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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초미남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보자! "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 또 모르잖습니까. 몸정이라도 생길지."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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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시즌2
구아바 작가의 옴니버스 스릴러 ‘연 시즌2’ 오늘, 지금,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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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로열티 하이 스쿨. 능력과 신념, ‘특기’를 겨루는 특수 목적 고등학교. 모든 것이 등수로 결정되는 이곳에 범상치 않은 특기의 ‘괴물’이 입학한다. 이 세상에 돈으로 이기지 못할 건 없다!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조 괴물의 로열티 하이 스쿨 제패기가 이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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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구아바 작가의 옴니버스 스릴러 ‘연’ 오늘, 지금,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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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골동품 가게
남해의 먼 섬에 살고 있는 소녀, '미래'. 미래의 부모님이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한 그날부터, 모든 것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기묘한 소녀의 퇴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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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한 천재 플레이어의 신화급 무기창조
1레벨의 마력불능 연금술사 김시문 지구가 멸망하던 그날 등가 교환만 성립하면 무엇이든 가능한 현자의 돌을 연성했다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지금 원하는 것은 지구를 멸망시키고 동생을 죽인 저 원흉에게 한방 먹이는 것, 그리고 마력 불능 따위가 없는 삶을 살아보는 것! 그렇게 후회만 가득한 생을 마무리한 줄 알았는데 눈 떠 보니 11년 전으로 회귀했다? 이번에야말로 비참했던 마력불능자로서의 삶도, 앞으로 일어날 모든 불행한 일들도 모조리 뜯어고쳐 주겠어! 파트너인 현자의 돌과 함께 미래를 바꿔 나가는 시문의 여정을 지금 웹툰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