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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흥신소
악귀에 빙의된 악인을 잡으러 다니는 구마흥신소의 마추은. 착해빠진 고등학생 오구민. 구민은 어느 날 악귀에게 사고를 당하고 이로 인해 추은을 만나게 된다. 각자의 사연을 가진 5명의 주인공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지만 구마흥신소 일행은 이 사회의 어둠 속에서 악귀, 그리고 악인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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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1995년 6월 29일. 그들은 삼풍의 잔해 속에 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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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하루 ternate
커피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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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하루 the start
커피와 함께 살아가는 네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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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하루
커피와 함께하는 따뜻한 하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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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의병대장 김하락의 영혼이 일본 귀신들한테 잡혔다. 어린 딸 영규가 간다.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아빠를 구하기 위해! 시크한 처녀귀, 먹보 아귀, 냄새쟁이 측간귀와 함께 아빠를 구하라! 소녀 영규와 소년 의병 이로운이 아빠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일본귀들과의 사투!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액션감동 한국형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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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전고투
세상을 남긴 자와 세상을 받은자... 두 사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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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막강한 비선실세가 대통령의 탄핵을 막아낸 시대. 적폐를 외면하고 정의가 사라진 세상에 정계와 재계 그리고 주먹을 가진 세 친구가 반기를 든다. 정치란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는 신념 아래 모인 세 친구, 그들을 짓밟으려는 비선실세와 비밀조직 인혈당의 거대한 암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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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初月)
일제에 대항했던 백초월 스님의 이야기를 '거장' 이현세 작가의 그림으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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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객잔
전장의 붉은 악귀 장기린. 북로 전쟁에서 13년 동안 피 튀기는 싸움만 하며 살아왔다. "평범하게 살거라." 대장군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 "평범한 삶의 최고는 객잔 주인이라구요!" 적룡기마대 막내가 해준 한마디 조언. 그 말만 믿고 항주에 왔는데 웬걸, '평범한 생활'이 전쟁보다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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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처럼 홀로
조선 말기. 조선,청,러시아의 국경 연해주에 이주한 조선인 마을에, 아비지옥 같은 과거를 묻고 '무명'이라 불리며 살아가는 노인이 있다. 마른 자작나무 껍질같은 그의 삶 속에 운명처럼 러시아 소녀 비료자가 들어온다. 그리고 다시 무간지옥이 찾아왔다! 피바다 속에 저무는 마지막 황혼의 검! 자작나무 다리는 믿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