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umbnail
    인 더 프라이빗 룸
    SEOBANG / 닷쥐

    억울하게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아이돌 서여호. 살려달라고 빌기 위해 찾아간 건 바로 우형주 대표-입만으로도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다는 남자였다. 간청도 애원도 듣지 않는다. 그가 요구한 것은 여호의 몸. "원하시는 게 그거라면 팔게요. 대신, 다 하게 해주세요. 저 하고 싶은 게 많거든요."

  • thumbnail
    단비주의보
    닷쥐

    "네? 제가 이 촉수 몬스터의 보호자라구요?!" 몬스터 수의사 도하는 고용된 연구소에서 아성체 촉수의 질척한 습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촉수 몬스터는 도하를 '모성체'로 인식하게 되고, 도하는 1년간 촉수 몬스터의 보호자가 되어 훈련을 도맡기로 한다. 하지만 워낙 성욕이 왕성한 촉수 몬스터를 혼자 통제하기엔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안전상의 이유로 연구 소장의 아들인 경환을 파트너로 소개받게 되는데... "선생님만 괜찮으시다면 그 훈련… 제가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

  • thumbnail
    플레이룸
    닷쥐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안 해본 일이 없는 우준은 홀어머니의 교통사고 소식에 급히 고향으로 내려온다. 하지만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병원비와 생활비 앞에서 막막하기만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생계를 위해 우연히 시골 한복판에 위치한 고급 호텔에 면접을 보게 되고 그곳에 상류층을 위한 VIP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호텔 사장 강라한에게 뜻 밖의 계약을 제안받게 되는데... "제가 그쪽에게 부탁드리고 싶었던 건 사실 호텔 쪽 일만은 아니에요." "그럼...?" "내 섹스 파트너. 정확히는 섹스 파트너 겸 직원. 선택은 우준 씨가 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