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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지켜라
강남의 주인을 노리는 자들과 지키려는 자들의 대결전이 시작된다! 전국구의 조직들이 강남을 중심으로 NO.1의 자리를 위한 항쟁을 한다. 전국 주먹 중 NO.1에게 부여되는 패자의 호칭은 강남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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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일반
어설프지만 사랑스러운 패션잡지 신입 에디터 '하미로', '피'가 '차'야(모여야) '일반'인이 될 수 있는 모기 인간 '모기남'을 만나다. 삼류 패션 잡지 회사의 신입 에디터 '하미로' 어느 날 떠오르는 신예 모델 '이지현'의 매니저라는 사람의 메일을 받게 된다. 들뜬 마음으로 통화를 하고 계약금을 보내버린 그녀… 결국 잡지 화보 촬영 당일이 되어서야 그 모든 게 사기였음을 알게 된다. 촬영도 펑크나고 계약금도 날려버리는 바람에 사회적 시한부가 되어 계단에서 울고 있던 미로는 심란한 와중에 눈치 없이 귓가에서 앵앵거리는 모기를 잡으려고 공중에서 박수를 치는데… 손에 잡힌 것은 모기가 아니라 웬 미남의 얼굴이었다!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해줄 미남 '모기남'의 등장에 덜컥 그의 손을 잡아버린 미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와 '매혈 계약'을 해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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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
요괴의 마음을 깨달은 심리학자! 이운심. 그는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하는 짓은 가히 요마와 견줄만했다. 전생에 정신과 의사였던 그는 요마가 가득한 세상에 환생해, 법술을 다루는 화사(畫師)로 거듭난다. 하지만 그가 가장 잘 다루는 것은 역시나, 사람의 마음이었다. 도통(道統)에게 쫓기던 그는 요마와 손을 잡게 되고, 사람도 요괴도, 결국에는 모두 이운심의 장기 말이 되고 만다. 사람의 혼백을 거두는 염라마저 그를 보면 이런 질문이 튀어나왔다. "이 심마는 어디서 온 자인가?" "이운심, 이자는 사람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도 잡아먹는구나..." ▶심마: 사마(四魔) 중 하나로, 몸과 마음을 어지럽혀 깨달음을 얻는 데 장애가 되는 일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