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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꾼과 코스 Live전 남자친구의 협박으로 돈이 필요했던 단호는 무심코 그가 알려준 코스프레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대회 주최자인 방송 스트리머 마기꾼은 단호를 처음 보자마자 방송에 재능이 있음을 느끼고 본인 채널의 게스트 제안한다. 한 회 출연 당 500만 원의 출연료에 혹한 단호,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하지만...? 리허설 차 방문한 마기꾼의 집에서 나오는 건 온갖 성인 용품과 구속구, 코스프레 의상! "여기 혹시 성인 방송이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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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잡한 인형을 기르다부모가 자신 앞으로 진 빚 때문에 주민등록을 말소하고 남창으로 살아가던 유하루. 아픈 날에도 어김없이 잘 곳을 찾기 위해 섹스 상대를 찾지만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던 그 순간, 쓰러지는 몸을 붙잡아 준 건 다름 아닌 PK그룹의 부회장 신재하였다. #이공일수 #다정공 #순정공 #문란수 #집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