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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검술 재능도, 타고난 오러도 없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던 검술명가 막내아들 백우진. 가문에서 버려져 비참하게 목숨을 잃었지만,마검의 주인이 되어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가문을 무너뜨리겠다는 일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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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무신
"이 기생오라비처럼 생긴 놈은 뭐지?" 천하제일로 군림하던 최강의 무인! 나, 독패 하후영. 나를 상대할 자는 무림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는 지상에서 이룰 성취가 없자 허무와 공허가 나를 잠식했다. 무의 끝, 극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신선이 될 수밖에! "마침내 성공했다아아아!!!" "멈춰라! 등선을 불허한다!" 살생의 업보로 신선들은 등선을 거부하고, 나는 그대로 추락하고 만다. 눈을 뜨자 60년 후의 미래. 내가 남궁세가 둘째 공자 남궁혁으로 환생했다고? 평생 쌓은 내공은 다 어디로 간 거야! 게다가 구음절맥이라니? 이 도자기 같은 몸으로 어떻게 살아! 날 이 꼴로 만든 신선 놈들, 반드시 복수한다!!! 이깟 걸로 좌절할 순 없지! 까짓 거 등선, 한 번 더 해보자고! 병약한 공자님의 구음절맥 극복기! 그의 복수는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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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는 버려졌다
긴 세월 제국 영웅들의 치료제로 살았다. 수많은 마물 토벌에 참전해, 수없이 피를 내줘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진짜 성녀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어떻게 그 긴 시간 동안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지?” “믿을 수가 없군. 그대는 수치심이라는 걸 모르는가.” 그러자,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 내게서 등을 돌렸다. 나를 ‘가짜’라고 손가락질하면서. “안 한다니까요.” “……뭐라고?” “성녀 안 한다고요.” “…….” 그래, 더럽고 치사해서 다 때려치우고 만다. 들고 있던 메이스를 바닥에 내던지자, 단단한 대리석 바닥이 순식간에 박살이 났다. “그러니까, 잘나신 분들끼리 잘 해보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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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 일처다부제
21세기, 인류는 반복되는 원전 사고와 환경오염, 치명적인 동물독감 유행으로 시들어가고 있었다. 암과 치매, 노화를 정복하고 우주 거울로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지만, 온난화 극복에 모든 자원을 쏟아 부은 인류는 여러 가지 의미로 정체된 100년을 보냈다. 인류가 육식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포기해야 했던 그쯤, 인류는 자신들의 실패를 인정하며 AI 정부를 수립했다. 1세대 AI ‘버지니아’는 과감한 입법과 통화 관리로 인간을 노동의 의무에서 해방시켰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그중 하나는 존엄사법 제정이었다. 인류의 수명은 200년에 근접했지만 상당수의 인류가 50세 전에 존엄사를 선택했고, 무엇보다 존엄사를 표방한 여성의 자살률은 재앙 수준이었다. 존엄사법 제정 30년 만에 남녀 성비는 회복 불가 수준으로 무너졌고, 인류의 가장 큰 적은 전쟁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우울감과 무력감이었다. 2세대 AI ‘아고타’는 존엄사법 폐지와 혁신적인 항우울제 개발을 명령했고, 성욕 증가와 단기 기억력 감퇴를 유발하는 항우울제 덕분에 인류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살며 다자연애와 VR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낸 ‘아고타’는 장기 집권에 들어갔고, 인류의 자멸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일처다부제와 환경노동을 명령했다. 22세기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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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고를 때는 신중하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수도원의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엘로즈. 아버지의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유산과 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수도원을 탈출해 수도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것을 상속받으려면 몇 시간 내로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 “신이시여, 제 남편 될 사람 한 명만 좀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가능하시면 지금 당장 부탁드려요.” 신께서 기도를 들어준 것일까? 때마침 앞에 웬 남자가 엘로즈의 앞으로 굴러떨어졌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편을 고를 때는 신중하렴.”이라고 말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 엘로즈는 자신의 돈을 가져간 라크샨이라는 남자에게 제안한다. “돈이 아니라 몸으로 갚을 생각 없어?” 라크샨이 황제의 아우이자 용병왕 하르칸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 유이란 작가님의 <남편을 고를 때는 신중하게>의 본격 웹툰화! 엘로즈와 라크샨의 약간은 소란스러운 전원 신혼일기(?)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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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상어는 부레가 없어서 잠깐이라도 움직임을 멈추면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해. 너도 마찬가지야. 살아남고 싶으면 끊임없이 움직여라. 그럼 최고의 사냥꾼이 될 거다. ...상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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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출입금지
죽음 너머를 믿지 않는 간호사 주나비 그리고 그녀가 살린 저승사자 신의 그들의 트라우마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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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전설
고려라는 역사가 씌여진 곳에서 전설이 눈을 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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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가 나를 놔주지 않는다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연애에는 관심도 없던 식물학자 에밀리아. 어느 날 설산에서 샘플 수집을 하다 넘어져 이세계에 떨어지고 마는데… 눈을 뜬 에밀리아는 영문도 모른 채 신녀로 추앙받고 있고, 더 놀라운 건 "뭐? 내가 약혼을 한다고??!!" 하루빨리 이세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에밀리아… 과연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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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치: 퍼스트 이레귤러
십장생이 그려진 미스테리한 궤짝에 봉인되어 있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게 된 아라치는 힘을 숨기고 현재는 HB그룹의 안주인이자 평범한 주부, 아내, 어머니인 황신혜로 살아가고 있었다. 가족과 강원도로 떠나던 와중 덤프트럭들의 습격을 받고 아들인 수혁과 선미가 큰 부상을 입으며 의식을 잃게 된다. 아라치는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황신혜가 아닌 선미의 신분을 빌려 배후를 찾기 위해 과거의 힘을 깨우게 되는데... 아라치, 그녀가 세상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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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춘의 사랑은
우리의 코믹 남매들이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장착해서 다시 돌아왔다 여러분의 배꼽과 연애 세포를 자극해 줄 우리 청춘의 사랑은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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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아란전
속세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힘을 봉인하고 살아가는 숨은 무림 정파 고수들이 어느날 정체불명의 기계인간들에게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평범한 소년 아란은 우연히 휘말려 500년 무공을 몸속에 전수받게 된다. 아란의 몸속의 내공을 노리는 정파, 사파, 그리고 기계인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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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매의 일상은
대한민국에 흔한 남매들의 화려한 일상! 남매여서 부럽다고? 말이 심하네! 천방지축 사고가 끊이지 않는 남매들의 코믹한 일상을 들여다보자!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법한 남매들의 스펙터클한 인생 이야기 그들의 재미난 일상을 놓치지 마세요! 남매가 있으신 분들은 물론! 남매가 없으신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 우리 남매의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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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마(Kill 魔)
나는 악마다. 나를 악마로 만든 모든 악마들을 찾아.. 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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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냐라냥냥
나만 없어 고양이 집사! 갑자기 생긴 고양이 집사들과의 좌충우돌 휴먼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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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스캔들
트라우마로 인해 이름 없는 가난한 무명 가수로 전락해 살아온 김로사. 그녀에게 남아있는 것은 소속사와의 만료되어가는 계약기간, 그리고 버러지 같은 남자친구 우태 뿐이다.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던가?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셀럽 키친 배틀>에 나가 운명적인 사랑과 재회하는데…… 조각 같은 외모의 혼혈 셰프, 이안 밀러. 인기그룹 매드맥스의 센터, 차윤민. 과연 누가 그녀의 남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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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임 (Miss time)
퍼스널 트레이너로 성공한 골드미스 이가온, 독설로 유명한 로맨스 작가, 지호와 원수관계에 놓이다? 가온은 웬수덩어리 친구 세라의 결혼식에 갔다가 얼떨결에 세라의 도주(?)를 돕게 되고 그 과정에서 신랑이었던 지호와 서로를 맹렬하게 비난하는 사이가 된다. 알고 보니 고교 동창이었던 두 사람, 지호는 가온을 다시 만나려하고 그러던 중, 가온과 세라는 12년 전 과거로 돌아오게 되는데… "저 순둥이가 그때 그 싸가지라고? 게다가 날 좋아해?!" 어긋난 두 남녀의 인연이 다시 시작되는 '타임리프' 로맨스! ⓒ봉구씨,경섭/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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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의 시대
지구에 근원 모를 괴물들이 출현하고 그들을 제압하는 '초인'들 또한 등장한다. 정체불명의 괴물과 초인, 바야흐로 '초인의 시대'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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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퇴마과
영능력으로 선임병의 목숨을 구한 일병 광혁은 서울시의 부름을 받아 '퇴마과'로 차출된다. 늘 자신의 능력을 저주해 온 광혁은 퇴마 업무가 달갑지 않지만, 군 복무를 대체해 준다는 말에 임무를 수락했다. 자신을 영입한 스님이 귀신을 보게 만드는 영안을 닫아 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광혁을 포함해 퇴마과로 모인 개성 넘치는 멤버들. 이들은 서울시의 갖가지 기괴한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 계속되는 멤버들의 불협화음과 누르의 부활을 기다려 온 사이비 종교 집단 새하늘교의 등장, 그리고 스님이 숨겨온, 감당 불가능한 진실... 과연 '서울시 퇴마과'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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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
독과 암기의 명가였지만 지금은 몰락해버린 사천당가. 그곳에서 태어난 당연명은 문득 검에 미쳐 살며 검신의 경지에 이르렀던 전생을 각성한다. '이번 생은 평범하게 살고 싶다.' 평범하게 살려면, 역시 검술 실력은 숨겨야겠지. 그런데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