괴한들로부터 납치를 당한다. 납치범들의 우두머리에게 끌려간 루나는<br /> 자신 대신 다친 하녀의 목숨을 구하고자, 우두머리에게 목숨을 구걸하며<br /> 무슨 일이든 다 하겠다고 약속하는데… <br /> <br /> 푸른 늑대의 밤 ⓒ 노엘 / 학산문화사<br />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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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어둠
[매월 5,15,25일 연재] 불우한 성장기를 극복하고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정난우. 그는 겹겹이 쌓인 내면의 어둠을 벗어나지 못하여 힘들어한다. 할리우드 미남 배우이자 바람둥이로 소문난 에녹 밀리건. 그는 매력적인 얼굴 외에 연기력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벗기 위해 고민 중이다. 접점이라곤 없을 듯한 두 사람 사이에 난우를 모델로 한 영화 제안이 놓인다. 에녹은 주인공을 맡아 연기력을 보여 주겠다며 난우가 거북해하건 말건 곁에 머물며 관찰하기 시작한다. 정열적이면서 다정한 에녹과 가까워질수록 난우의 어둠은 깨져가고, 그 틈 사이로 찬란한 빛이 퍼져 가는데... 거듭된 믿음과 사랑이 두꺼운 얼음 같은 어둠을 녹이는 감동의 힐링 스토리. ⓒ피곤토끼,맘보(원작:텐시엘)/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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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딸은 회귀해봤자
“네가 라일라 힐데가르인가?” 후작성에 쳐들어 온 한 남자. 잘못을 저지른 건 아버지인데, 악당의 딸로 태어나 덩달아 죽게 생긴 것 같다. 어쩔 수 없지. 라일라는 죽기 전, 죽은 사람을 과거로 보내 준다는 ‘회귀의 돌’을 삼켰고, 그렇게 다시 열 살이 되었다. 하지만 회귀 후에도 라일라를 죽이려 쫓아오는 그 남자. 그렇게 계속되는 회귀와 남자에 의해 반복되는 죽음의 연속... ...그런데, 이번 삶은 다른가? “왜 나를 구했어?” 다른 사람도 아닌, 네가 왜……. 라일라의 질문에 남자가 작게 대답했다. “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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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느니 버리겠습니다
여성향(오토메) 게임 속에 빙의해 버렸다. 문제는 여자 주인공 '네일라'가 아니라 악녀 '클로디아'에게 빙의했다는 것. 그리고 악녀답게 클로디아의 사회적 평판은 최악이었다. 친오빠가 나를 멸시하질 않나, 약혼자가 나를 스토커 취급하질 않나. 이대로 가면 내가 짓지도 않은 죄들 때문에 단두대에서 억울하게 죽을 판이다. 그래서 저주받은 황자의 도움이라도 받고자 그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했는데, 황자가 남편 역할에 너무 몰입한다?! 게다가 착한 줄 알았던 원래 여주인공 네일라가 수상하다. 왜 자꾸 나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 거지? 클로디아는 사람들 생각대로 정말 악역이었을까? ▶살아남기 위해 해야 할 일◀ 1. 황자의 저주 풀어 주기 2. 가족들 내 편으로 만들기 3. 다섯 정령들 찾아내서 계약하기 4. 악녀라는 오명 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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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이 내게 집착한다
입시 학원 강사로 일하다가 과로사. 눈떠보니 부유한 백작 영애로 환생했다. 이번 생은 일 안 하고 편하게 좀 살려고 했는데! 쌍둥이 오빠를 너무 잘 가르쳐 버렸다. 입시 상담 문의가 쏟아진다. “선생님,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그야…… 잘생기고, 돈도 많고, 다정한 사람이 좋지.” “잘됐네요. 우리 삼촌이 딱 그런데.” 틈만 나면 뭔가 캐내려드는 학생들도 좀 수상하지만, 더 이상한 건 학부모들이다. “넌 네가 예쁘다는 것에 대한 자각이 너무 없어. 그래서 불안한 건 늘 나지.” 늘 애매한 선을 넘지 않았던 소꿉친구는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꾸질 않나, “학부모 면담은 핑계였어. 그대가 보고 싶어서 왔으니 그냥 앉아.” 얼음 조각상 같던 공작이 뺨을 붉히고, “영애는 재밌어. 자꾸 욕심이 나는데, 이게 정말 좋은 신호인지는 모르겠단 말이지.” 심지어 얼굴도 본 적 없던 황태자까지 엮여 버렸다. 어쩌다 보니 선생님이 되어 있고, 정신 차리니 CEO가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돈이나 열심히 벌어 보려 했더니 학부모들이 나를 놔주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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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은 사양합니다
“나 또 죽었어?” “여긴 예전의 그 클리프 제국?!” 퇴근길에 살해당한 주인공, 과거에 온 적 있던 이세계로 돌아온다. 당시 제국의 원탑 상단주였기에 큰 걱정 없을 줄 알았으나…. “이게… 나?” 돌아온 몸은 빚더미에 앉은 자작가의 영애 유레이아 크레이시아였다. “뭐, 예전에 여기 왔을 때도 초월적 적응력으로 대성공을 거뒀으니 그 자리를 되찾으면 되지!” 그런데 “당신을 보면 그분이 떠올라요.”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세요.” 목표에 다가갈수록 모여드는 과거의 인연들, 그리고 밝혀지는 죽음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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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가문의 새아가
강한 감정을 느끼면 보석을 만들어 내는 ‘크리스털 페어리’, 루시엘. 이용만 당하다 죽었더니, 과거로 회귀해 버렸다! ‘이번엔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겠어.’ 최악의 미래를 피하기 위해 제국 최고 악당 가문에 계약 결혼까지 제안했다. 그런데 이상하지. 시작은 분명 임시였는데, “며느리 대신 딸은 어떠냐.” “손녀가 있었음 했는데 딱이구나.” “이 담에 크면 형수님이랑 결혼할래!” 악당 가문이라면서 저한테 왜 이러세요? 게다가…… “보석이든 꽃이든, 네가 뭘 만드는지는 내게 중요하지 않아.” 벨슈타인의 사신. 지난 생을 파멸로 끝낸 남자가 어린 얼굴로 웃으며 말했다. “내 눈에서 벗어나면 끝까지 쫓아갈 거야, 루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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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에게 찍힌 민폐 황후입니다
남자란 남자는 다 홀리고 다니는 악녀 벨리타 희대의 불륜 황후 벨리타로 빙의했다 그것도 기가 막히는데 왜 하필 칼 맞아 죽는 불륜 현장에 빙의한 거냐고?! 또라이 전쟁광 폭군 남편 칼리크에게 들키면 죽은 목숨이라 무작정 도망치는데…… “내 아내라는 걸 증명해 봐 ” 딱 걸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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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지 파트너
재벌 3세 이서희 돈 잘 버는 아버지의 등골 빼먹으면서 흥청망청 사는 게 목표였다 그런데 어느 날, 결혼이라고는 생각도 해 본 적 없는 그녀에게 유학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채승현이 프러포즈를 한다 “결혼하자, 이서희 너랑 나랑 ” 어차피 이 바닥에선 흔하디흔한 정략결혼, 저 정도 얼굴과 능력이면 괜찮지 별생각 없이 흘려들었던 게 문제였을까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으니- 바로 채승현의 어머니가 홍 여사 일명 한남의 이순자 며느리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것으로 악명이 높은 인물이란 것이었다 저 집 둘째 며느리는 얼마나 인생을 조질까 걱정했는데, 내가 그 집 며느리가 되는 거라고?! “넌 내 결혼 상대로 최상의 조건을 갖춘 여자야 ” 채승현은 뻔뻔한 낯짝으로 이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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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늦둥이
어머니를 여의고 삶의 희망을 잃은 채 끝내 자살을 결정한 현수 갑자기 친부의 사망 소식에 찾은 장례식장에서 유산 300억을 상속받게 된 현수는 그날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삶이 끝났을 것 같았던 그때 갑작스러운 회귀 루프에 갇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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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가 대마법사라서 괴로워요!
여주바라기 소꿉친구의 무한 플러팅! 댕댕미 넘치는 대마법사 랜드시어 와 타인의 속마음이 들리는 시니컬 영애 스카일라 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 내 소꿉친구는 황국의 대마법사 랜드시어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강한 마력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간혹 폭주하기도 하는 대마법사 그 랜드시어 가 나에게 끊임없는 플러팅을 한다 “스카일라, 생일 선물로 이 황국… 가질래? 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줄게!” 나는 오늘도 이 소꿉친구 녀석이 폭주하지 않도록 동분서주하느라 인생… 참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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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집착 남주에게 사로잡히면
남주에게 처단당하는 악역 마탑주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죽지 않기 위해 악역 오빠를 갱생시키려 노력하며 여태 무사히 보내왔는데…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남주가 우리 별장 앞에 쓰러져 있다? 그대로 죽게 놔둘 수 없어 일단 주워왔는데…… 남주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키스해 줘요, 로즈. 당신이 아니면 나 죽어요.” “로즈…… 제발, 당신이 필요해요. 날 구해줘요…….” 난 그저 악당의 여동생일 뿐인데?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다 죽어 가는 남주를 외면할 수 없어 결국, 그를 도와주었는데… “좀 더 깊은 관계가 되어 봐요, 우리.” “네? 깊은…… 관계요?” “키스도 하고, 다른 것도…….” 그가 애타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날 끌어당겨 품에 가뒀다. 눈이 부시도록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난 당신이 처음이에요, 로즈.” 아, 아니, 제가 처음이시면 안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