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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나틱 스캔들
유명 아이돌 '은찬'의 모든 생활을 관리하는 매니저 '태범'. 그는 은찬의 아이돌 생활을 아주 성실하게 돕는 듯하지만, 사실 최면으로 그의 몸 깊은 곳까지 컨트롤하고 있었다. 매일 밤 최면에 걸린 은찬을 비정상적으로 범하는 태범. 은찬은 그런 태범의 까만 속내를 모르는 듯한데... "네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좋다는 거 들을 때마다 웃기더라, 내 거 빨다가 그렇게 된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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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비데어(Let me be there)
유명 배우 '셰런 테인'으로 살고 있지만, 사실 수백년을 살아온 뱀파이어 '에드먼드'. 그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자신의 권속 '미카엘'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 첫만남 때는 자극적이고 거친 섹스가 만족스러웠는데.. 이 녀석 대체 왜 변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