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멘탈리티

2,678.000
예기치 못한 사고로 축구 선수 생활을 접게 된 고윤오. 그는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윔블던 시티 FC의 우승을 위해 코치로 복귀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괴물 스트라이커’ 문태원이 팀에 합류하지만 기대와 달리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유독 윤오에게만 까칠한 태도를 보인다. 적응을 돕기 위해 애쓰던 윤오는 태원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그의 집을 찾아가는데…. 잠에 취한 태원은 스킨십을 하면 축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리광을 부린다. “키스해 주시면, 다음 경기에서 멀티골로 이겨올게요.”
봄툰봄툰
thumbnail
첫 화 보기

댓글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