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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상해 봤습니다
이 작품은 꿈에서 본 내용이며 그림은 저희 집 고양이가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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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어느 날 전생이 떠올랐다. 인생 2회차는 어느 소설 속, 나는 남자 주인공에게 집착해 자멸하는 악역이었다. 얌전히 영지로 내려가 살고 있는데, 아버지가 날 불렀다. 수도에 난리가 났단다. 잃어버린 선황자를 찾기 위함이라는데……. 이전 생이 생각나 주운 꼬맹이가 바로 남주의 조카였다! 다시는 남주를 성가시게 하지 않겠다는 편지를 보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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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픽돈픽
예로부터 재욕(財欲), 성욕(性欲), 식욕(食欲),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의 힘을 가진 요정들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존재하였다. 그 중 재욕(財欲)의 힘을 갖고 요정계의 차기 수장으로써 권력을 누리던 돈복요정 백훤. 그는 능력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죄로 인간계로 쫓겨나 좌천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필사적으로 돈을 버는 유진을 만나게 된다. 백훤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접근하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유진에게 다가갔다가 실수로 자신의 돈복을 모두 털린다. 이로 인해 훤은 돈복이 최고치에 달하는 유진에게 자신의 능력을 되돌려 받기 위해 빌붙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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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야, 나랑 사귀자 차원우." 스무 살의 외롭고 힘들었던 날들, 말 한 마디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설레는 날보다 싸우는 날이 더 많았지만 “진득하게 십 년 붙어서 살아도 안 질렸는데, 평생을 못 끼고 살겠냐.” 어느덧 십 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가족처럼 편한 사이가 되었다.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짜증 나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가장 보통의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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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자랑 하라고요?
처음 보는 여자와 새하얀 공간에 떨어진 대학생 남도현. 그리고 사람들 비명소리가 가득한 거울과 함께 아름다운 여신이 등장한다.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두 사람 앞에 갑자기 등장한 여신이 내뱉는 믿을 수 없는 말. "두 분의 섹스만이 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섹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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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킨 것은
“손잡는 것도 데이트도 키스도 다 선배랑 하고 싶어요. 내 처음은 전부 다 한세영이랑 하려고 아껴 뒀어요.” “그럼… 해. 나랑.” 도장을 찍는 것처럼 세영이 입술을 꾹 눌렀다. 입술을 짓누르고만 있는데도 미칠 듯이 좋아서 제하의 숨이 거칠어졌다. 제하는 본능적으로 혀를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마치 그 안에 아주 맛있는 꿀이 숨겨져 있는 것처럼. 정신을 놓고 세영의 입 안을 장악하다가 등을 퍽퍽 치는 손길을 느끼고 몸을 뗐다. “하아! 하… 아…!” 숨이 막혀 죽는 줄 알았던 세영이 간신히 숨을 몰아쉬었다. “미치겠네. 남들은 어떻게 이런 걸 아무렇지 않게 해요?” 저릿저릿한 입술을 손등으로 훔친 제하가 쓰게 웃었다. 밤공기가 쌀쌀한데도 키스 한 번에 얼마나 열이 올랐는지 땀이 다 났다. 방금 한 행위가 진짜 키스가 맞나 싶기도 했다. 키스라는 게 이리도 게걸스럽게 서로의 타액을 탐하는 거였나. “다시 해요. 이번에는 더 잘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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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어주라
검사가 되기 위해 시험 공부하고 있는 민하랑은 옆 집의 은말한 소리가 신경쓰인다. 그 소리를 몰래 듣던 와중 소리의 주범, 옆집 남자와 마주친다. 그리고 시험 결과가 나온 날 옆집 남자와 첫섹스를 하고 마는데... "넌 이게 재밌어 보여? 알려달라고 한 건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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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죽고 싶다
열아홉 김건호는 신체가 강화된 채 23세기로 타임 워프했다. 미래에서 50년간 고통스레 헌신하여 종말을 막고 현재인 열아홉 때로 돌아온다. 위험한 미래는 사라졌고, 아무도 그가 겪은 고통을 알지 못한다. 아무도 모르는 영웅은 그만 편히 쉬고 싶다. 영웅은 죽고 싶다. 강화된 체내 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데 필요한 시간은 백 일. 죽기 전 주어진 백 일의 유예기간을 무료하고 평화롭게 보내고자 마음먹은 김건호 앞에, 그가 미래로 가기 전 짝사랑했던 남자애가 나타난다. 여해정, 영웅의 열아홉 시절 첫사랑이. * 매달 9일, 19일, 29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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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이 외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사랑스러운 애인과의 완벽할 것 같았던 연애. 그러나 혼자 참아오던 무완의 갈증은 점점 쌓여만 가고, 결국 우이에게 들키고 만다. "아저씨, 내가 아직도 챙겨줘야 하는 어린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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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연기가 부담스러워
2년 전, 하은우는 교내 축제에서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었던 배우 한지운과 여장을 한 채로…! 그날의 경험은 은우에게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고, 그런 은우 앞에 음주운전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지운이 후배라며 나타난다. 은우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지운의 귀싸대기를 날려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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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계약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했던 쉬운 여자, 차민주. 필요할 때만 그녀를 찾았던 나쁜 남자, 박기현. 진심 어린 애정은 민주를 우습게 만들었고 기현은 최악의 방식으로 그녀를 떠났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순간에 되돌아온다.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서. “아이 좀 낳아 줘.” “그런 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한테 필요한 건 네가 낳은 아이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또 잠시면 끝날 불장난이었다. 민주는 기현의 방식대로 응해주기로 한다. 그가 제 몸을 이용하려 든다면, 자신도 이용만 하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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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의 심장 [19세 완전판]
<4년 전. 죽은 줄 알았고, 그랬다고 믿었던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서태준의 약혼식의 날. 약혼하던 호텔에서 태준은 죽은 줄 알았던 여자 진혜연과 마주치게 된다. 미치도록 사랑했던 여자의 죽음에 얽힌 사실을 다시 파헤치는 태준. 서서히 밝혀지는 진혜연의 진짜 정체와 추악한 사건의 진실들 속에 태준은 자신의 심장과도 같은 연인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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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아내 시즌2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해도… 내 운명은 너야! 마침내 온전한 하나가 되어 행복을 찾은 가족. 혁은 은애와 딸 쌍둥이를 새로 얻는 기쁨까지 누리지만,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십여 년 전으로 회귀해 버렸다? 반가운 얼굴들도, 경계해야 할 존재들도 많은 가운데, 우선 급한 건 아내를 되찾아 다시 하나 되는 거다. 그렇게 완벽하게 초기화된 부부의 인연을 썸타기부터 재정립해 보는 기상천외 역주행 로맨스! ©죠이나 / 0510,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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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은 선생님
여자들에게 빌붙어 살던 백수 ‘곽정훈’은 부잣집 운전기사로 취업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김지은’을 사모님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사모님의 딸들이 이상한 요구를 해 오는데?! “새엄마를 따먹어줘. 그리고 개같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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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후즈 유어 대디> 경타 작가의 고수위 로맨스 신작!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여자, 규영을 가지기 위해 윤건은 덫을 놓는다. "분이 안 풀린다면 날 이용해도 좋아." 친구와 바람난 약혼자로 상심한 규영에게 자신을 이용해 복수하라고 속삭이는 윤건. 윤건의 달콤한 제안에 규영은 흔들리고 그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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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하는 나쁜 짓
그는 낯설고 먼 지금의 그녀에게서 그가 아는 소녀를 찾고 있는 것이다. 그가 매일 사랑을 속삭였던, 매일 그의 손으로 쓸고 어루만졌던 그녀의 부분 부분을. “진짜 윤정원이네.” 어둠 속에서 태하가 자조하듯 독백을 내뱉었다. “그래 나야.” 그녀의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그의 코끝이 닿고 이어 부드러운 입술이 내려앉았다. 미친 듯이 가슴이 두근거렸다. 사랑도 아닌 것이, 마치 사랑인 것처럼. ©홍세라 / 세고나 / 이청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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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어쩌냐
조별과제 중,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충격 받은 ‘심재섭’ 조원인 수아, 시현, 애리 세 여자는 상처받은 재섭을 위로하며 함께 진탕 술을 마신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지? 그리고… ‘이제부터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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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사제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홀로 남은 그의 친우인 성자 요한뿐. 그 첫날밤, 에다는 얼굴 모를 사내에게 능욕당한다. 다음 날 아침 마주한 네 명의 남자. 그러나 누구도 그런 끔찍한 짓을 벌일만한 사람인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범인은 누구지? 공포와 수치심, 죄책감에 번민하는 에다에게 다시 두 번째 밤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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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취향
[23년 웹툰 대상 버틀러(Butler) 나빛&보배 작가님의 차기작!] 잘나가는 예능 PD 연하늘은 최초 동성 결혼 타이틀이 무색하게 빠르게 이혼남이 되었다. 모든 게 지쳐 이제는 쉴 마음뿐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대타로 들어간 예능에서 어린 시절 이웃집 꼬맹이 지금은 스타 셰프가 된 원율을 만나게 된다. "나, 형 때문에 이혼했는데." 이 꼬맹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지? #현대물, #역키잡, #첫사랑, #짝사랑, #재회물 #연하공, #짝사랑공, #순정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계략공, #대형견공, #벤츠공 #연상수, #상처수, #무심수, #허당수, #츤데레수, #미인수 #강단있수, #워커홀릭수, #반항수, #철옹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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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애인
“말해줘요, 서 원 형. 어떻게 해야 형의 기분이 좋아지는지.”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 형의 소식은 부고였다. 형의 장례식에서 형의 룸메이트 ‘서 원’과 마주친 진하.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았던 형의 죽음이라지만, 형을 잃은 슬픔보다는 곧 무너질 듯 서있는 서 원에게 시선이 머문다. 서 원의 붉어진 눈가를 바라보며 묘한 욕망이 들끓는 진하.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 원은 진하에게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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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사랑의 형태
"윤호야 울지마, 네가 울면 마음이 너무 아파…" 도자학과 복학생인 "윤호"는 수업을 같이 듣는 남학생에게서 교수 "수연"의 뒷담을 듣게 되지만 무시한다. 수연의 묘한 매력에 윤호는 점점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수연 또한 윤호의 맑고 순수한 감정 표현을 거부하지 않으며 둘의 관계는 시작된다. 사제관계 그 이상이 된 둘의 앞에 수연의 동기 "결"이 나타나면서 윤호는 알 수 없는 질투심에 점점 수연을 독점하고 싶어하고, 수연은 그런 윤호의 거친 독점욕에 당황하면서도 더 짜릿함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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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미스Near Miss
"우리는 결국 이어질 거예요." 용병 강이헌은 위장근무 중 5년 전 연락이 두절된 직속 상사, 이준호단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준호와 함께 했던 시절부터 서로에게 느낀 강렬한 이끌림 느꼈지만 냉정한 현실 앞에선 결코 닿을 수 없던 두 남자는 아 운명적인 재회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많은 것이 바뀌었음에도 서로를 향한 욕망은 변치 않았다는 것. 이헌과 준호는 이번엔 제대로 부딪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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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롬 루머
예상치 못한 사고 후, 깨어나니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중이라는 소문이 도는 통칭 예쓰-예쁜쓰레기, 답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 쓰레기는 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를 결심하는데... 달라진 행동 하나하나에 주변은 하나하나 조련되어가고, 감기는 사람은 늘어만 가는데 정작 당사자만 모른다! 원작 치율, 작화 momoko 웹툰 <모노크롬 루머> Now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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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먼 알파
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를 밀어내게 되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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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패밀리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몸과 마음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를 부양하며 살아가는 세준. 원인을 알 수 없는 알파의 페로몬에 대한 거부감으로 고통을 겪지만, 사고 이후로 자신을 돌봐준 작은아빠에 대한 은혜로 인해 작은아빠의 아들인 정원의 무리한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고단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정원에게 끌려간 자리에서 태헌을 만난 세준. 그런데, 태헌을 만난 뒤 몇 년 간 오지 않던 히트사이클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데... "본능이 말하고 있다, 이 남자를 붙잡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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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사기꾼 (개정판)
부산의 흥신소 사장인 한이신은 김사장의 여자를 도주시키는데 성공한다. 김사장의 심복인 윤실장은 한이신이 여자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를 납치하여 고문하고, 그 여자를 다시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결국, 한이신은 윤실장의 협박에 굴복하...는 척을 하고, 그날밤에 서울로 도주해버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윤실장은 이를 갈며 서울로 한이신을 추격하게 되고, “잡히면 암퇘지로 만들어 버리겠어.” 라고 다짐한다. ⓒ허건,난나(원작:채팔이)/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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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
*<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힐링물 #배우공 #미남공 #양봉업자수 #똥강아지수 #힐링예능 #시골생활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에 돌아오니, 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 한적한 시골에서 양봉업을 하며 지내던 연우는 술김에 힐링 예능 <시골 점령기> PD가 내민 촬영장으로 집을 빌려주겠다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된다. 예상치 못하게 국민 배우 강도준과 생활 예능을 찍게 되는 연우. 탐탁지 않은 마음으로 촬영 준비를 하던 연우는 도준의 실물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데. `저런 미남과 열흘이라면… 나쁘지 않은데?` 과연 도준은 무사히 <시골 점령기>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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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야곡
인과율을 건드린 죄로 미물이 되어 이승으로 쫓겨난 재신. 그가 다시 저승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인간의 마음을 얻는 것. 인간의 감정을 믿지 않는 재신의 앞에 오랜 외사랑으로 가슴앓이하는 세자 녹이 나타나고, 재신은 녹에게 호기심을 느끼는데… “있네. 이루지 못할 연심을 품는 미련한 천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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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B] 더블 독 버디
라르가라는 희소한 수인이 존재하는 세계. 국가 치안 유지 부대에 소속된 유안은 라르가가 얽혀있는 불법 도박을 단속하고자 투견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유안은 투견장의 왕자이자 라르가인 저지와 세토를 만나는데. 미친개 2마리와 군인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Seno Yanase/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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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툰] ROMEO -로메오-
※ 단행본(e북)내용으로 중복 구매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섹스하고 싶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것에 마킹할 수 없습니다.” 라이칸 중에서도 강력한 페로몬을 가진 코요에게 유일하게 저항하는 오른팔, 제이드. 코요가 아무리 원해도 제이드는 절대로 삽입하지 않는다. 사랑과 호르몬에 휘둘리는 심상치 않은 두 사람 관계의 앞날은…? ⓒ2017 Asia Watanabe / JUNET / PRIDAY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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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커스] 화난 얼굴도 야해요
""빨리 그만둬라 바보야"" ""죄송해요!!"" 오늘도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도지아이 AD·이가라시의 실수에 프로듀서 진나라의 욕설이 요란하다. 곁눈에는 귀신 상사와 요령없는 혼나기만 하는 부하. 하지만 진나라의 약점을 알고 있는 이가라시는 낮에 당한 것을 밤에 표현하는데! ©UNOHANA/Solmar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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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B] 프리펙트의 잉걸불
부자들이 다니는 학교의 1학년 쿠제 미나토. 올곧은 스포츠맨인 미나토는 어느날 갑자기 교환 학생인 하나비시 미코토의 지도생으로 지명 받는다. 우수한 학력과 재력을 가진 미코토와 늘 맞지 않지만, 어느새 미나토는 미코토에게 끌리고 있었는데. ⓒSanayuki Sato/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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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B] 맛있는 오메가는 찍하고 운다 번외편 -여우와 쥐의 숨바꼭질
우카노와 서로 좋아하게 된 후 처음으로 발정기를 맞이하게 된 사치오. 우카노에게 연락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맛있는 오메가는 찍하고 운다> 특별편. ©HANASAWA NAMIO/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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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B] 맛있는 오메가는 찍하고 운다
쥐 종족 오메가이자 만화가인 쿠루미자와는 여우 종족 알파이자 자신의 담당자인 우카노를 싫어한다. 자기를 사냥할 것만 같은 그 눈동자 때문에.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쿠루미자와는 오메가 전용 살롱에서 우카노에게 발견되어 호텔로 가게 되는데…. ⓒHANASAWA NA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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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랑 호랑이 너희 말고
::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 짝사랑, 오해, 스킨십… 네 커플들의 네 가지 색 BL 로맨스! 999살 구미호인 나루에게는 시간이 부족하다. 구미호는 1,000살이 되어 꼬리가 10개가 되면 수명이 다하여 흙으로 돌아가거나 다시 태어나야 한다. 자신을 위해 남은 생을 바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연명이 가능하지만 나루는 인간의 희생을 원하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영혼에게 시달리던 경훈이 나타나고… 경훈은 영혼을 보지 않게 해주는 나루에게 매일 밤 양기를 나눠주는데… <나비, 호랑이를 물다>에 등장하는 경훈x나루, 성우x주호, 장호x연두, 준현x모아 네 커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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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환생! 에로 치트키를 쓴 사신님
정신을 차려 보니, 나는 생전 처음 보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여기가 어딘지, 어떻게 된 건지 감도 안 잡히는 와중에, 내 앞에는 마치 조각한 듯한 꽃미남 마족이 등장! 늠름한 마왕도 꽃중년 간부도, 어린 학자까지 하나같이 야한 몸을 가지고는… 참을 수가 없잖아?! 보잘것없었던 전생과는 안녕! 나는 이세계에서 최고로 야한 샐러리맨이 되겠어! 평범한 샐러리맨×꽃미남 마족들로 이루어진 이세계 전생 BL하렘이 지금 시작된다! ⓒDeN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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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수
23세기, VR 기술이 눈부시게 성장하며 인류는 가상 기대에 돌입했다. 가장 각광받는 사업은 "가상 인생"을 통해 완벽한 인생 시나리오를 경험하는 일이다. 나, 하선우는 가상 인생을 판매하는 드림투어 컴퍼니의 NO.1 VR 게임 연기자로써 최고의 인지도와 성과금을 자랑하지!! 만, 돈이란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는 법.... 그런 자에게 한줄기 빛이 내려왔으니, <도망만 233번째♡>에서 고객 만족도 만점을 받으면 최다&최고 성과금을 받을 수 있다고?! 그 정도야 식은 죽 먹기지!! 가상현실 속 시나리오를 정해진 대로 이끌어야 하는 하선우의 계획은 순탄하게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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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였느냐
승정은 유명한 박수무당이었던 조상의 능력을 물려받았지만, 그 능력은 파장이 맞는 사람과 성적 접촉을 통해 쾌감을 얻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친구의 꼬임으로 카지노에 갔다가 전 재산을 날린 후 조상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둘러보던 중 가윤을 발견한 승정은 그를 따라가 억지로 몸을 비비며 쾌감을 얻었고, 카지노에서 돈을 따 무사히 서울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친구와 놀던 클럽에서 가윤과 재회하고, 머리를 얻어맞아 기절한 후 깨어보니 땅에 파묻혀 있었다. 일주일만 파묻혀 있으면 살려주겠다는 가윤에게 그의 주변에 횡액이 껴 있음을 말한 승정. 양부가 의문의 사고사를 당한 가윤은 승정의 능력을 빌려 양부를 죽인 범인을 찾고자 한다. 승정과 가윤은 양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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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나이츠, 실제로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유독 사랑 노래를 작업하기 어려워하는 한결. 고민 상담을 위해 용하다는 철학관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얻게 된 해결책이 이상하다?! 바로 연애가 어려우면 붙어먹기라도 해보라는 것! 나가서 아무하고 자라는 아저씨의 말에 한결은 또 다른 고민을 떠안고 가게를 나오게 되는데…. 조금 더 심란해진 한결을 위해 세 명의 남자가 모이게 된다. 과연 한결은 그들 사이에서 동정을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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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 연애금지구역
푸른 바다, 아름다운 섬, 반팔, 반바지에 쏟아지는 햇빛은 멋진 선글라스로 차단… 이 공상의 시간이 베타 김주혁의 지옥 출근길 유일한 낙이다. 세상의 중심은 늘 알파와 오메가다. 그리고 그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한다. 사회 초년생 김주혁에게도 직장 생활에 대한 꿈이 있었다. 하지만 그 꿈은 알파와 오메가가 매일 벌이는 사랑과 전쟁을 보고 포기했다. 이제 베타 김주혁에게 남은 건, 빨리 이 지긋지긋한 회사를 때려치우고 평온한 베타적 생활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왜? 회사의 알파 오브 알파 이시현 실장이 자꾸 자신에게 플러팅을 하는 걸까?! 도무지 알 수 없는 알파의 플러팅에 베타 김주혁은 연애 금지 구역을 선포하게 되는데!! 민트란 작가의 소설 <배타적 연애금지구역>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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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래프트
세상에 배신당해 방구석으로 도망친 고등학생 염승기. 새로운 지옥의 주인으로 지목된 대악마 바함무르크. 바함무르크는 자신의 지옥 제작자로서 염승기를 선택하고, 지옥 제작의 대가로 염승기에게 수감자를 고를 권리를 준다. 복수를 위해 악마와 손을 잡은 염승기, 그렇게 윈윈의 관계로 끝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시작된 데스게임- 살아남기 위해선 지옥에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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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재능의 플레이어
세상의 운명이 걸린 게임이 시작되고 6년. 한 번도 톱 랭커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최강의 플레이어, 영웅왕 강유성 역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저는…… X나 예전에 끝났습니다. 돈 때문에 하는 거죠.” [도발 수치가 대폭 상승합니다!] [어릿광대 군주가 계약자의 행동에 흡족함을 표시합니다!] 미친 재능의 플레이어가 살아남는 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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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니는 구나
"노는 게 제일 좋아!" 라고 했더니 정말 노는 게 직업이 됐다?! 매일 동심의 세계로 출퇴근한지 어쩌다 10년째! 아이들이라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 예측불가한 말과 행동들은 여전히 새롭기만 하다. 그런 아이들에게 언제나 "그랬구나" 라고 말해주는, 10년차 프로공감러 구나가 들려주는 어린이집 선생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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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라는 공작에게 시집왔는데
광활한 영지와 막대한 부를 가진 스테이턴 대 공작이 내게 청혼했다. 굳이 영지도 없고 이름만 겨우 귀족 가문인 내게 청혼한 이유가 무엇일까? 거기에 더해 수도에서 들려오는 흉흉한 소문이 있었는데… "스테이턴 공작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야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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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남녀
본 컨텐츠는 나 작가가 전하는 크록스의 브랜드 웹툰으로 외향남녀가 된 자유와 자혁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네 모습 그대로가 좋아!” 극EEE! 외향남녀의 쌍방오해 극복 연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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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들을 위한 동화
어쩌다 보니 역하렘 피폐 로맨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신분은 미천하나 상전 잘 만난 덕에 등 따시게 자란 유모의 딸로. 문제는 내가 바로 작중 최종 보스이자, 함께 자란 메인 악당들을 쥐락펴락하며 제국을 도탄에 빠뜨리는 독사들의 여왕이라는 것이다. 부모님들의 죽음과 더불어 제국이 혼잡해진 그해 가을, 상속 문제와 어른들의 사정으로 공작가의 어린 삼남매와 나는 저택의 한 구역에 갇혀 살게 되었다. 소설에선 우리의 700일의 감금 생활에 대해 그 어떤 묘사도 없었다. 그러니 알아서 살아남을 수밖에. 나도 이 악당 새싹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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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남편님, 집착할 분은 저쪽인데요
피폐 소설 속 미친 악역 황제의 부인으로 빙의했다. 얼마 후 이 악역 황제가 집착할 성녀가 등장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도망쳐야지. 이 맹목적인 악역 황제는 성녀를 만나는 순간, 나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것도 기억 못 할 테니까!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정말 최대한 미친 남편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바짝 엎드려 기기만 했는데……. “그대에게 선택지를 주지.” 그가 삐뚜름하게 입술을 올렸다. 하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았다. “하나, 나와 함께 궁으로 돌아가든지.” 그의 시선이 나를 옭아맬 듯 진득했다. “둘, 감히 제국의 황후를 은닉한 이 사람들을 모두 반역죄로 죽이고…… 나와 함께 궁으로 돌아가든지.” 아니, 성녀님 등장했잖아요? 왜 저한테 이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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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의 도련님 몸으로…. 그리고, 소설 속에서 나를 박살 냈던 막강한 주인공 최한이 곧 여기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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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페어링 중...
인간과 인공지능의 시대. 무용과 4학년 김구슬은 사교성 수업 과제 ai p234, 성진우와 페어링된다. 하지만 블루투스 불량으로 24시간 붙어있게 되는데... 엄격하고 냉정한 성진우 때문에 불안한 한편, 구슬은 두근거림을 느끼기도 한다. 이 과제 무사히 끝낼 수 있겠지? 인간과 인공지능의 아찔한 캠퍼스 로맨스! 둘은 페어링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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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라서 파업했는데
“영애는 앞으로 한 달밖에 사실 수 없습니다.” 아, 그런가요? 그러면‘제국의 백목련’,‘사교계의 꽃’전부 파업합니다! 아버지와 오라버니들도 더 이상 제게 딸 노릇 기대하지 마세요. 애초에 남처럼 여기셨잖아요? 이젠 그런 귀찮고 복잡한 것들을 하고 살기엔 제 수명이 한 달밖에 안 남아서요! 독립해서 집도 사고, 친구도 사귀고, 고백도 했는데, 사실... 시한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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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를 잘못 키웠다
어느 날 요괴를 주웠다. 그것도 새끼 구미호를. 녀석의 처우가 고민이 되던 차 만난 동대륙의 신녀, 그녀는 내게 성체가 될 때까지 키운 뒤 고향으로 보내라고 한다. 새끼 여우를 키우라니… 저주받은 인간이 어떻게 어린 생명을 품고 치료한단 말인가. 낯설고 두려웠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여우가, 란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기에. 그렇게 애정을 듬뿍 퍼부어 고이고이 키웠는데... 다 커서 오금이 저리도록 농염해진 녀석이 독립을 거부한다. 그동안의 훈육이 물거품이 될 정도로 야한 얼굴로. "도망치는 건 안 돼." "계속 착하도록 날 도와줘요, 실리아. 내 곁에서."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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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는 꽃가마를 탄다
고아에서 하루아침에 제국 유일의 공녀가 되었다. 눈에 핏줄이 터지도록 책을 읽고 예법을 익히고 교양을 쌓았다. 귀족들의 수군거림도, 삼 형제의 천대도, 사용인들의 무시도 참고 견뎠다. 그렇게 십 년 후. 죽은 줄 알았던 진짜 공녀를 찾았다고 한다. 순순히 체념하고 최대한 덤덤하게 쫓겨나려 했는데. “언니!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제가 지켜드릴게요!” 진짜 공녀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고맙구나.” 내 편이 아닌 줄 알았던 공작은 날 친딸처럼 대하고, “이유가 따로 있나? 그저 공녀와 함께 춤을 추고 싶었을 뿐이지.” 안 좋은 소문을 달고 다니는 황태자는 수작을 부리기까지. 원래 이런 건 진짜나 겪는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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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리아 르웰린처럼
전직 수의사 마리아 르웰린, 불의의 사고로 이세계의 인물에 빙의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동물과 대화가 가능하다…? 마침 황태자의 표범을 치료하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황궁을 찾아간 마리아는 무사히 표범을 치료해 주고, 약속대로 황태자가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길 기대한다. 그런데. “저기요…… 왜 제가 황궁에서 계속 지내야 하는 건가요?” “네가 나한테 요구했잖아. 여기에서 살고 싶다고.” “전 그런 뜻인 줄 몰랐어요. 지금이라도 무르면…….” “이미 늦었어.” 엉겁결에 황궁에서 수의사로 취직한 마리아와 황태자 아인스의 좌충우돌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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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리브더킹
한 여인을 위해 불가능에 도전하는 남자가 있다. 의리와 사랑을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남자 장세출! 사랑하는 여인 강소현을 위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친구 정춘택을 위해, 목포 건달 장세출은 대통령이라는 꿈에 도전한다. [매주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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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에게 빼앗긴 여주 자리를 되찾겠습니다
어느 날, 좋아하는 소설 속 주인공인 공주 소피아가 되어 시련과 고난을 딛고 사랑하는 왕자 알프레드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끝났어야 하는데, 악녀 로잘리의 저주를 받아 몸이 뒤바뀌고 만다! 그녀가 저지른 죄를 뒤집어쓴 채 왕궁에서 쫓겨나 행복했던 나날은 하루아침에 변해버리고…. ‘이건 현실이 아니야…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 그런 절망 속에서 소피아에게 손을 내밀어 준 건 아름다운 상인 라울. 그의 도움을 받아 소피아의 역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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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공작가의 안주인이 되어 버렸다
자신이 즐겨 읽던 BL소설 속 남편에게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악녀로 빙의해버린 여주 원작의 결말을 피하기 위해 조용히 지내다 이혼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남편의 조카들이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남동생과 사랑에 빠져야 할 남편이 자꾸만 자신을 유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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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지상 최고의 산적
평범한 대학생이자 게임 매니아였던 정기준. <마인드 오브 밴디트>라는 산적이라는 컨셉을 가진 MMORPG 게임 예약구매에 당첨되어 플레이를 하던 도중, TV에서 나온 빛에 의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가 다시 일어났을 땐, 현실이 아닌 바로 <마인드 오브 밴디트>의 세계. 심지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멸문당할 예정인 산적단, 섬여단 두목의 아들로 깨어나게 된다. 그러던 중 시스템 안내자라는 여성이 등장하며 위기에 처한 섬여단을 부흥시키지 못하면 로그아웃, 즉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며 퀘스트를 던져주는데... 깨어나자마자 위기에 봉착한 정기준, 게임 속 세계에서 최강의 산적이 되어 섬여단을 부흥시키기 위한 가슴 뛰는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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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후회는 받지 않겠습니다
“사랑을 약속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내게 너 말고 다른 여자는 없을 거다.”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내 사랑으로 우리의 결혼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순진했던 소망은 오래가지 않아 깨져 버리고 말았다 레이몬드의 첫사랑인 리제나가 아이를 데리고 돌아왔기 때문에. “리제나의 아이를 1황자로 입적시키려고 해.” 그는 내게 그리 말했고, “우리 이혼하자.” 난 그를 버리기로 결심했다. *** “……뭐?” 순간 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듯 레이몬드의 눈동자가 거세게 흔들렸다. 처음 보는 그의 동요에 난 왜인지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다. 난 부드러운 미소를 그리며 그에게 다시 한번 입술을 열었다. “이제 그만 널 떠나고 싶어. 그러니 레이몬드, 우리 그만하자. 나와 이혼해 줘.” 오랜 짝사랑의 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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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결혼이 끝났다
눈속임 부부로 살기로 했던 계약 결혼이 끝났다. 나는 집안으로부터의 자유를 원했고, 그는 기반을 다질 내 집안의 뒷배경이 필요했다. 그로부터 3년, 우리는 무사히 계약 결혼을 마쳤다. 이혼 서류에 도장만 찍으면 서로 원하던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터였다. “이제 슬슬 이혼 서류 준비를 하는 건 어때요?”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이혼 준비를 하자고요” “그러니까… 이혼이 뭔데?” 아니,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람. 3년 내내 다정했던 계약 남편은 어디 갔는지 모르쇠로 일관하는 공작 각하만 남았다. 약속했잖아, 당장 이혼 서류에 도장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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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밤을 걷는다
[매주 화요일 연재] 명문가 교후부의 막내 도련님 교연오는 어느 날 교후부에 찾아온 수려하고 압도당하는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해맑고 따듯한 성정의 교연오는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를 교후부의 손님으로 대접하며 스스럼없이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가차 없이 죽이고 제좌에 오른 잔인한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사촌들 중 후궁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황제는 연오에게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사랑인 줄 알고 황제의 후궁이 된 연오. 그러나 첫 연정이 거짓이란 걸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조미현, 새나, 비원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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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여동생을 바르게 키워야 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뒤 정신을 차렸더니, 속 최종 악역의 이복언니가 되어 있었다. 기왕 빙의한 거, 악역의 흑화를 막기 위해 꽃길을 깔아주기로 작정하고 온 마음과 온 힘을 다 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어쩌다 보니, 피에 미친 살인귀로 악명이 자자한 렉서빌 대공과 단단하게 엮이고 말았다. “내가 그때 허튼짓하면 분명히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지 않았나?”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저를 보고 바람난 여친 잡듯이 추궁하기에, “혹시 저를 좋아하세요?” 라고 물었더니, “헛소리하지 마라.” 라고 했던 남자가, 왜 이렇게 제 사생활에 관심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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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한 맞선
“그러니까, 인턴. 네가 왜 여길 나온 거지?“ “그건 제가 묻고 싶은 말입니다만…“ 한국대 병원에서 성질 더럽기로 소문난 전설의 외과의사 차강준. 나은은 부원장인 아버지의 강압으로 억지로 나간 맞선 자리에서 그를 마주하게 되는데. 얼마 후면 외과 레지던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맞선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누군가에겐 계획적인 만남일지라도, 누군가에겐 갑작스러운 상황인 이 맞선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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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린의 구세 플랜
소설 <아즐리의 황홀한 불행>에 빙의해버렸다. 비운의 조연으로 빙의한 건 둘째치고, 모두가 죽는 결말이라니. 거기다 남주 A의 첫사랑이면 뭐해, 소설 대로라면 한 달 후 죽은 목숨인걸. 살아남으려면 일단은 소설 전개를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인지 자꾸만 변수가 생겨나고 이야기 흐름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더 이상 망설일 틈도, 고민할 시간도 남지 않은 그녀는 남주 A와 탈출을 시도하고 원작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데… 세상을 멸망 시킬 남주 B, 남주 C의 연이은 등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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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주인님이 되어버렸다
피폐소설 속 남주를 흑화하게 만든 악녀로 빙의했다. 이미 N번의 빙의를 말아먹었던 나는 결심했다. 지하실에 갇힌 남주를 구하고 탈출하겠다고. “내가 지켜줄게." 드디어 남주의 정체가 밝혀지고 해피엔딩이 눈앞이었다. 학대는 무슨, 손수 먹이고 입혀 가며 키워 놨으니 도망갈 일만 남았는데…. “저를 이렇게 버리시면….” “지옥까지 쫓아갈 겁니다, 주인님.” 남주가 너무 과몰입해 버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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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세요, 용사여
마나를 봉인 당한 다섯 용사, 그리고 그들을 치료할 단 한 명의 약제사. 제국의 음모에 맞서다! 제국의 감시를 피해 죽음의 숲에 자리 잡은 양 수인족 ‘카카나’. 그녀 앞에 정체 불명의 다섯 남자가 나타났다. ‘우리를 치료해 주시겠습니까?’ 마나를 봉인 당한 자신들을 치료할 유일한 약사가 카카나라는 것. 제국의 세력은 이들을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는데, 과연 카카나는 다섯 남자를 무사히 치료하고 원래의 평화로운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세기의 천재 약제사지만 자각이 없는 여주와 제국 최고의 실력자 용사들의 예측불가 공생라이프가 시작된다! #양수인족여주 #제대로코꿰인여주 #용사로이름꽤날렸었던남주들 #일처다부가능한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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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라이크(Sphinxlike)
초능력을 가진 초인들이 태어나는 세상. 조절되지 않는 초능력 때문에 제한된 삶을 살고 있던 초인 서해류는, 열아홉 살이 되는 해에 또래의 초인들처럼 졸업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해류가 졸업 전까지 지켜야 할 규칙은 총 두 가지. 첫째, 초능력을 조절해 주는 기계인 ‘홀드 스틸’을 항상 가지고 다닐 것. 둘째, 어딜 가든 센터에서 붙여 준 초인 친구와 함께 다닐 것. 그러나 그런 서해류 앞에 나타난 ‘초인 친구’는 왠지 이 상황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 같은데…. “넌 내가 맘에 드나 봐? 난 네가 아주 별로인데.” * 원작: 원이영 웹소설 스핑크스라이크(Sphinx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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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룡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제국을 멸망시키러 나타난 악룡 라베스의 제물로 바쳐진 일레인. 그런데 일레인을 아는 눈치인 라베스. 심지어 소원도 세 개나 들어주겠다는데……? 어쨌든 세상은 구하고 봐야 할 것 같아서 멸망시키지 말아 달라고 빌었더니 10년 전의 과거, 열여섯 살 시절로 회귀했다. 하지만 라베스에겐 다른 꿍꿍이가 있었으니, 5백 년 전, 라베스는 아끼던 계약자 랜서스 아퀴날에게 봉인당했다. 봉인에서 풀려난 뒤 복수심에 불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데, 제물이랍시고 바쳐진 인간이 세상에, 랜서스의 환생자? 그것도 전생을 기억하지 못해……?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마력핵을 회수해서 복수할 테다.’라베스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친절한 척한다. 그런데 이 녀석, 곁에서 지켜보니 아무래도 바보 같다.이대로 뒀다가는 라베스가 복수하기도 전에 인간 사회에서 도태될 모양새다. ‘어쩔 수 없지. 그때까지는 내가 보호해 줄 수밖에.’ 분명 귀찮은 일인데 왠지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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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천재 암흑기사
극악의 난이도로 악명이 자자한 판타지 RPG ‘이너 루나틱’. 어린 나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유찬에게 이 게임은 자신의 전부였으며 이제는 잔인한 현실이 되었다. 지금부터 유찬은 시한부이자, 작중 1부 최대 악역 녹스 폰 리인하버로서 이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과연 무사히 그는 이야기의 엔딩에 도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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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남녀
MBTI IIIIII!!!!! 극 I 의 내향형 인간들이 만났다! 사이다 없이는 목이 메어 볼 수 없는 쌍방오해 트라우마 극복 연애기 학교에서 존재감 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남자유(여, 17세, 친구 0명)에게 학교에서 인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여자혁(남, 17세, 친구 N명)이 어느날 말을 걸었다. 자신에게 다가와주는 자혁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못한 얼굴을 한 자유. 오해만 안겨주게 되는데... 과연 자유와 자혁은 이 난관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다가가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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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 슬로우
“여민아. 나 결혼해.” 남자 친구가 결혼한다. 그것도 내 동생과. 이별은 받아들일 수 있었다. 배신도 익숙했다. 하지만, 또다시 동생에게 내 것을 빼앗겼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렇게 가장 비참하던 때, 윤환을 마주쳤다. 태주 그룹 회장의 손주이자 내가 근무하는 연구개발팀의 팀장. 그리고 내 남자 친구였던 김승재의 친척이자 천적. 분한 마음에서인지, 복수를 위해서인지… 나는 그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팀장님. 저랑 결혼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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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집착폭군과 잠드는 고양이가 되었다
19금 피폐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제국을 멸망시킨다는 저주 받은 고양이로. 이 제국은 그 신탁을 받자마자 고양이 씨를 말려버린 제국인데! 이제 난 누구의 눈에 띄건, 죽게 될 거다. 그런데... "이게 뭐지." 도망치기도 전에 광기집착폭군이 될, 남주가 나를 가볍게 집어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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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의 정부에게
나, 레티시아 비올렛은 남편에게 헌신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로 목숨까지 잃을 뻔하던 찰나,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완벽한 복수를 이루도록 도와준다는데... "제 복수를 이루어 주겠다는 말... 꼭 지켜 주세요." 날 죽음까지 몰아넣은 그들에게, 내가 받았던 모든 걸 되돌려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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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조용히 살고싶을 뿐인데!
책 속의 악녀에 빙의했다. 사망 플래그만 없애고 조용히 살려는데, 벌써 최종 흑막을 채찍질하고 심하게 괴롭혔단다. 내가 한 건 아니지만 책임감을 느끼고 잘해줬더니 흑막의 충성심이 자꾸만 올라간다 나는 조용히 부귀영화만 누리고 싶을 뿐인데 왜 자꾸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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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린코 씨, 깜찍하고 귀여운 후배한테 익애받다
4년 동안 사귄 불륜 상대한테 차인 린코. 다시는 연애 따윈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순간, 회사의 귀여운 인기녀 유아가 부하 직원이 된다. 유아는 주변 남자들한테는 눈길도 안 주고 오로지 린코만 바라보는데?! 쿨한 선배×귀여운 후배의 두근두근 걸즈 오피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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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서로 항해하라
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 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 “제독이 온다고 하오.” 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 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누구?” “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 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 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 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 [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 이미, 엮였다! “이 재미난 연극에 내가 맡을 역할이 있어 다행이군.” 에드는 정수리에 드리워진, 거대한 돛을 투과하는 태양빛을 짧게 올려보았다. 머리 위 하늘이 곧 수 개의 상아빛으로 덮여갔다. “선의 노릇이라니, 아주 즐겁겠어.” 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송윤작가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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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알파랑 할래요?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오메가’ 판정을 받은 세연.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한 세연에게 담당 의사는 어리고 잘생긴 남자 사진을 들이밀었다. 그것도 여러 장을. "어떤 알파든 취향대로 맞춰 드리겠습니다." 평생 연애 한번 못 해 본 세연에게 남자 복이 한꺼번에 몰아닥쳤고, 얌전히 선택을 기다리겠다던 알파는 사실 그녀를 잡아먹으려는 맹수였다. Ⓒ나야 /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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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수업
열세 살에 고아가 된 대호는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된다. 스무 살이 되었지만 성에 관해선 너무도 순수한 대호. 그런 대호의 집안 여자들이 은밀한 수업을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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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던데 너, 나 좋아해?” 평범한 일상을 동경하던 송유진 앞에 나타난 노아 휴어. 노아와 수업을 듣고, 같은 집에 살게 되고 , 함께 조별 과제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든 것들이 유진에겐 기적같다. 내가 세상에서 잃어버린 색깔을 찾아준 너를, 나에겐 익숙하지만 너에겐 낯선 이 땅에서, 너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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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 아름다운 그
학급 최저 계급의 고등학생×카스트 정점의 아름다운 킹 나기라 유우의 대히트작 완전 코미컬라이즈!! 아름답고 고고하게 학급의 정점에 군림한다. 키요이는 천상 킹이다―. 말 없고, 친구가 한 명도 없는 학급 최저 계급. 마음이 불편한 새학기 교실 안, 히라가 한눈에 마음을 빼앗긴 건 같은 반의 키요이였다. 이번 생에서는 자신과 얽힐 일이 전혀 없을 운명이었지만, 빵 셔틀이 돼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면서 관계가 급진전!! 키요이가 주는 것이라면 말 한마디, 건네받은 동전조차 소중하다. 애절하고, 질식할 것 같은 이 감정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걸까-? 정반대의 두 사람이 엮어가는 러브 스토리 개막!! UTSUKUSHII KARE ⓒ Yuu Nagira, Megumi Kitano 2022 Original Japanese edition published by TOKUMA SHOTEN PUBLISHING CO.,LTD.,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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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vers] 리밋 허니
"어떡하면 웃어줄 거야?"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느라 피폐해진 남자, 요이치. 우연히 만나 미남에게 면허증을 빼앗겨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상대는 「렌털 보이프렌드」의 톱클래스였다! 돈이 될 정도로 잘생긴 그 미남은 요이치에게 마구 대시하는데…?! 회사의 노예와 S급 렌털 보이프렌드인 남자의 사랑 & 소심한 BL만화사와 렌털 보이프렌드「왕자님」의 사랑을 그린 BL계의 신성☆나나세의 첫 작품 #단편집 #대형견공 #연하공 #직진공 #연상공 #츤데레수 #안경수 #미인수 #짝사랑 #체격차이 #달달물 #코믹물 © 2018 NANASE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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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펙 의사에게 익애 구혼을 받았습니다
“차라리 나랑 할래? 결혼.” “어?!” 약국에서 일하는 카게야마는 수수하고 개성이 없는 아웃사이더지만, 소꿉친구인 미츠무라 켄쇼는 잘생기고 성격 좋고 집안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미남 의사다. 그런 인기남인 미츠무라는 무슨 이유인지 옛날부터 카게야마와 친하게 지내 현재까지도 매주 한잔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미츠무라가 카게야마에게 무슨 짓을 저지르는데… 하이스펙남×아싸남의 사랑의 수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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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BL] 고이즈미 선생님은 흐트러지고 싶지 않아
과거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교사 고이즈미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밝고 활발한 미남 교사인 척 연기를 하고 있다. 덕분에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지만, 사실 고이즈미는 게이에 음침한 동정이다. 시골 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면서 불편한 환경과 거짓인 자신을 연기하는 스트레스로 울고 싶은 나날이 연속되고 게다가 굉장히 거북한 동료 와니부치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그러나 어째선지 와니부치의 마음에 들게 되어 휴일에 함께 동네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덤으로 야한 키스까지?! 경험이 전무한 고이즈미는 휘둘리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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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치는 해본 적이 없다
교내 최고의 빗치 폐로몬을 흘리고 다니는 마나토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키스도 아직이면서 남녀 가리지 않고 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기에 더욱 남녀노소와 자고 다니는 진짜 바람둥이 카모스와는 절대로 엮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느 날, 카모스를 화나게 하는 바람이 상황이 순식간에 변한다. 섹파를 잃은 카모스는 "오늘부터 처리 좀 부탁할게."라며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 도망가지 않으면 들키는데 첫 키스도, 거기를 만지는 것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사고에 마비가-?! 쿨하고 거만한 바람둥이×승부욕 강한 가짜 빗치의 성욕 발랄한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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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 때까지 레벨업
‘넌 고추가 너무 작아’ ‘민찬’은 과내 여신 ‘아연’과 친구 사이다. 사정이 있어 남루한 행색이지만 그녀의 숨길 수 없는 미모에 민찬은 내심 침만 삼키던 중, 둘은 자취방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자연스럽게 걸친 술 한잔에 분위기는 무르익고 마침내 거사를 치르려던 찰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바로 민찬의 물건이 너무나도 작았던 것. 실망한 아연은 독설과 함께 자리를 떠나고 민찬은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하지만, 고추 크기만큼 담력도 작은 그에겐 죽을 용기조차 없었다. 그렇게 절망해 삶도 죽음도 선택하지 못하던 그때, 만화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 그의 앞에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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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인간
바람 핀 약혼자 창수 그걸 알고도 창수와 결혼하려는 수현 그리고 저도 모르게 상간녀가 되어 버린 연희 서로 다른 하자를 지닌 세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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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를 좋아하는데 BL세계에 전생했습니다
음침한 오타쿠 오토카와는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고 BL세계에 전생하게 된다! 잘생긴 미남으로 다시 태어났으니 거유 미소녀와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은 BL세계! 울끈불끈한 가슴근을 가진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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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 드러그
최첨단 생체 연구 기관인 「연구 특구」. 상위 연구원의 “조수 겸 애인”으로 임명되는 것이 권력이 되는 특수한 기관. 하루는 변태 연구원의 조수제안을 거절한 앙갚음으로 천재지만 괴짜인 아마키의 부서에 배정을 받는다. 아마키가 연구하는 전자약은 상당히 미심쩍었고, 돌발사고로 약에 취해 아마키와 섹스까지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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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싫었다
절연을 석 달 앞둔 열일곱의 여름. 실종된 레너티 후작가의 첫째 딸, 내 ‘언니’ 라는 소녀가 돌아왔다. 저택의 모두가 그녀만을 사랑했지만, 나는 상관 없었다. 그런데… 종종 만난 자칭 하급 정령은 뜻밖의 이야기를 하지 않나, 내 ‘언니’라는 여자는 나를 보호하려 들고, 상호 거래로 계약한 공작은 손해를 자처한다. 그리고 다정한 소꿉친구와는 더 이상 단순한 친구관계가 아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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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없는 인물로 태어났습니다
죽음을 맞이하고 눈을 뜨니 전생에 자신이 쓴 소설 속에 없던 인물인 여주의 언니로 다시 태어난 탈레이아. 소설 속 세상에 정붙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전부 자신이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뿐이다. "나랑 결혼 안 해줄 거야?" 다섯 살 꼬꼬마 시절부터 탈레이아에게 청혼을 한, 원래대로면 탈레이아의 여동생을 사랑했어야 할 아이기스는 "틸리가 나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성인이 되는 생일날 신에게 소원을 빈다. 어린아이의 한철 사랑으로 치부했던 아이기스의 고백이 탈레이아에게 성큼 다가오는데... 과연 탈레이아는 자신의 여동생을 사랑하도록 만든 아이기스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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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신입사원
자수성가의 신화, 신우테크의 오너 오창석… 50대 초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가, 無스펙 청년 백수 오창석의 몸으로 환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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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형
6년간의 짝사랑을 포기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게이 어플에서 원나잇 영상을 올리는 네임드 유저를 만나는 서윤. 하지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짝사랑 하는 형, 도진이었다. 철저한 관리로 이중생활을 이어오던 도진은 서윤에게 정체를 들키고, 서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진의 섹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형, 저랑은 섹스하는 거 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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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팬한테
[님들아 케이팝 부활했음 http://….tube.com/jwh…..] 공유 1708 인용 215 좋아요 2970 . . 알알 @qewuihfdlszjfqwgeut [그때 그 빠혐남?] . . 케이팝방랑자 @whereismyrealkpop [님들 특종 게이팝도 부활한 듯 http://….tube.com/hjgay…..] 공유 125 인용 721 좋아요 453 망돌 4ever는 꼬막 축제 직캠 대박으로 꿈꾸던 1군 아이돌이 눈앞에 다가온 줄 알았는데… 나에게만 까칠한 멤버 우형이 어쩐지 날 좋아하는 것 같다. 우형의 빠혐 단속하랴, 팬들 사랑하랴 정신없는 제민의 눈물겨운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돌 코믹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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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의 과거
아버지와 새엄마의 생생한 정사 소리, 이런 현실을 참지 못한 친엄마의 죽음. 이 모든 것을 두 눈으로 보아온 재현은 새엄마를 향한 증오에 휩싸여 살아가지만, 왜인지 그녀를 보며 욕정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새엄마 때문에 아버지마저 잃게 된 재현. 쌓였던 분을 이기지 못하고 새엄마의 몸을 취한 뒤, 곧이어 도망치듯 거리로 뛰쳐나간다. 그리곤 갑자기 등장한 덤프트럭에 치여 죽음을 맞이하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25년 전. 친엄마와 새엄마, 아버지가 처음 만났던 그날의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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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하렘
2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찍 퇴근한 와코 이치로가 목격한 건 낯선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행복한 일상, 정든 집,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와코. 그때 나타난 사람은…?! 돌싱남의 리스타트 코미디 개막! BATSUHARE © 2022 by Minori Inaba/SHUEI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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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자신의 커리어를 존중하지 않는 남자 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그 날, 낯선 남자와 술자리를 가진 후 홧김에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 남자 나를 알고 있다. “그 새끼랑 했어?” “응? 누나, 말해 봐.” “그 새끼한테 이런 표정 보여준 적 있어?” ⓒ아이미디어, 냘라 / 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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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커플 채널 시작합니다! [개정판]
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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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커플 채널 시작합니다!
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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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사기꾼
부산의 흥신소 사장인 한이신은 김사장의 여자를 도주시키는데 성공한다. 김사장의 심복인 윤실장은 한이신이 여자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를 납치하여 고문하고, 그 여자를 다시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결국, 한이신은 윤실장의 협박에 굴복하...는 척을 하고, 그날밤에 서울로 도주해버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윤실장은 이를 갈며 서울로 한이신을 추격하게 되고, “잡히면 암퇘지로 만들어 버리겠어.” 라고 다짐한다. ⓒ허건,난나(원작:채팔이)/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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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BL 아이돌 컬렉션
성인용 게이 영상을 배급하는 회사 「BOY×BOY」. SNS에서 화제가 되어 순식간에 인기 사이트가 된다. 영상 속 배우들 또한 유명인이 되어, 팬들 앞에서 동료와의 스킨십을 보여주는 로 활동하게 되는데?! 라이브 도중 키스는 물론, 섹● 생중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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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욕의 저주는 기사를 미치게 한다 [베리즈]
혼인을 앞둔 귀족 영애 포스 래틀리는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한 그날 밤, 아버지의 종자였던 카롤에게 납치당한다. 빈틈을 노려 도망치려고 한 순간, 카롤은 농후한 입맞춤과 달콤한 애무로 그녀에게 다가오는데―?! 포스의 약혼, 습격당한 아버지, 카롤의 성급한 입맞춤… 이 모든 것에는 대체 어떤 인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 ⓒAme Manaka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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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벌려 매달려 봐 [베리즈]
우리는 서로 만난 순간부터 미치도록 이끌리고 말았다― 롯폰기 No.1 호스티스 노노카는 꿈을 이룰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대학에 다니면서 클럽에서 일하고 있었다. 손님과 연애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우연히 손님으로 만난 아이돌 류토가 자꾸만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좋아하면 안 되는 사람인데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사랑에 빠진 뒤... 데이트도 SEX도 자기 멋대인 류투는 그렇게 노노카의 마음을 휘둘러놓는다…. 아이돌×여대생・호스티스의 럭셔리하고 위험한 사랑이 시작된다. ©Hinau yuer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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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α X 발정Ω ~너는 내 운명~
성실한 도서관 사서 코마치는 평범한 삶을 위해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한 남자와 만난 뒤 그녀의 평범한 생활은 완전히 뒤집혀 버렸다. ‘그 발정… 아마도 내 탓이겠네.’ 필사적으로 발정을 참고 있는 코마치를 위해 내민 그의 손가락에 그녀의 몸은 더욱 달아오른다! 그리고 발정하는 그녀의 모습을 본 남자 역시 히트(발정)를 일으키는데?! 시이나 미나미 작가가 그리는 발정X순애 오메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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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만져드려요? [베리즈]
◆럭셔리 살롱에서 일하는 에스테티션 히구치 시호(25) 앞으로 지명 예약 1건이 들어왔다. 그것도 유명 IT 기업의 잘생긴 사장 진구지 리히토로부터!? 왜 처음부터 지명 예약인지 의문을 품은 채 시술에 들어간 시호는 그의 탄탄한 몸을 보면서 점점 기분이 묘해지기 들기 시작한다. 그만 정신 없이 몸을 마사지 하는 동안 진구지의 거기도 반응을 보이고, 그녀도 민감하게 욕망에 부풀어오른 진구지를 더 많이 만지고 싶다는 마음이 넘쳐흐르는데―!? 한편 진구지가 시호를 지명한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으니…… ◆사장×에스테티션의 달달한 사랑의 결말은? VIP룸에서 펼쳐지는 비밀의 에로 시술 로맨스! ©Makoto Naruse/Kanade Hoshiduk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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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한 관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신경 쓰였어…" 바람기가 있는 아버지는 옛날부터 여자를 바꿨고, 그 와중에 유키히로는 새엄마들에게 안좋게 대접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새엄마 마리코는 지금까지의 여자와 달리 상냥했다… 그런 마리코가 아버지의 바람을 못 이겨 도움을 청해 왔다. 「유키히로군이 나를 달래줘…부탁해」 ⓒShiraishi Nagisa/Solmar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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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이비 교주다
고졸, 고아, 고난의 삶을 살던 청년 이창재, 무언가 그에게 그런 쓰라린 삶을 보상해 줄 새로운 기회를 준다고 말하는데... 망설이던 그가 입을 뗐다. "돈, 여자가 있는 인생 중에 가장 재밌는 인생을 줘!" 그렇게 나는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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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게 발정, 악마적 레슨 [베리즈]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동경하던 상대와 멋진 저녁을 보내다 드디어 하나가 될 그 순간… "나 처녀는 안지 않는 주의라서." 그 말만 남기고 그 사람은 차갑게 돌아가 버렸다. 연애 경험 제로인 버진 아마네는 그렇게 모텔에 덩그러니 남겨진 것이다…. 상심에 빠진 나머지 아마네는 처녀를 버릴 심산으로 검색하다…여성전용 출장 접대 업소를 발견! 용기를 쥐어짜 남자를 부른 그녀 앞에 나타난 건 회사 선배 사키하라 씨?!?! 살짝 헐랭한 아마네를 엄마처럼 혼도 내고 챙겨주는 그 사키하라 씨였다…?! 사정을 들은 사키하라 씨는 그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소원대로 부숴줄게" 남자다운 손끝으로 천천히 안쪽을 괴롭히기 시작하자 머리 속이 텅 비도록 느끼고 마는데…. 끈적하게 흘러 넘치는 러브 레슨! ©Kaoru Minas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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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과 나의 사적인 주말
회사에서는 완벽한 안도는 사실 집에선 청소를 전혀 하지 않는 건어물녀. 어느 날 재택근무로 화상회의를 하던 중 카메라가 꺼진 줄도 모르고, 무섭기로 소문난 부장 카타오카에게 칠칠치 못한 이미지를 들키고 만다. 그러자 카타오카는 갑자기 주말에 집에 찾아갈 테니 집안일을 하게 해달라는 이상한 부탁을 하는데?! ©Shizuku Natsuyagi/©FUN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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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부하와 뒤틀린 상사
최애캐를 닮은 부부장 카츠야를 좋아하는 오타쿠 시노는 우연한 일로 인해 퇴근길에 부장과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된다. 상냥하게 고민을 들어주는 부장에게 설레는 시노. 잔뜩 취해 돌아온 그날 밤, 그녀가 꾸게 된 것은 최애캐인지 부장인지 알 수 없는 사람과의 야한 꿈! ‘도발한 건 너다.’ 설마 이거… 꿈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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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지만, 재벌 2세에게 주워져 사랑 받으니까 행복합니다
향수 회사에서 일하던 하루카는 어느 날 불륜녀로 오해받고, 이후 회사에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진다. 열심히 일하려고 했지만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결국 하루카는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지만, 하루카 앞에 나타난 잘생긴 한 남자가 하루카의 운명을 크게 바꾸는데. ©Natsumi Honda/Rie Katou/NAO KATO/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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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형수님
대학생 소스케는 형 부부와 함께 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형의 죽음으로 형수 미사키와 둘만의 생활이 시작되고 한다. 처음 만났을 때는 친누나 같았지만, 미사키의 매혹적인 모습에 점점 이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는 소스케. 그러던 중, 미사키의 친구 유이에게 미사키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 더 깊은 진실을 알기 위해 소스케는 유이와 함께 러브호텔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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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정조대
첫사랑인 코노에 사쿠라와 우연히 재회한 소스케. 부끄러워서 모른 척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하던 소스케를 유일하게 지켜준 동급생 사쿠라. 그때부터 그녀를 좋아했던 소스케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냉정하게 대하게 된다. 그런 소스케에 계속 좋아했다며 대담하게 고백하며 사쿠라는 치마를 걷어 올린다. 그 하반신에 장착되어 있는 것은… 정조대?! 첫사랑의 마음을 알게 된 소스케는 무사히 동정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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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매가 아니니까 안겨도 돼
"미안. 단둘이 있기 위해 취한 척했어." 남동생을 집에 바래다줬더니 침대에 눕혀 내게 키스하기 시작하는데?! ――환경 변화에 예민하고, 평온한 생활이 가장 큰 행복인 치나츠. 어느 날, 신입사원 중에 낯익은 모습이 보인다고 했더니… 전 남동생인 아즈사였다! 엄마의 재혼 상대인 카가야 씨의 아들로, 한때 같이 살았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멀어지게 되었는데…. 귀찮은 일은 피하고 싶지만, 이대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아 고민하고 있던 와중, 환영회 날 술에 취해 쓰러져있는 그를 발견한다.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가려는 순간, 언제 잠들었냐는 듯이 남자의 얼굴을 하고 나를 덮치는데!? 어릴 때와는 다른 큼직한 손과 강한 힘으로 독점욕을 드러내며… 재회부터 시작하는 집착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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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알파님의 애욕 본능
남녀라는 성별 이외에 알파(α), 베타(β), 오메가(Ω)라는 세 개의 성이 존재하는 세상. 그중에 지극히 평범한 베타(β)성을 가진 카스미(26세)는 연예인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다. 화려한 세계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그녀는 스스로가 초라해 보여 우울해하지만, 오늘도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케이를 보면서 힘을 낸다. 그는 인기가 많지만, 기획사도 없고 얼굴도 보여주지 않아서 수수께끼투성이인데?! 어느날, 퇴근길에 케이와 마주친 카스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스카우트 제의를 하다 갑자기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벌써 이렇게 젖었어. 뭘 해도 흘러넘치네." 그가 만졌을 뿐인데 달아오르는 쾌감이 온몸을 감싼다. 베타인데 어째서 발정하는 거지?! 본능과 이성이 뒤섞이는 TL 오메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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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약혼자를 키웠습니다
넘치는 재력, 빼어난 외모. 일리아 블로든의 인생은 완벽했다.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취향, 취미, 내 모든 걸 바꾸고, 바라는 모든 걸 들어줬는데... 더 이상은 호구처럼 살지 않을 거야. 파혼해 주겠어!" 완벽한 파혼을 위한 새로운 약혼자, 카르한 에반테온. 카르한의 무시무시한 소문을 방패로 삼으려 했는데... “연무장에서 발견한 꽃인데, 일리아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알고 보니 순둥한 강아지였잖아?! 이 약혼,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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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안쪽까지 사랑해줘
란제리 회사에서 일하는 미오는 사내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인기 많은 디자이너 사오토메를 몰래 동경하고 있다. 어느 날 사오토메가 아틀리에에서 혼자 마네킹과 대화하는 걸 우연히 보게 되고, 다음날 미오는 사오토메에게 신상품 피팅 모델을 해달라는 부탁까지 받게 된다. 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미오는 이건 일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모델을 하지만, 사오토메의 손이 닿을 때마다 점점 이성을 잃고 마는데. ©Ikuya Maruhana/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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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알파랑 할래요? (개정판)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오메가’ 판정을 받은 세연. 평생 연애 한번 못 해 본 세연에게 남자 복이 한꺼번에 몰아닥쳤다. “그래서 누굴 선택할 건가요? 내가 아니면 아주 곤란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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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혼부터
언제나 우중충한 날씨, 범죄자들이 들끓고 우울증은 기본이라는- 해가 뜨지 않는 저주 받은 땅, 동부. 그리고 그곳을 다스리는 괴물, 에카르드 공작. 사촌과 결혼할 위기에 처해있던 헤델은 괴물 공작에게 청혼을 받는다. 모두가 말리고 반대하지만, 헤델은 어쩔 수 없이 공작의 청혼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런 음식은 난생처음 먹어봅니다!” “마님이 오신 뒤로는 항상 해를 볼 수 있어요……!” “동부는 이제 마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동부 사람들을 잘 길들여버렸다? 일단 결혼부터 시작해서, 동부를 점령하는 헤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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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강셰프
꿈을 좇던 요리사 강태양. 어느 날, 한순간의 선택으로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 하지만 일용직을 전전하며 희망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태양에게 기회가 찾아왔으니. [아우로라, 직원 모집 중] 단 한 줄의 문장이, 그의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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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
제국에서 제일가는 마법 아카데미의 교사가 되었다. …다른 사람과 착각당해서. 그 어느 쪽에도 정체를 들켜선 안 되는 상황. 이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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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막내는 처음이라
세계의 멸망을 막을 유일한 희망으로서 모두에게 희생을 강요받는 삶만 99번째. 제발 이번이 끝이길 바랬는데…! "아가씨가 태어나셨어요!" 기어코 100번째 삶을 시작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또 뭐지? 방치? 학대? 불길한 신탁을 받은 아이? 어차피 또 영웅 취급하며 희생시키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우리 막내, 무사히 태어나줘서 고맙구나" "토끼가 좋아? 아니면 호랑이? 언니가 다 구해주께!" "우리 막내 웃는 얼굴 나한테도 보여주면 안 될까?" 이 가족은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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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매가 아니니까 안겨도 돼 [개정판]
"미안. 단둘이 있기 위해 취한 척했어." 남동생을 집에 바래다줬더니 내게 입 맞추기 시작하는데?! ――환경 변화에 예민하고, 평온한 생활이 가장 큰 행복인 치나츠. 어느 날, 신입사원 중에 낯익은 모습이 보인다고 했더니… 전 남동생인 아즈사였다! 엄마의 재혼 상대인 카가야 씨의 아들로, 한때 같이 살았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멀어지게 되었는데…. 귀찮은 일은 피하고 싶지만, 이대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아 고민하고 있던 와중, 환영회 날 술에 취해 쓰러져있는 그를 발견한다.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가려는 순간, 언제 잠들었냐는 듯이 남자의 얼굴을 하고 나에게 다가오는데!? 어릴 때와는 다른 큼직한 손과 강한 힘으로 독점욕을 드러내며… 재회부터 시작하는 집착 러브 스토리!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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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레이디
인간처럼 보이지만, 인간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존재, 씰. 세상 곳곳에 잠들어 있는 그들은 자신을 깨운 자에게 이름을 부여받고, 오직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만 행동하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작은 어촌 마을의 평범한 요리사였던 줄리탄은 씰과 조우하고, 그녀의 붉은 눈동자와 닮은 이름을 선물한다. "제 이름을 말해주세요." "...카넬리안." "고결한 영혼의 계약자, 씰 카넬리안이 맹세합니다. 기사 줄리탄 님을 저의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 하지만, 줄리탄은 자신의 평범한 능력으로는 카넬리안의 비범한 능력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그는 그녀의 강한 능력에 걸맞는 새로운 계약자를 찾아주기 위해 긴 여정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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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살부터 슈퍼스타
엘프, 요정, 슬라임, 선물상자, 마왕 등 수천 번의 환생에 이어 몇 번째인지도 모를 새로운 삶. 인간 아기로 태어난 나 이서준! 내가 살아온 기억들이 동화처럼 남아 있는 생의 도서관 속에서 가장 간절히 원했던 꿈이 있는 전생을 보게 된다. 거기다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이능력들까지! 열일하는 외모! 미친 듯한 메소드 연기! 이번에야말로 내 꿈을 이루고 슈퍼스타가 되겠어! "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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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되돌아온 악역 영애는 왕자님으로부터 도망치려 합니다
‘악역 영애’라 불리는 르루피나는 왕자에게 약혼을 파기당하는 무도회 기간을 ‘몇 번이나 루프’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신비한 목소리에 이끌려 4살 때로 회귀하게 되는데…… 그것은 그녀의 인생이 틀어지기 시작한 운명의 날이었다! 악역 영애라 불린 소녀는 행복한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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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 내 인생에서 삭제합니다
바람난 남편에게 이혼하자 했다 목이 졸려 죽고 말았다. 그걸로 고통스럽던 인생은 끝인 줄 알았는데. “내가, 어려…?” 다시 눈을 떴을 때 열두 살의 힘 없고 말 못하던 백작 영애로 돌아와 있었다. 호시탐탐 백작가를 집어삼키려 드는 작은 아버지에. 가정부는 자기가 주인이라도 된 것처럼 안하무인! 심지어 시중하녀는 어머니의 유품까지 도둑질해? ‘두 번은 그렇게 안 살아, 못 살아!’ 이용당하고 고생만 하다 허무하게 죽는 삶은 한 번으로 충분했다. 내 인생을 괴롭힌 그것들 모두. ‘전부 삭제해 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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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만나요
2억짜리 영혼결혼식, 그 한 가운데에서 전남친을 마주쳤다?! 빚을 갚기 위해 죽은 남자와 결혼하게 된 정채원은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 남자친구 한성준의 회사에 취직한다. "잊지 마세요. 3년 동안은 절대 남자를 만나선 안 됩니다." 유부녀 코스프레를 들키지 않으려는 여자와, 그 비밀을 밝혀내려는 남자. 두 사람의 창과 방패의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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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려다 남편을 꼬셔버렸다
아버지는 나를 팔아넘겼고, 남편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한 번만,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저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거예요. 젊고, 예쁘고, 아무 힘도 없으니, 필요한 대로 트로피로 쓰시면 돼요." 그리하여 북부의 본크뤼거 공작에게 계약결혼을 청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을 남자에게.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뿐이야." 그런데 어째서 당신이 계속 생각나는 걸까. ©차한나,M,유인,초운,마카로니/갈엎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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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공주
조선 초기. 무속이 배척당하기 시작하던 시기. 무당들의 조상, 무조신 바리공주가 열다섯 살의 조선 시대 양반가 규수로 환생하였다. 바리공주의 남편 무장승은 바리가 무당의 길을 걸어야 함을 알게 되어 신 스승을 자처하며 그녀의 곁을 지키게 되는데. 바리와 무장승은 상단을 운영하는 대방 마님과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도깨비 김선비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 땅의 모든 이들을 위해 살아간다. 구천을 떠도는 죽은 자들의 슬픔과 한을, 기댈 곳이 필요한 소외된 산 자들을 위한 이야기. 초보 무당이었던 바리가 진정한 무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에피소드 형식의 성장 스토리. <바리공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속, 신화 그리고 민속의 세계를 보여주는 공포와 호러, 감동과 스토리가 첨가된 장편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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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남주의 동생을 꼬셔버렸다
“싫어요.” 내연 관계가 되자는 똥차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공자님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제 취향은, 공자님의 동생분이랍니다.” “뭐? 내 동생이 취향이라고?” 그래. 너 말고 네 동생. * * * 그 ‘동생’이 퇴폐미가 줄줄 흐르는 짐승이 되어 찾아왔다. “단 한 순간도 당신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결혼해 주십시오, 누님.” 그것도 어린 시절에 장난으로 서명한 약혼 서류를 들고서. 아니, 그거 소꿉장난용 아니었어? “설마 내가 없는 동안 취향이 바뀌기라도 한 겁니까?” 그리 물어오는 렉시온의 눈동자에는 살기가 그득 담겨 있었다. 마치 바뀐 내 취향이 누구인지 알면, 당장이라도 죽여버릴 기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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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이야기
어린 시절 아버지의 마법 같은 라쿠고에 매료된 아카네는, 아버지의 어느 공연을 계기로 자신도 라쿠고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17세가 된 아카네가 목표 삼는 것은 라쿠고계의 최고위 「신우치」가 되는 것. 일류의 기량을 습득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련이 아카네를 기다리는데…?! AKANE BANASHI © 2022 by Yuki Suenaga, Takamasa Moue/SHUEI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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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랑이지 연애가 아냐
날라리 같은 외모에 비해 연애관은 순진한 야오토메 렌. 툭하면 까칠한 소리만 하는 같은 반의 S기질 남자 히다카 유세이가 너무 싫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교통사고로 히다카의 여동생 마나미와 몸이 바뀌게 되는데?! 학교에서는 재수 없지만 오빠 모드인 히다카는 너무나도 다정하다…! 그런 히다카의 모습에 두근거려버린 렌은…?! © Marina UMEZAWA/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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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Dive(쓰리다이브)
[이현x윤재x서후 삼각로맨스!] 우연히 게이바에서 만난 사이인 이현과 윤재는 같은 수영 팀 소속 선수이자 섹스 파트너이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현과 윤재는 우연히 수영장 직원인 서후에게 정사 장면을 들키고 마는데... #스포츠 #현대물 #3P #미남공 #연하공 #집착공 #능글수 #떡대수 #다공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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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나와 독일
베를린에 온 동양인 여성 토코와 고양이 한 마리. 낯설지만 친절한 도시에서 만나는 소박한 일상. 글을 쓰는 토코는 고양이 무기와 함께 아담한 아파트에서 아기자기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장에서 산 빵과 치즈에 입맛을 다시거나, 고향 요리가 그리워지면 직업 만들어서 먹곤 한다. 날마다 행복한 타국살이를 담은 그림일기, 지금 시작한다. © Ryoko NAGARA/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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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겜스터즈
자산은 있지만 비뚤어지고 인간을 싫어하는 거주민 그랜트 무어와 아파트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도어맨 하워드 슐츠. 그들에겐 각각 ‘상대의 의사를 읽어내는 능력’과 ‘상대가 생각하는 것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젊은이, 에리카를 종교집단에서 구하기 위해, 두 사람은 반강제로 손을 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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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아내 [19세 완전판]
"우리⋯ 한 번 잘래요? 마지막 하루쯤은 진짜 부부여도 좋잖아." 재벌가 손자며느리, 액받이 신부, 고졸, 주부, 신데렐라, 그리고 새해 첫눈처럼 순결한 모.태.솔.로. 결혼 천일만의 이혼 선언과 함께 은애를 떠날 수식어들이었다. 하지만 허울뿐이었던 남편이 예상과 달리 그녀의 마지막 은밀한 청에 열띠게 호응해 오면서 부부의 세계는 새롭고 뜨거운 반전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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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변두리의 연금술사
자르텐부르크 왕국에서 대대로 이어진 명문 마도사 가문에 태어난 데이지 폰 프레스라리아. 장래에 마도사가 되기를 꿈꿨지만 신에게 하사받은 것은 망한 직업인 ‘연금술사’였다──. 그러나 희귀한 ‘감정(監定)’ 스킬을 보유하고 정령의 가호를 받은 그녀에게는 천직이었는데…?! 지금부터 느긋하고 따끈따끈하면서도 때때로 치트급인 수행의 나날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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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 프린세스
마약 소탕’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의 비밀조직과 ‘마약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마약 조직. 이 정반대의 두 조직 속에서, 인생의 절반을 인간병기로 키워진 남자와 인생의 절반을 온갖 위협 속에서 살아온 여자의 이야기. 절대 공존할 수 없을 것 같던 두 남녀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이 화려한 액션과톡톡 튀는 개그와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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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국의 미녀와 플래그 크래셔 왕태자
전생에 ‘나라를 망친 황비’라며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공작 영애 아자레아. 이번 생에서는 권력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평온한 인생을 보내고자 다짐하였으나……. 왕태자 로터스와 약혼을 하라고?! 게다가 왕태자는 천재를 넘어서 ‘천재지변’인 사고뭉치 문제아였는데―――. “누가 대체 수행한답시고 마왕을 해치워요?!” 능력 사기 왕태자 × 딴지 대마왕 공작 영애가 벌이는 딴지&러브가 멈추지 않는 순애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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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
수많은 전생에서 요절했던 이유가 바로 ‘결혼’ 때문이란다. 이번 생은 일부러 못생기게 태어나게 한 거죠, 신님? 그렇게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가장이 되어 사업에 뛰어든 아데뜨. 사업은 승승장구, 이번 투자만 성공하면 되는데… “남자가 아닌 투자가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여자라서 거절당했다면, ‘남장’을 해서라도 투자하고 만다! 아데뜨는 외조부 ‘테루사프 남작’의 이름으로 ‘마테일로 공작’에게 찾아가지만, 마테일로 공작은 어쩐지 투자 얘기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괜찮다면 남작과 한 번 더 만나고 싶은데.” …그런데 이 남자, 대체 무슨 속셈인 거지? 왜 자꾸 다가오는 거야?! 제발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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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핑거스의 모형 정원
신비한 식물이나 사람의 방황하는 마음을 풀어낸다…. 투명인간 식물학자와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의 기묘한 식물들에 얽힌 이야기, 개막! 레코드 가게가 폐점하여 새로운 아르바이트처를 소개받은 아사히. 그것은 대학 뒷산에 있는, 큰 저택에 살고 있는 "조금 특이한 식물학자"를 돕는 것. 하지만 저택으로 향하던 도중, 길 하나만 나 있는 산중에서 어째서인지 미아가 되고 만다. 사실 아사히는 어린 시절에도 이상한 경험을 했는데……. 보이지 않는 다정함에 사람의 바람과 생각이 교차한다…. 이것은 어떤 기묘한 식물학자와 기묘한 식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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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 3번 더 할 수 있죠?
정말 이대로 끝나길 바라진 않겠죠? 앞으로 3번 더 할 거에요! 남편의 빈 자리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도련님에게 어쩔 수 없이 단 한번만이라며 몸을 허락했지만…. 불 붙은 그녀의 육체가 내는 신음소리를 그 수컷은 놓치지 않고 더 강렬하게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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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도 될까요, 폐하
황위를 노리는 황자 때문에 죽고, 자그마치 회귀 4회차째. 또 죽을 순 없다. 황자를……. 꼬셔보자! *** “다시 말해 봐. 그때 했던 얘기.” 빨간 피를 뒤집어쓴 카스티안이 에아렌델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를 좋아한다고. 진심이라고. 네가 그랬잖아?”에아렌델은 그제야 깨달았다. “그러니 목숨만 살려주면, 평생 내 곁에 있을 거라고 해.” 뭔가 크게 꼬여버렸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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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 신데렐라
비뚤어진 두 사람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조용히 평온한 삶을 보내던 전업주부 하야메. 그러나 남편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하고, 돈마저 소매치기당하면서 무일푼으로 노숙 생활을 하게 된다. 수난이 이어지는 하야메의 앞에 나타난 건 심성은 비뚤어졌어도 돈은 많은 남자 고등학생 잇세이. 그와의 만남이 하야메의 운명을 뒤바꿔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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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용과 전 용사파티 잡일꾼, 신대륙에서 한가롭게 슬로라이프
마왕을 물리치고, 세계엔 평화가 찾아왔다―. 동시에, 용사 파티 잡일꾼 테오도르는 일자리를 잃었다. 돈이 궁하지는 않았기에, 모험가를 은퇴하고 시골에서 한가로이 지내기로 마음먹은 테오도르였지만 그에게 난데없이 신대륙 조사 의뢰가 들어온다! 빠르게 준비를 마치고 신대륙으로 향하던 도중, 조금 이상한 새끼 용을 길들이게 되는데?! 나라를 구한 영웅의 감정·제작·테임 세 가지 최강 스킬로 즐거운 제2의 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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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로 회귀
환관으로 일생을 제국을 위해 살아왔지만 음모로 인해 역적으로 몰려 죽게 된 유마. ‘한번만 더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후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한 순간, 유마는 16살의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꿈? 아니야, 정말로 난 과거로 돌아온 거야. 그렇다면 내가 이번생에 가장 먼저 할 일! 그 것은 바로! ‘이번 생 만큼은 절대 환관이 되지말자’ 비록 전생은 기구한 환관의 삶이었더라도 이번 생만큼 창대할지니! 운명의 장난으로 환관이 되었던 유마는 그 운명의 이끌림으로 과거로 회귀를 하고, 과거의 비극과 잘못들을 바로 잡아나가기 시작한다. 세상의 운명을 움직이게 된 유마의 파천황이 드디어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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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남주와 감금당했다
공포게임 속 메이드가 되었다. 대저택에 갇혀 탈출하려는 남주에게 페널티를 주거나,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남주의 플레이가 끝날 때까지 대충 의무만 이행하려 했는데. “내가 나가기만 하면, 당신도 똑같이 가둬둘 겁니다.” 남주가 너무 시끄럽다. 이렇게 된 거 빨리 그가 탈출하도록 돕기로 했다. “밥 먹자, 디트리히.” “포션이야. 이거 바르면 바로 나을 거야.” “이번 탈출 힌트가 저기에…….” 다음 플레이를 위해 든든히 먹였고, 남주가 다치면 빨리 다음 플레이를 하도록 포션을 주었고, 대놓고 문제의 힌트도 주었다. 자, 이제 나갈 수 있겠지? 그런데. “글쎄. 답을 잘 모르겠군요.” 머리도 잘 돌아가는 녀석이 이게 무슨 말이야? ……남주가 도무지 저택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한다. “네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갈게.” 저 꼴 보기 싫은 놈을 계속 봐야 한다는 생각에 짜증이 나 홧김에 외쳤는데. “당신 여기서 나갈 수 있는 것이었습니까?” 그의 눈이 싸악 가라앉았다. “말해두겠는데, 저는 여기서 나갈 생각이 없습니다.” “뭐?” “그리고 당신도 못 나갑니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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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는 탐욕스런 약혼자에게 안긴다 [개정판]
그의 손길에 떨려오는 몸…. 익숙한 손놀림으로 나를 만지면, 그날 밤으로 머리가 가득 차버릴 것 같아! -아버지의 기업을 잇기 위해 날라리 생활을 졸업하는 마야리. 회사에서 마주친 상사가 마지막으로 밤을 보냈던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두근거리는 가슴과 불타오르는 몸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그때처럼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고 깊은 키스를 해오면 기대하게 돼버려…. 아버지가 정해준 약혼자도 있는데… 그때의 밤이 떠올라서 참을 수 없어!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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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에게 달콤한 몸을 먹혔습니다
"내가 아무 생각도 없이 그러는 줄 알았어?" 재택근무를 하고 통통한 체형이기도 해서, 연애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카에. 두 살 연하의 무뚝뚝한 소꿉친구 슈는 초등학교 시절에 만나, 지금도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는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슈 앞에서 카에의 알몸이 드러나는 일이 생기고…. 잘록함이라곤 없는 달콤한 몸에 돌아온 것은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는데?! 슈가 만져서 처음 알게 된 커다란 손과 남자의 육체. 그의 낯선 얼굴, 욕망하는 날카로운 눈빛, 달콤한 목소리, 젖은 피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기분 좋은 곳을 손가락과 혀로 자극해 오면 더는 신음을 참을 수 없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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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동생부터 숨기자
하필이면 19금 다공일수 피폐 BL 만화에 수의 하나뿐인 누나로 빙의하고 말았다! 재수없게도 광공 남주가 끔살시킬 첫 희생자가 누나인 나라니요…. 이렇게 죽기 싫으니 전략을 짜자. 우선, 또라이 공의 시야에서 남동생을 숨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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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빙의는 이제 지겹다
책빙의는 이제 지겹다. 그도 그럴 게,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빙의니까. 이번에 빙의한 인물은 피폐물 여주의 악녀 언니였다. ‘아, 지겨워.’ 이젠 빙의도 인생도 감흥이 없다. 그저 가늘고 길게 살다가, 다음 생으로 넘어갈까 했는데... 어째, 이번 빙의는 조금 다르다. ‘내가 왜 2회차의 내공을 쓸 수 있지?’ ‘여주는 또 왜 이렇게 신경 쓰이지?’ 원작 속 여주 엘리샤는, 머지않아 진창을 구르며 피폐해질 예정이었다. 전직 피폐물 주인공으로서 동생이 진창길 걷는 걸 볼 순 없지.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 엘리샤의 운명을 비틀 생각이다. ‘내 동생은, 여주 안 시켜.’ 엘리샤 탈여주 프로젝트를 위해 남주의 형을 주워왔다. <카시온 카터> 남주에게 살해당할 뻔한, 아니, 살해당할 운명의 악역을. . . “살고 싶으면, 나랑 약속 하나만 하자.” 붉은 것이 엉겨 붙은 얼굴에서 거친 숨이 뱉어졌다. 버림 받은 들짐승의 것처럼, 가여운 숨결이. 나는 가여운 사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작게 속삭였다. “내가 널 구해주면…….” 너는 목숨을 걸고, 내 동생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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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관의 은밀한 비밀
사람의 명줄을 보는 신비한 눈을 가진 천재 의원 홍계동. 사실 그는 여인이다. 어느 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샌님이라 여긴 사내에게 술값을 떠넘기다 딱 걸리고 말았으니. 명줄조차 보이지 않는 이 위험한 사내에게 얽혀 내의원까지 입성하게 되는데! 그런데 샌님인 줄 알았던 그가 무려 이 나라의 주상 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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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밍 마스터
전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VR(가상현실) 게임 ‘카일란’. 가상현실학과에서도 유명한 자타공인의 게임 폐인 이안. 서버에서 순위권에 드는 궁수로서 남부러울 것 없는 그가 우연히 획득하게 된 히든 클래스로의 전직을 위해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93레벨의 캐릭터를 과감히 삭제한다. 그가 선택한 것은 카일란 최고의 노답 직업인 소환술사? 엎친 데 덮친 격으로 F학점을 피하려면 두 달 안에 삭제한 캐릭터의 레벨까지 올려야 하는데… 100렙까지는 1년이 걸린다는 극악의 레벨업을 자랑하는 카일란에서 불과 두 달만에 93레벨을 찍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펼쳐지는데... 레벨 업을 향해 더 빨리, 더 철저하게, 더 끈질기게 『테이밍 마스터』의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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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는 탐욕스런 약혼자에게 안긴다
"정말로 느끼기 쉽구나… 벌써 몇 번이나 갔네." 민감한 부위에 애무받자 저릿해지는 온몸…. 익숙한 손놀림으로 예민해진 안쪽을 자극받으면, 그날 밤처럼 쾌감으로 가득 차버릴 것 같아! -아버지의 기업을 잇기 위해 날라리 생활을 졸업하는 마야리. 회사에서 마주친 상사가 마지막 원나잇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두근거리는 가슴과 불타오르는 몸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그때처럼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고 깊은 키스를 해오면 기대하게 돼버려…. 아버지가 정해준 약혼자도 있는데… 그때의 원나잇이 떠올라서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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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성녀인데 신들이 집착한다
5년 뒤, 진짜 성녀가 나타나면 죽게 될 가짜 성녀에게 빙의했다. 성녀에게 떨어지는 월급만 모아도 최소 건물주! 그래서 적당히 성녀 연기를 하다가 도망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나를 선택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만을 위한 감옥을 준비했습니다. 나의 여신―" "……" 예상과 다른 반응의 남주들. 『심심해하던 태초의 존재들이 당신을 보며 호기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애리얼. 거기에 이 세상을 멸망시킬 예정인 흑막은 날 죽이기는 커녕 협조하겠다고…? 아니, 나는 신들의 관심이고 세계 멸망이고 관심 없다고! 그냥 원래 목표대로 건물주가 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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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줌마
웹소설 작가인 준호는 이사 온 첫날부터 주인집 아줌마의 엉덩이를 문지르고 만다. 그 후부터 준호의 대물을 향한 동네 아줌마들의 노골적인 시선이 느껴지는데…? "이 동네 아줌마들은 다 섹시하고 예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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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 닥터의 익애 스위치
산부인과에서 일하는 간호사 사오리. 원장으로부터 아들 케이고와 결혼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만나보니, 그는 사오리의 예전 은인이었다!? 실력은 좋지만, 임산부에게도 거침없는 말투로 대하는 케이고. 그런데도 사오리에 대해서는 달콤하고……. "앞으로 쭉 함께 할 거야" 능숙한 키스, 감싸안는 듯한 애무에 온몸이 뜨거워진다. "더 이상해져도 돼" 딱딱한 아랫도리에 꿰뚫리면 행복과 쾌감의 절정에―. 쿨한 의사와의 키 차이 & 갭이 싹트는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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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만들기 온천
출판사 근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유키코. 어머니의 부탁으로 간 맞선 상대인 토오루는 거대 호텔 그룹의 도련님!? 서로 가족을 안심시키고 싶다는 이해의 일치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되지만, 일도 가사도 완벽하고 상냥한 토오루에 유키코는 이끌려 간다. 능숙한 애무에 처음 알게 된 절정. 속을 뚫는 그의 열에 몸과 마음이 녹고 만다. 하지만 그는 한번도 사정하지 않는다…….『계약결혼』이기 때문에 털어놓을 수 없는 마음은 더해갈 뿐.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불안해 하던 중 갑자기 온천여행에 초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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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살이 가정부, 섹스 옵션
지나치게 과보호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신죠 타이가는 대학에 붙은 것을 기회로 집을 나와 그도록 바라던 자취를 하게 된다! 단, ‘가정부를 고용할 것’이라는 조건을 단 채로. 대충 인터넷에서 아무 남성 가정부를 고용하고 이삿날 당일. 자취집에 나타난 사람은 초미인에 가사일도 요리도 완벽하게 해내는 유능한 가정부 츠지타니 레이였다! 그날 밤, 타이가가 오랜만에 방에서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레이가 나타나는데?! 섹스 옵션이 붙은 가정부와 동거 생활?! 동정 대학생×얌전한 미인 가정부의 우당탕탕 에로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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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 이것이 마지막 사랑이야기
‘원하는 게 언제나 눈앞에 있는 건 아냐.’ 슬픈 사랑으로 끝난 연인과 맺어지기 위해 환생을 거듭하는 아사미. 심신이 모두 지쳐버린 나머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던 그를 같은 학교 학생인 스즈가 구해준다. 연인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스즈와 같이 지내는 동안 그와 함께하는 매일이 점점 편안하게 느껴지지만, 드디어 연인을 찾았다는 연락이 오는데···?! 환생이 낳은 기적에서 만들어진 마지막 사랑 이야기. 같은 대학을 무대로,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반복하는 사랑을 그린 <4월 1일, 풀려버린 세계>도 수록. ⓒNANAKO/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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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베릴 선생님을 기사단의 특별 지도 사범으로 추천했습니다.” 촌구석 마을에서 소소하게 검술을 가르치는 남자, 베릴 가드넌트. 그곳에 젊은 기사단장이자, 과거의 제자 알류시아가 방문하면서 기사단의 특별 지도 사범이 되어 왕도로 가게 되는데ㅡ! 대성한 제자들과 재회하게 된 촌뜨기 베릴의 운명은? 촌구석 아저씨의 벼락출세 판타지 결정판. KATAINAKA NO OSSAN, KENSEI NI NARU ~TADA NO INAKA NO KENZYUTSUSHIHAN DATTANONI, TAISEISHITA DESHITACHI GA OREWO HOUTTEKURENAIKEN~ Ⓒ2022 Shigeru Sagazaki/SQUARE ENIX Ⓒ2022 Tetsuhiro Nabeshima/SQUARE ENIX ⒸKAZUKI SATO 2022 All rights reserved.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2022 by Akita Publishing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Akita Publishing Co., Ltd. Through Digital Catapult Inc.,Tokyo. Editing Cooperation : NIS PL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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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츠키 군한테 더는 도망칠 수 없어!
스토커한테 시달리던 오토하를 구해준 건 첫사랑 소꿉친구 와카츠키. 오토하는 운명 같은 재회 후 상냥하고 따뜻한 그한테 이끌리지만 그에게는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숨겨진 익애남의 『순애×집착』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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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 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다 “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 “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 “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 『레벨업 하기 싫은 천마님』 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 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 한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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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을 채울 때까지 놓지 말아 줘
‘너 말고는 안지 않기로 다짐했어.’ 8년 만에 재회한 전 남자친구는, 굶주림을 채우듯 뜨겁고 격렬하게 바래오는데…. 첫사랑인 전 남자친구 테루를 잊지 못하고 있는 회사원 카오루는 하루하루 어딘가 미적지근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대표가 된 테루와 재회하게 된다. 즐거웠던 과거가 떠올라도 어차피 원래 두 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 생각한 카오루는 테루에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테루는 옛날과 같은 진지한 눈빛으로, 카오루에게 다가온다. ‘쾌감 전부를 덮어씌우게 해줄래?’ 떨어진 시간을 메우듯 깊숙한 곳까지 사랑받는 카오루. 두 사람은, 원래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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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혼례 너구리의 선잠
현대 시대 인간에게 살 곳을 빼앗긴 여우와 너구리들. 산을 지키기 위해 인간으로 변신해서 마을에서 생활하게 된 여우・유가오와 너구리・시타라. 옛날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이었던지라 기분이 좋지 않았던 시라타에 비해, 몰래 시라타를 좋아했던 유가오는 천국이라며 좋아서 날뛰는데... 이번 기회에 시라타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유가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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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포커스 -절정까지 놓치지 않아-
카메라 너머의 진지한 표정. 렌즈와 뜨거운 시선에 닿아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카메라맨 우키하시를 동경해 디자인 회사에 취직한 아오이.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일을 의뢰하지만 거절당하자 포기할 수 없어 우키하시의 집까지 찾아간다. 그런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상상했던 미남과는 달리 우락부락한 아저씨였다! 무서운 인상을 보고 겁에 질렸지만 끈질기게 일을 의뢰하는 아오이에게 그는 자신의 피사체가 되어달라며 교환 조건을 거는데…?! 카메라 앞에서 긴장으로 뻣뻣해진 그녀의 표정을 풀어주기 위해 그의 큰손이 살결을 쓸어내리자, 남자를 모르는 몸이 흥분하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입술과 가슴 끝을 애무 당하며 잔뜩 녹아내린 안쪽에 그의 커다란 손가락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온몸이 움찔거리는 쾌감을 억누를 수 없어…!! ©NIKKERU TACHIBANA/CL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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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코, 오산
회사의 노예였던 료는 현재 저축액 0원의 28세 백수. 커리어 우먼과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될 생각으로 결혼상담소를 찾지만 실력 있는 컨설턴트 소우마는 「결혼이 장난인 줄 알아?」라는 말로 단호하게 거절. 하지만 그런 소우마도 집안일은 하나도 못 하는 결혼 부적격자였다. 료는 여자를 소개받는 조건으로 소우마의 집에서 가정부 알바를 시작하지만 소우마는 술김에 료에게 키스하고 몸을 더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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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마오는 성별을 고를 수 없어
미카즈키 마오, ♂♀가 정해지지 않은 16세. 사귄 지 2주 된 첫 남자 친구에게 차였다. 그 녀석이 그쪽만 밝히는 문어발에 거짓말쟁이인 쓰레기라는 걸 알았다. 남자는 너무 싫다고 저주하며 잠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남자가 되어 있었다. 우리 집안은 남자나 여자 중에서 성별을 고를 수 있는 체질이라고 한다. 이제 남자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기숙사 룸메이트와 엉뚱한 계기로 키스를 하자 다시 여자로 돌아왔다. © Kiina NISHINO/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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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 멍청한 놈, 사랑을 알다
소년만화지 연재를 꿈꾸는 요시다는 단편이 하나 실린 것을 끝으로 일이 안 풀려 30세를 눈앞에 두고 썩어가는 나날을 보내는 중. 밑바닥으로 떨어지던 요시다를 구한 것은 전에 다니던 미술학원 강사 아다치. 그의 엄하면서도 마음이 담긴 말에 힘을 얻어 분발하는 요시다였으나, 재데뷔는 황당하게도 순정만화지?! 핵심인 ‘연애’를 조금도 모르는 요시다는 다시금 아다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꽃미남 미술학원 강사X배배 꼬인 절박한 만화가의 스텝 업 러브 코미디! KUSOYARO, KOI WO SHIRUⓒ2022 by Ina Shindo/HOME-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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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 시스템
고졸에 겨우 취직한 흙수저 민석은 휴게시간마다 불러내며 괴롭히는 여팀장의 갈굼에도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휴대폰에 설치된 낯선 최면어플을 기점으로 갑을역전의 기회를 얻게 되는데.."팀장님은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당하는 쪽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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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OL~ 일본 성인 BL 단편 콜렉션
일본의 미디어 튠즈 라인의 매력적인 BL 작품 7개를 모아 한 번에, 그리고 다채롭게 선보이는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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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幾日)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는 단편집 입니다] 이쿠하나 니이로 1st 작품집 생생하고, 또 우아한 모든 것 이쿠하나 니이로가 그리는 리얼한 남녀의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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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배트맨은 올빼미 법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림자 속에서 모임을 갖고, 야행성 맹금을 상징으로 삼는 이 강력한 조직의 일원들이 고담의 진정한 지배자라는 것이다. 그러나 다크 나이트는 이 이야기를 전설이자 괴담이라며 묵살한다. 고담은 그의 도시였으니까. 하지만 이제 다르다. 잔혹한 암살자가 그 예리한 발톱을, 이 도시에서 가장 뛰어나며 눈부신 동시에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자에게 박아 넣는다. 만일 그 어두운 전설이 사실이라면, 이 암살자의 주인들은 배트맨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나게 강력한 포식자일 것이다. 더구나 그들의 둥지는 사방에 존재한다…. “언제나 지켜보는, 올빼미 법정을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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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시작이 게이트라곤 안 했잖아요
최후의 결전에서 싸우다 눈을 감았다. 그것이 내 평온한 안식이었을 터였다. 그러나 눈을 떴을 때, [알림: 게이트에 입장하셨습니다.] [사용자를 확인합니다.] [개체 ‘한서하(각성자)’를 확인했습니다.] [시스템에 접속합니다.] 나는 클리어까지 3년이나 걸렸던 최악의 게이트 안에 있었다. “먹을 것, 마실 것, 무기, 생존에 필요한 생필품, 싹 다 챙겨요. 식량은 통조림 위주로! 라이터랑 태울 만한 것들도.” 회귀고 뭐고 일단 이 게이트부터 탈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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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결
"오랜 팬으로 동경해온 천재 소설 작가님이 내 애인을 강렬히 원한다!" 에디터 , 뮤지컬 배우 , 소설가 . 자신의 일과 예술을 사랑하는 세 사람은 각자 결핍된 부분이 있었다. 이들은 눈앞의 상대에게서 서로가 갖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고 욕망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그리고 동경하는 상대에 대한 성적 긴장감과 소유욕은 제각기 다른 형태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데…. 괴물이 될 것인가, 예술가가 될 것인가? 아니면 어떠한 마침표도 찍지 못할 것인가? 세 사람의 관계와 커리어가 치밀하게 얽히며 터져 나오는 예술적 광기와 서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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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더비~돈의 욕망에 사로잡힌 엄마들~
전업주부 사에는 아들의 교육 문제로 매일 고민이 크다. 의사집안 남편의 압박과 학부모들의 사이의 눈치로 인해 매일매일 지쳐가던 무렵, 같은 학부모 이코마씨에게 권유 받아 장미반 점심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 있던 건 자식들의 시험 성적으로 내기를 하고 있는 광기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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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유산
에르제타를 보좌하는 전속 시녀, 파르메. 어느 날 공녀의 간절한 부탁으로 레반토 공자와 맞선을 보게 된다. "파르메, 나 대신 맞선에 나가줘!" 그런데 이게 웬 걸. 얼간이라 들었던 레반토 공자가 생각보다 준수하다. 그것도 많이. "공녀님, 뵙고 싶었습니다." 매끈한 얼굴과 언변 탓에 홀라당 넘어갈 뻔 했는데, 설마 레반토 공자도 하인인 안젤로를 대신 내보냈을 줄이야! "안젤로, 엘리오, 리기에리... 대체 당신 이름이 몇 개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실한 구석이라곤 하나 없는 주제에, 잘도 마음을 파고드는 매력적인 남자. 설마, 이 사람 진심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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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처먹어 주세요!
50대를 앙앙 울리다. 가벼운 샐러리맨 타케모토는 상사인 모리 과장을 정말 싫어한다.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마침내 만취한 과장에게 풀고 만다. 50대 남자의 살결은 처음 느껴보는 감촉. 유두를 꼬집으면 나오는 귀여운 신음 소리. 아저씨 주제에 다리를 벌리고 좋아하는 모습을 고소하다고 생각하면서 사정을 시키고 만다. 정신을 차린 뒤 당황하는 타케모토였지만 예상외로 과장님은 그의 테크닉을 칭찬하는데…? 풋내기는 지위도 나이도 도량도 훨씬 우위인 남자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BABY COMICS] KONO AI KURAIYAGARE KUDASAI! ©Koame Nanamasu 201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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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척하면서 갔습니다.
한밤중의 사무실에서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가려던 키리시마 에이지는 평소 자기에게 까칠하게 구는 상사 아리무라 미카가 소파에서 자는 걸 발견한다. 깨우려고 한 순간, 생각도 못 한 그녀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Amane Nanakus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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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츠키 군한테 더는 도망칠 수 없어?! [스크롤]
스토커한테 시달리던 오토하를 구해준 건 첫사랑 소꿉친구 와카츠키. 오토하는 운명 같은 재회 후 상냥하고 따뜻한 그한테 이끌리지만 그에게는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숨겨진 익애남의 『순애×집착』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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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보스가 나에게 집착한다!
예쁜 새장 속 작은 새처럼 엘리트 루트를 밟아 자라온 은새, 마치 모든 인생이 계획된 듯 약속처럼 주환과 결혼을 하게 된다. 주환이 골라준 드레스, 주환이 주최하는 연회... 이대로 지내는 게 맞을까 혼자서 고민하면서도 반항할 용기가 없어 입을 꾹 다물게 된다. 그러다…결혼을 발표하기 위한 연회에서 운명처럼 마주친 싸늘한 눈의 미남! 그리고 급작스러운 교통사고와 함께 어디론가 납치되고 마는데… 눈을 떠보니… 납치범이 그 미남의 마피아 보스?! “루이 나를 좋아해요?” “…” “나는 당신을…” 내가 납치범을 사랑해도 되는 걸까? 은새는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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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쾌감 마사지에 녹아드는 회사원
온천 여관에 온 회사원 카나에는 친구의 추천을 받고 마사지를 받기로 한다. 그런데 자기를 담당하는 마사지사가 학창 시절 후배 코나시였고, 한때 후배였던 사람 앞에서 민망한 복장으로 마사지를 받게 되는데! ©Kinagi 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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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서 유부녀 맛보기
반상회 온천 여행을 위해 회장과 둘이서 사전 답사를 가게 된 유미코. 약간의 걱정은 있었지만 대화 곳곳에서 느껴지는 배려에 긴장과 경계심이 풀리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들지 않았다. 맛있는 저녁과 술에 너무 풀린 탓일까 정신이 몽롱해지는가 싶더니 몸이 뜨거워지고... ⓒARAKURE/OINARI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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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Emo] 평범 α의 수난
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스스로에게 콤플렉스를 품은 쿄이치는 오메가 페로몬도 구별 못하는 게 아닐까 불안해하면서도 언젠가는 그런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 문을 열었다가… 눈을 가리고 묶인 채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관계를 마친 남자의 모습을 목격한다! 잘 보니 상대는 학원 학생회 멤버인 알파, 그리고 범해지던 남자에게로 눈을 돌리자… 가슴의 고동이 멈추지 않는데…!! 바로 이게 오메가 페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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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의 노래
「사람」이 아직 「사람」이었던 그 시절…. 남몰래 복수 사업을 경영하는 이 남자에게도 예전에는 행복한 「일상」이 있었다. 4년 전, 카모의 인생을 망쳐버린 사건이 일어난다. 맛본 적이 없는 비참한 현실이 한 사람을 「쓰레기」로 변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히카리시 모녀살해사건, 오츠시 이지메자살사건 등 일본의 충격적인 사건들을 바탕으로 각색한 복수 드라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선악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화제작 그 후속편! 이들이 부르는 슬픔의 노래가 끝날 날이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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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저주는 사랑으로 푼다
“내 몸에는 저주가 걸려 있다.” “너무 잘 느끼는 거 아니야? 야동 배우 같아서 오히려 식는다” 행위 도중 처음으로 남자한테 들은 한마디에 마음에 상처를 입고 사랑에 소극적으로 변한 스기사키 어느 날 작은 계기로 회사 동료인 쿠로카와에게 그 비밀을 들키고 만다. 하지만 사실 쿠로카와도 어떤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는데…? 두 사람의 몸에 걸린 사랑의 “저주”를 풀기 위한 재활 연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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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페로몬!
‘네 냄새, 달콤하고 흥분돼…!’ 어릴 적부터 왠지 동물들이 따르는 체질이었던 아키토는 일하는 곳 점장의 친구인 오구마에게도 과한 애정을 받고 있다. 곰처럼 큰 덩치에 동물처럼 후각이 예민한 오구마는 ‘아키토는 좋은 냄새가 나’라면서 수시로 그의 냄새를 맡아 댄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오구마에게 목덜미를 맡겨 버린 아키토는 무심코 이상한 소리를 내고 만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은 오구마는 갑자기 발정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도 빼고 싶어졌으니까 겸사겸사 기분 좋게 해 줄게.” 목의 냄새를 맡고, 핥고, 가슴도……. 그리고 어느새 서로의 단단해진 그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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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한 이혼남을 돌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요우타는 가사 대행 일로 방문한 고급 아파트에서 피폐한 의뢰인, 키쿠지마를 만난다. 몇 권이나 책을 낸 작가지만 자신이 없고 자학적인 키쿠지마. 한편으로 소녀 같은 면도 있는 그에게 관심이 생겨서 친구 칸지의 충고도 무시하고 깊게 파고드는 요우타. 키쿠지마 또한 이혼한 아내가 데려온 아이, 미나토를 최선을 다해서 생각하고 챙겨주는 요우타한테 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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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화가 주베의 기묘한 이야기
에도시대의 화가 주베가 그리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 고양이 그리는 재주밖에 없는 화가 주베와 신기한 능력을 가진 말하는 고양이 니타가 인간과 고양이 사이의 인연을 한 폭의 그림으로 풀어내는 기기묘묘한 환상기담첩(幻想奇談帖)─. NEKOEJUBE OTOGISOUSHI ⓒ MARU NAGAO 2009.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rranged with SHONENGAHOSHA Co., Ltd., Tokyo through TOHAN CORPORATIO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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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야수 군은 한번 안으면 놓아주지 않아
190cm의 키가 큰 동기 겐이 신경 쓰이는 145cm의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치유키. 하지만 치유키는 취향이 아니라는 겐의 말에 그녀의 사랑은 시작하기도 전에 막을 내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원 열차에서 눈앞에 놓인 겐의 몸을 치유키가 장난삼아 터치하자 딱딱하고 뜨거운 것이 배에 닿는데? 이거 지금 나한테 흥분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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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작가한테는 비밀이 있다
인기 호러 작가, 가모우 아츠요 선생님의 조수로 일하는 유카리. 여자가 곁에 있어야 잠이 드는 선생님과 함께 잠들 때마다 유카리의 사랑은 더욱더 깊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유카리는 선생님이 고향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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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것들을 위하여
* <부서진 것들을 위하여>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고수위 #소유욕 #독점욕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외유내강녀 #무심녀 #야망녀 #혐관 부모에게서도, 친구에게서도 버려진 최연. 대학생이 된 연은 가난을 숨기기 위하여 성북동 부잣집에서 입주 과외를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과외 학생 신우의 형, 지신혁. 이 집의 실질적 주인인 신혁은 연을 철저하게 정물 취급하며 무시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신혁은 사소한 심부름을 핑계로 연을 자꾸만 불러내고, 때로는 저속하고, 때로는 무례하게 속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연을 도발한다. 연은 그런 신혁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고, 끝내 그가 연을 욕망하기를 바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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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미중년 선생님의 테크닉에 흠뻑 젖어 벗어날 수 없어
멋진 어른 여성을 목표로 하다 보니 어느새 꺾을 수 없는 꽃 취급을 받게 된 모태솔로 직장인 아카리. 그런 그녀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앱 개발팀의 리더가 되다?! 심지어 과거 아카리의 과외 선생이자 ‘섹스 마스터’라고 불리는 인기 방송작가 잇시키가 앱 감수를 맡게 되고! 아직 사랑도 섹스도 모르는 아카리에게 잇시키는 “나랑 사랑 연습을 해볼래?”라고 제안하는데-?! © Minami SHIINA/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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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부엌-어른의 소꿉장난
"왜 그런 야한 짓을 나한테 부탁하는데?!" 여자 친구가 없는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던 나츠키. 어느 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소꿉친구 모모코의 간곡한 부탁을 받게 된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야한 짓을 부탁하는 건지!! 아무리 친구라도 위험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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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람은 파멸적으로 안이한 이기주의자
무심코 돌보게 되는 이웃은 생활 능력 빵점인 인기 모델! 회사원 마사치카와 인기 모델 키와는 중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 마사치카가 상경하고 2년이 지났을 때 재회한 뒤로 키와는 줄곧 마사치카 옆집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세간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칠칠치 못하고, 생활력이 없는 키와가 걱정되어 마사치카는 그런 그를 계속 돌봐 주게 되고. “나랑 섹파 할래?” 그런 두 사람의 관계는 취기로 인해 섹스 파트너로 모습을 바꾼다. 어색해질 줄 알았지만 변함없는 관계 속에 어느 날, 마사치카는 키와의 애인에 관한 소문을 듣게 된다. 복잡한 감정 속에 더 이상 섹파를 하지 않겠다는 마사치카의 말에 키와의 안색은 급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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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Emo] 이별의 순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소꿉친구 료스케의 죽음을 털어버리지 못하는 슌야 앞에 자신이 “료스케”라고 주장하는 처음 보는 고등학생 츠카사가 나타난다. 츠카사는 두 사람만의 부르는 호칭인 하루를 슌야 앞에서 말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살 시도를 막으려 했던 료스케가 츠카사의 몸속으로 들어간 듯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상황이지만 슌야는 료스케와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 슌야, 료스케, 츠카사 세 사람의 기묘한 관계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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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술은 안 마신다니까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주조 장인의 길을 걷게 된 하루토. 양조장 집안에서 태어난 나오와는 미래를 이야기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 하지만 십 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며 상황은 변했다. 둘이 함께 양조장을 지키고 싶었지만, 나오는 후계자가 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소꿉친구의 결정에 실망한 하루토였지만, 우연히 보게 된 나오의 상태가 평소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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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BL] 매드 알파는 실험쥐를 사랑한다
가난하고, 인기도 없고, 게다가 체질적으로 억제제가 잘 듣지 않는 오메가 모모야마 겐지로는 히트가 올 때마다 오메가 전용 대피소로 달려들어가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모모야마를 임상실험의 「피험자」로 보기 시작한 건 억제제 개발의 일인자이자 제약회사 사장 아들인 알파 사쿠라다 토우지. 사례에 눈이 먼 모모야마는 임상실험을 받아들이지만 연구밖에 모르는 사쿠라다에 의한 편집적인 모니터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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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절망에 빠진 여성의 삶을 그 여자의 얼굴로 구원해주는 다크 히어로, 아무. 파격적이고 화끈한 그녀의 복수. 하지만, 자신의 삶이 수렁에 빠지게 되면 누가 그녀를 도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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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의 본능、Ω의 운명
영혼의 단짝 따위는 믿지 않는 오가미는 본능적인 향에 이끌려 달려간 곳에서 "실험 쥐" 46번을 만난다. 오가미와 눈이 마주친 순간, 그의 입에서 나온 말. "이제야 죽어도 되는 이유를 찾았어" 두 사람은 영혼의 단짝인걸까. 오가미는 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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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케모노 오버 레슨
여우 수인 야키치는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한 “변화”가 서툴러 귀와 꼬리를 숨기지 못해 직장에서 정체를 들킬 뻔했지만, 늑대 수인인 오가미의 도움을 받는다…. 야키치가 변화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변화의 “특훈”도 해 주겠다는 오가미. 순진한 야키치는 오가미가 말하는 “특훈”을 하는 사이 어째서인지 야릇한 기분을 느끼는데…? 이게 정말 변화를 위한 특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