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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일[웹소설 원작] <100마일> 160.9344㎞. 투수라면 누구나 던지고 싶은 공 「100마일」 "넌 야구가 왜 좋아?" 나에게 있어 야구는 그냥 나 자신이었다. 가혹할 정도의 연습도, 빛나는 청춘도 바쳤다. 그리고 소년은 마운드에 섰다. 이건 역사상 최고의 투수를 꿈꾸는 어떤 남자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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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죽이러 갑니다'죽인다...! 마신' 마족으로 인해 거부할 수 없는 투쟁 앞에 던져진 인류. 헬라시온에 끌려온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치열한 사투를 이어간다. 이곳에서 탈출하려면, 그리고 마신에게 복수하려면,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욱더 강해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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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에서 온 검신세상은 멸망했다. 죽음과 절망이 가득한 세계. 그 속에서 마지막까지 검을 쥐고 싸웠던 자 — 검신. 카르세리안 르 반데얀. 그러나, 운명처럼 또 다른 세계의 문이 열리고, 이번엔… 멸망하지 않은 지구였다. 그곳엔 몬스터가 슬금슬금 모습을 드러내고, 사람들은 아직 이 재앙이 얼마나 거대한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었다. 이 세계는 아직 멸망하지 않았다. 하지만 방심하는 순간, 과거의 그 끔찍한 악몽이 다시 반복될 것이다. 그걸 막기 위해 — 검신은 다시 칼을 든다. 과거의 나약했던 인간, 그 몸을 빌려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몸을 차지한 대신 하나의 약속을 건다. "네 가족은 내가 지킨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