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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커먼 알파
    보나

    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를 밀어내게 되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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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족연애
    슴도

    오메가가 거의 없다시피 한 형질 사회.<br /> 소꿉친구인 준혁과 현호는 나란히 알파 판정을 받게 된다.<br /> <br /> 그러던 어느 날, 고3이 된 준혁은 현호의 알파 페로몬이 달달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고<br /> 급기야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데...<br /> <br /> Q. 알파끼리도 사귈 수 있나요?<br /> 장난ㄴ 진지합니다.<br /> <br /> A. 밥과 똥.<br /> 이렇게 두개가 있음<br /> 근데 님은 그 둘중 똥을 택하려 하는거임<br /> 이해 됨?<br /> <br /> ㄴ질문자님의 추가질문<br /> 근데 똥에서 밥 냄새가 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