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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색무취
    새벽바람 / WnB hair

    색맹인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정세온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면서 소개 받은 세프 차지환과 만나게 된다. 한창 잘나가는 스타 셰프인데다 잘생긴 미남자인 그는 오만하고 멋대로인 인상이었다. 게다가 그는 세온에게 상처를 주고 떠난 연인과 관련된 사람이었는데...? 인기 웹소설 〈무색무취〉의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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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요정들
    엘리제 신 / 새벽

    요정왕의 아들 한유비의 집에 예쁘고 야한 요정들이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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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전기
    새벽검 / 주니쿵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 20년만에 눈을 뜬 무소월. “네놈은 대체 누구냐……!” 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 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오는데… “무소월(務蘇月)… 그게 내 이름이다!” 세월에 잊혀져버린 줄 알았던 무신(武神)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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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역에게 청혼받았습니다
    빡킬(Terapin) / 사동 / 십삼월의새벽

    악역의 살인 현장을 목격해 버렸다. 심지어 들켰다. 내 인생 종 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그러나 그가 내게 건넨 것은… "나와 결혼해 줘요." 반지였다. 그것도 알이 몹시 큰. 이게 무슨 일이야?! "영애도 죽는 것보단 이게 나을 텐데요, 결혼합시다, 우리." 소설 속 악역 최종보스 남주와의 서늘한 결혼생활이 시작됩니다! [타이틀 로고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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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법사의 딸
    문설아 / 새벽애

    줄곧 나를 미워한 부모님은 친부모님이 아니었다. 내게 진짜 아빠가 따로 있다고 한다. 그래서 떠났다. 친아빠에게로. *원작소설 <대마법사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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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
    신새벽 / 은쏨

    해저 왕국 상어 공주님 시드의 풋풋한 하이틴 성장 로맨스 바다의 왕좌를 이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해저 왕국 공주 '시드'는 지상의 아이돌 '라운'을 보고 입덕해 최애를 보기 위해 가출해 육지로 올라온다. 그렇게 평범하게 덕질하며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시드 앞에 갑자기 나타난 유명 배우 '지한'의도치 않게 둘은 자꾸 엮이게 되고¨ 하루아침에 SNS 스타까지 되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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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한 전우들
    HC / 새벽 / 만색 / 백미

    일명 '여군 부대', 1004부대 청일점 강민두가 겪는 파란만장한 의무복무. 네가 서야! 우리가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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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실은 메아리
    은새벽 / 숀

    거듭된 실패로 가수의 꿈을 포기하려던 바람은 우연히 망해가던 사촌오빠 한석의 홀로그램 사업에 참여하게 되고 홀로그램 가면 '메아리'의 테스터가 된다. 바람은 '민소원'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되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고, 매번 실패했던 바람과 달리 순식간에 유명해져 버린다. 테스트가 종료될 때까지 '민소원'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바람. 그러나 바람의 뮤튜브를 오랜 시간 구독하던 친구 '구름'은 사실 아이돌 그룹 스프린터의 멤버 강리운이었으며, 천재 프로듀서이자 같은 반 친구인 서이현은 갑자기 바람과 '민소원'에게 자꾸만 관심을 보이는데…! 과연 바람은 비밀을 들키지 않고 무사히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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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
    김빵빵 / 침파 / 도무 / 새벽유성

    황궁 마법의 착오로 황제의 집무실에 들어가게 된 아델은 우연히 황제의 비밀계획을 듣게 된다. '황제''약혼녀''가짜''죽인다'... 도망치듯 학교로 돌아와 숨죽이며 살던 아델를 찾아온 내무부 장관과 황제. "그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려고 해." "...기회?" "감옥에 가던가... 내 약혼녀가 돼라!" 고아 소녀 아델과 광룡의 황제 크라시스의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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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만 착한 건
    어불 / 이룬 / 새벽의미학

    #재회물 #첫사랑 #학원물 #치유물 #성장 #일공일수 #수시점<br />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br /> #짝사랑수 #단정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br /> <br /> * 서한건(공) :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 은근능력있공<br /> * 이 원(수) : 짝사랑수, 단정수, 범생이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 은근성격있수<br /> <br /> <br /> 모범생 ‘이 원’은 같은 학교의 핵인싸 날라리 ‘서한건’을 짝사랑하고 있다. 먼발치에서 그를 보기만 해도 좋았던 이원은, 중3으로 올라가 서한건과 같은 반이 되는 행운에 매일이 행복하다. 소문과 다르게 의외로 착한 서한건과 원은 점점 가까워지고….<br /> 그들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친구이자, 매일 보고 싶은 남친이었다.<br /> 하지만 둘은 현실 앞에서 이별하게 되고, 몇 달 후 연락하자던 약속도 산산조각나 버린 채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br /> <br /> 8년 후, 28살 원은 PTSD와 불감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해 돌아온 고향 부산에서, 원은 한건과 재회하게 되는데….<br /> <br /> <br /> * * *<br /> <br /> 나는 멀리 보이는 형체를 발견하고 눈을 두어 번 깜빡였다. 여러 줄로 높이 쌓인 우유 통 앞에서, 누군가가 어슬렁어슬렁 자리를 맴돌고 있었다.<br /> 서한건이 거기에 서 있었다.<br /> <br /> ‘……?’<br /> <br /> 이게 무슨 상황인가 아무리 궁리해도 한 가지 답밖에 나오지 않았다. 나에게 말을 걸려고 일부러 유도한 상황이라는 것밖에.<br /> 천천히 내 앞으로 걸어온 서한건은 우유 통을 부드럽게 빼앗아갔다. 나는 눈썹에 한껏 힘을 주고 눈을 내리깔았다. 짙은 남색의 교복 니트 조끼가 부스럭부스럭 움직였다. 각진 엄지손가락 마디가 잠깐 스쳐 지나가고, 알약 두 개가 나타났다.<br /> <br /> “노란 게 소화제, 흰 게 두통약.”<br /> “…….”<br /> “급한 것부터 무라.”<br /> <br /> 받긴 받아야 할 것 같아 손바닥을 내밀었다. 내 정신은 거의 7차원쯤까지 날아가 있었다.<br /> <br /> “원아.”<br /> <br /> 그토록 원하던 말소리에 나는 고개를 들고 말았다. 서한건이 표정 없는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br /> <br /> “그 새끼 인사 받아주지 마라.”<br /> <br /> <br />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사업장 상호, 기업명, 사업명 및 관련기관명은 모두 허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