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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삶에 회의를 느껴 시골에 내려왔지만 농촌에서의 생활력은 제로인 도시 남자, 선율.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농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열혈 청년, 예찬?! 시골 생활을 배우고, 농사를 거들며, 선율은 솔직하고 열정적인 예찬에게 점점 시선이 끌리는데... 번뇌하는 두 청춘의 좌충우돌 농촌 힐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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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어시님
19금 성인물을 그리는 어수룩한 만화가 선호는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미모(?)를 겸비한 어시 무영을 뽑아 함께 일하게 된다. 하지만 까칠한 성격과 칼같은 업무를 하는 무영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러던 어느 날 19금씬을 그리기 위해 무영에게 포즈를 부탁하는데, 에로틱한 포즈를 취한 무영을 보자 선호는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코믹과 가슴아릿함을 왔다갔다 하는 종잡을 수 없는 밀라+앵몬 콤비의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