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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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보았던 동화 속 멋진 왕자님과의 해피엔딩을
오래도록 꿈꿔온 27살의 무명 동화책 작가 '필현서'
현서는 7년 동안 사귀던 왕자님의 바람으로 인해 꿈이 산산조각 나버린다.
사랑하고 믿었던 이의 배신으로 혼란스러운 현서에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새로운 남성들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현서는 그들과 뜨겁고 신선한 관계를 맺게 되는데...
과연 현서는 외모, 성격, 섹스 모든 게 완벽한 운명의 왕자님을 찾을 수 있을까?
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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