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증에는 미남의 애무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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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게임 회사에서 일하는 키타노 린은 연인에게 불감증을 이유로 차여 아직도 남자 경험이 없다.
좋아하는 일도 같은 이유로 잘 풀리지 않는 것 같아 걱정하자
그녀의 친구는 여성용 마사지 업소를 추천해 주는데?!
술김에 바로 예약을 걸어 연하의 세라피스트 미야와 만나고
만난 지 30분밖에 안 된 남자에게 몸을 개발 당하기 시작한다!!
"귀여워라…. 계속 움찔거려."
그렇게 그와의 경험을 살려서 작성한 기획안이 통과되어
시나리오 작가님과 미팅하게 되었는데…
미팅 장소에 나온 것은 다름 아닌 세라피스트 미야였다?!
리디
봄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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