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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세는 어때?
첫눈에 반한 세하와 친해지기 위해 따라 들어간 곳. 알고 보니 필라테스 동아리였다!? 운동을 하는 그녀들의 야릇한 동작에 그만 발기해버리고 마는데… “잠시만요 선배! 이 자세는 너무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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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러브 독
"협박당하고, 돈 뺏기고, 몸도 굴려지고 싶다." 이상한 한 마디로 시작된 계약관계...! 김주인, 27세. 단정하고 지적인 국어교사. 손영우, 32세. 왕년의 아이돌 가수. (현재는 배우로 전업, 인기는 그럭저럭 별로.) 성격과 성벽이 정반대인 두 사람. 낮에는 선생님과 연예인, 밤에는 주인님과 노예로 지내는 이런 관계 속에서 완벽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