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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헤어지는 방법 [19세 완전판]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의 엉덩이가 불쌍하니까요!” 게이바를 찾은 황진우는 그곳에서 처음 본 위험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남자 백우석에게 술에 취해 말실수를 하게 되고, 얼떨결에 그와 아침을 함께 보내게 된다. “그럼 오늘부터 1일인가.” 위험한 남자와 소심한 남자의 달콤·살벌한 연애기. #현대물 #달달물 #무심공 #소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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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볼모가 너무 귀여워
불행의 시작점으로 회귀했다. 하필이면 어린아이의 몸으로 돌아와 꼼짝없이 같은 삶을 반복할 줄 알았지만... '그래! 내가 공주 대신 볼모로 잡혀가면 되잖아!' 신분을 속여 제국의 볼모로 잡혀가는데 성공! 그런데 여기 사람들 뭔가 이상하다. "아빠라고 불러봐." "여기 있는 거 다 먹어라." "꼬맹이 울리는 놈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 이거 괜찮은 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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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친구들
어느 날 추억의 애니메이션 모닥불 친구들 세상으로 쏙 들어가 버린 회사원 채수! 평화로운 숲속에서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놀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가는데 사실 그들의 친절에는 섬뜩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귀엽지만 오싹한 동심 가득 판타지 호러! 채수는 과연 달콤한 모닥불 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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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 남사친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어디있쒀. 대물 왕자님 어디 있냐고오....” 남들에게 말 못 할 그녀의 이상형은 ‘대물’이었다. “나, 이제 연애 안 할 거야!” 이번 생에 더 이상의 남자는 없다고 결심한 것도 잠시. 14년 동안 소꿉친구였던, 성찬의 자위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누군가 그랬던가. ‘등잔 밑이 어둡다’라고. 그는 컸다. 제가 봤던 누구의 것보다도. ‘왜 하필 너야? 그렇게 찾아 헤맸는데, 왜 네가 가지고 있어......?’ 14년 우정이, 아무래도 제 넘실대는 욕구에 풍비박산 날 것 같다. “너, 나랑......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