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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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궁 밖을 나가본 적이 없는 '온하'. 평소 성(性)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미 성년이 된 자신과 달리 곧 7살이 되는 어린 아이와 혼인을 해야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혼인을 하기 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온하 앞에 책이 하나 떨어지고, 그 속에서 구미호 '아인'과 황연의구 '청린'이 튀어나온다. "우리의 봉인을 풀어다오. 그럼 그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 그렇게 요괴들과 세상 구경을 핑계로 데이트를 하면서 온하는 점점 아인과 청린에게 왠지 모를 두근 거림을 느끼게 되는데….
리디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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