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클럽 단편선] 길들여주세요, 주인님
소문으로만 듣던 비밀 클럽에 가게 된 독자. 그곳에는 정말 다양한 수인들이 있었다. 처음 보는 수인들의 무대 위 플레이에 흥분한 그가 고양이 수인과의 행위에 빠져들 때쯤, 클럽 매니저가 신입인 젖소 수인과 함께 등장한다. 매니저는 모든 손님들에게 젖소 수인의 소개 겸 맛보기를 시켜준 후, 젖소의 처음을 가져갈 주인님으로 독자를 지목하는데….
-
인더캐슬~성 안에서 이종족들이랑 성교♥육합니다~
오랫동안 태어나지 않는 드래곤알의 성교육교사로 성안에 남겨진 ‘리츠’. 드디어 드래곤이 깨어나지만 리츠의 독특한 취미로 인해 성교육 방식이 종잡을 수 없어진다. 그런 리츠를 찾아오는 인외종족들과 성안에서 일어나는 파란만장 성(castle,sex)생활
-
천마가 동정을 뺏겨야 무림이 산다
“태권도 단증밖에 없는 내가 무슨 수로 무림을 통일하지...?” 정파를 대표하는 무림맹과 천마가 이끄는 마교가 대립하는 무림(武林). 취준생이던 주인공은 마교의 천마로 빙의 취업하게 되고, 무림맹은 천마의 동자공을 깨서 무림의 평화를 얻으려는 계책을 세운다. 이를 남궁세가의 남궁진이 지원자로 나서는데...
-
[군림VS굴림 단편선] 큐어♡터치
골반과 어깨 통증으로 휴직한 우기현은 재활치료를 받기로 한다. 치료 받을 병원을 알아보던 중, 택배로 온 의문의 상자를 열어보곤 재활 병원 광고지와 상자 안의 편지와 스트레칭 밴드를 보게 된다. 누군가의 장난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스트레칭 밴드를 집에 버려두고 광고지에 나온 병원으로 간 곳에서 도수치료사 이창주를 만난다. 이찬주는 우기현이 누군지 알아보며 과거의 일로 복수심이 올라오고 치료를 빙자한 성희롱을 시작한다. 성희롱이지만 우기현은 느껴버리는데...?
-
덤벨 같이 들래요?
오빠야는 인생에 여자가 없네. 만나는 남자마다도 쓰레기구만? 처음 만나는 무당에게도 간파당한 수빈은 바텀이면서 근육질 몸매라는 이유로 주변 탑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심지어는 만나는 남자들도… “ 이 바보..! “ … 쓰레기였다. 이젠 다시 남자를 만나지 않을 거라며 다짐했지만, 그런 수빈의 눈 앞에 이상형인 남자가 들이닥치는데… ‘조각이 말을 해…’ 잘생긴 이 남자, 과연 믿어도 괜찮을까?
-
당신의 슈트를 벗기려면 [로제]
양복은 벗기지 마. 그게 더 흥분되거든.' 동경하던 선배 마사키의 비정상적인 취향을 알게 된 하야미는 비밀을 지키는 대신 한 가지 교환 조건을 제시한다. 사무실에서 이뤄지는 결박 행위, 이성애자인 연상남의 위에 올라탄 배덕감에 하야미는 그만…. 금단의 오피스 러브, 지금 시작합니다.
-
[비밀클럽 단편선] play fake
성격이 개차반으로 유명한 니콜라스는 이곳, '비밀 클럽'의 단골이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비밀클럽에 와서 자신의 파트너인 케이와 플레이를 즐기려고 하는데,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케이가 갑자기 니콜라스를 바닥에 내팽개치며 무섭게 변한다. 당황한 니콜라스가 일어나려하지만 케이는 니콜라스가 마약혐의를 가진 범죄자 취급을 하고, 설상가상으로 니콜라스를 유치장 안에 가둬 수갑을 채운 채 덩치 떡대의 밥으로 던져주는데?!
-
[비밀클럽 단편선] 욕망에 빠진 남자들
돈이 필요한 대학생 두 명이 레진 비밀 클럽에 자진해서 들어온다. 의사 선생님인 손님은 그들에게 친절히 '메디컬 체크'를 하며 신체검사, 산란 플레이, 저주파 자극기, 주사 치료 등 온갖 것을 검진해 가는데.. 노골적인 욕망을 쏟아낼 수 있는 이곳은 레진의 비밀 클럽. 이 비밀 클럽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비밀클럽 단편선] 나의 컨트롤 보이
퇴근 후 맛있는 걸 먹는 것이 삶의 낙인 '독자'는 어느 날 '비밀 클럽'이라는 곳에 초대를 받는다. 단순히 음식점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방 안에 들어온 것은 웬 젊은 남자?! 게다가 이분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는데…?
-
러브체어 연구소
나날이 발전하는 '러브 체어 연구소' 비결은 바로 몸을 던져가며 헌신하는 직원들! "아! 으응! 한준 씨.. 깊게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고야 님도 존나 잘 물어요. 회사 출근하자마자 바로 쑤셔주고 싶을 정도로요, 알아요?"
-
로망은 코스튬!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죽는 '최고운'과 그런 남자친구가 살짝 부끄러우나 행복한 애정을 받고 있는 '한 송'. 알콩달콩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 둘에게 문제가 있다면 내일은 무슨 코스튬을 입고 해볼까? 하는 사소한 고민 밖에 없었다. 오늘도 여전히 뜨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나... 문득 지나온 구 남자친구와 주위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한송은 고운 또한 언젠가 변할까...? 하는 걱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