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현대의 알파남 이태옥은 소설 속의 양아치 '백태양'으로 전생하게 되는데... 그때, 눈앞에 빛나는 상태창이 나타난다?! "살고 싶으면 여주인공을 따먹으세요"
자연 친화적인 대학교에 자차를 가지고 등장한 신입생의 다이나믹하고 우월한 대학 생활. '세워줘.. 여기서 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