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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타는 로맨스
    마곰 / 강선

    잊지 못하는 그날의 하룻밤. 3년 전, 어머니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내려간 대복 리조트에서 자꾸만 마주치던 한 남자. 유미는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 아웅다웅 부딪치다 분위기에 휩쓸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당황한 유미는 그 자리를 도망치게 되고, 유미에게 호감을 느꼈던 남자 진욱은 사라져버린 그녀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그렇게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채로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유미는 영양사로 국내 대기업 대복그룹에 입사하게 된다. 그런데… 총괄 본부장님이… 3년 전 그 남자…!? 운명의 장난 처럼 본부장과 영양사로 한 회사에서 만나게 된 유미와 진욱. 유미를 알아본 진욱은 그녀를 담당 영양사로 지목한다. 꿈같던 하룻밤 상대에서 조금(?) 흑화한 직장 상사가 되어버린 진욱의 입맛에 맛는 요리를 만들어 내야하는 유미의 아슬아슬 맛있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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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왕요비
    hyehyuk / 폭도시민강선생 / 무성지야

    환술이 뛰어난 왕비와 무공이 뛰어난 왕, 권력다툼이 극심한 궁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왕과 왕비의 자리를 지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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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꼰대
    Jencil / 강선율

    빵셔틀과 뒤바뀐 꼰대 조폭?! 이제 일진은 꼰대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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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라이트
    강선,손팡,시크크

    15년 전 좋아하던 오빠를 다시 만나다 2억짜리 차용증과 함께 방송국의 조연출로 벌써 4년째 일하고 있는 은서 인터뷰를 따내면 피디가 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런데 그 대상이 이혼 분쟁에 휩싸인 사돈? 심지어 은서에게는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기까지 했다 첫사랑의 유일한 증거처럼 남은 차용증서를 이용해 라온피닉스 구단주 최권후의 인터뷰를 따내려고 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는다 권후는 원금의 100배에 해당하는 반지를 주며 그걸 받으면 인터뷰를 해주겠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이혼 전쟁 중인 사돈에게 반지를 받는 건 집안의 역적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 은서는 인터뷰만 끝내면 반지를 처분하기로 검은 마음을 먹고 반지를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